대만이 욕심이 과하군요.... 한국에게도 안파는 것도 요구하고 있으니 ㅋㅋ 뭐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는 ㅋ
한국에도 불가한 품목은..
1. JASSM : 이건 도입검토 했으나 F-15K에 재즘의 왼쪽날개 때문에 장착불가능.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 했지만 미국측 묵무부답.. 이것 때문에. 타우러스로 전환배치 완료.. 개인적으로 가격 및 성능면에서 외려 잘된 결정으로 봄.
2. LRASM : 장거리 공대함 미슬 공식적으론 370km 이상으로 발표하고 있으나.. 실제론 560km로 추정함. 미국의 대 랴오닝함 타깃용으로 거론 중
3. NSM : 5세대급 장거리 대함 미슬 : ATR(Autonomos Target Reconition: 퍼지 타깃 설정기능) 과 적이 탐지가 어려운 외형(스텔스) 및 슈퍼 시스키밍(sea skiming)기능, 고기동 G랜덤기능, I3R(Intelligent imaging infra red: 지능형 적외선 이미지 탐지기능)시커을 가진 장거리 대항 미슬 (이건 함대함 미슬으로 알고 있는데 공대함버젼이 나온건가?)
미국은 자국이 경험한 국가들 과거지사(?)를 절대로 잊지 않고. 두고두고 되새김질 하는 국가 입니다. 그러니까. 뒷담화가 아니라... 뒤끝이 많은 국가 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해서는 두고두고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지요.. 비록 우방이라 하지만 2차대전의 일을 끝까지 잊지않고 미일간 중요한 결정에 항상 이점을 따져서 일본이 당혹해 하게 합니다.
대만 역시. .미국 입장에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국공내전시절에.. 장개석이.. 미국의 병력을 끌어다가 중공을 물러칠려고 개수작(즉 자신들은 뒤에 빠지고.. 미군을 앞장 세울려는.) 벌리다가.. 미국의 미움을 받아 오히려.. 미국이 중공에게 본토롤 내주게 만들었습니다. 또 이것으로 끝낸게 아니라.. 베트남전에서 또다시 미국은 대만에 대해 완전히 결별하게 만드는 행위를 대만인들이 했는데.. 그게 바로.. 월맹과 월남 양쪽에서 기밀사항을 알려서 중간에 이익만을 취한 대만출신 화교들 때문 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얼마나 분노 했으면 철수를 감행 할려고 했을까요? 화교는 대만인이지만 국적은 베트남인이니.. 이걸 제대로 관리못한 베트남도 문제이긴 마찬가지 임.
이의 자세한 내용은 지금은 고인인 채명신 장군이 박정희에게 올린 편지내용( 이건 공개된 내용은 아니나.. 베트남 철수전 한국군의 대 베트남 전에서 결정적인 행동을 하게한 배경이 되었습니다.)이 다른사람에 의해 공개된 것으로서.. 그때 당시의 베트남 인과 대만화교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 이후.. 박정희는 한국에 있는 화교 탄압까지 하게 되었지요. 아마 베트남에 있던 화교들의 패악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동 했다는 생각 입니다.
1. 625 전에서 보여준..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저항력과 투쟁의식. 그리고 항상 미국의 도움을 고마워 하는 민족성
2. 베트남에서 보여준 월등한 능력.. 이건 찾아보면 구글링으로 얼마던지 알수 있음..
2번의 전쟁경험으로 한국인 특성과.. 배신을 잘하지 않은 것을 알고.. 한국민들을 진짜 좋아 합니다. 내 개인적으로..625 참전용사을 미국에서 보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니.. 80먹은 노인네가 눈물을 글썽 거리면서.. 오히려 나에게 고마워 해서 당혹하게 만들었지요..
요즘에 와서 좀 관계가 이상하게 변했지만.. 그래도.. 대부분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을 좋아 합니다. 민간인 뿐 아니라 정부관계자들도 말이지요
그렇조 모든건 우리나라 국익을 기준으로 보는거고 미국도 자신들의 국익을 기준으로 본다는겁니다 근데 일부 사람들은 미국에만 바짝 달라 붙어 있으면 미국이 우리 국익을 알아서 챙겨줄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문제조 두나라의 국익이 서로 공유될수 있을때 긴밀하게 지내는거고 우리의 국익에 해가 될때는 어느정도 긴장관계를 가져야하는데 한국사회 분위기상 그렇게 하기 쉽지 않조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님이 말했던 부분중에
"2번의 전쟁경험으로 한국인 특성과.. 배신을 잘하지 않은 것을 알고.. 한국민들을 진짜 좋아 합니다. 내 개인적으로..625 참전용사을 미국에서 보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니.. 80먹은 노인네가 눈물을 글썽 거리면서.. 오히려 나에게 고마워 해서 당혹하게 만들었지요"
이 부분 과 다른 부분에서 한국과의 신뢰 어쩌고 일본 대만 말하는 부분이 재밌어서 쓴글이에요 감정 신뢰 어쩌고 하는건 개별 개인간에 통용되는거고 상대가 못믿을 넘 같아도 자신의 국익에 부합하면 협력하는겁니다
국가간의 냉철한 이익따지는건 님이 말한거와 상관 없거든요
개인적으로 지난 미국의 닉슨이 중공을 받아주고.. 대만을 버린 이유도 역시 저런 대만의 배신 행위와.. 누구라도 알고 있는 중국놈들의 뻔한 손자병법식 인식능력과 우방에 대한 손톱만큼도 정의와 본분을 망각한 후안무치한 양식..으로 봅니다. 이떄 당시의 미국은 중국의 손자병법에 대해선 저 짱꼴라들 보다 휠씬더 빠싹했슴. 그런것도 모르고.. 개수작을 벌렸으니.. 대놓고 눈앞에서 장난질을 한셈이지 ㅋ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 만큼 본토 짱꼴라들 때문에 대만을 다시 받아주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저건 전략적 관계일뿐..
현재의 중공본토에 기원한 짱꼴라들인 국민당은 이제 두번다시 대만에서 권력잡기는 텄고..
이제는 본토백이 대만인이 자리 잡았으니.. 달라질까?
저 미슬전력들 미국이 한국에도 퇴짜놨던 순항미슬들 아닌가요?.
그래서 한국군은 "안팔어?. 그럼 더 좋다는 크고 우람한 유럽산 고가의 타우러스를 사지뭐.."하고 거의 문닫을 뻔한 타우러스사까지 기업사냥하듯 전체물량 대량오더, 그리하여 미국방산은 배아파하고 반대로 유럽 타우러스사의 최대기술파트너 및 물주가되었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