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수출하는게 중요하다고 단가 후려치기가 심해서.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수출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리고 현재 소재 구하기가  너무 힘든데 이런 문제를 정부나 대겹에서 좀 생각해줬으면...는데.

요즘 보면 국방을 하자는건지 수출을 하자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수출 논리에 힘이 쏠리고 있어서.. 저도 좀 과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우려도 있으시겠지만...
물들어 올 때 노 저어야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방산부문의 산업화로 인해 방산기업들의 자생력을 키워야 하는데요...
이게 해외시장의 일정 쉐어를 확보해야 지속가능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야 신규 무기생산이나 기술개발에도 용이하고요...

경제관련 유튜브나 밀리채널들에서 대한민국이 막차를 탔다고 하는 표현을 들으셨을겁니다..
우리 막차 탄 거 맞고요...
막차를 탄 만큼... 적어도 이스라엘이나 스웨덴 만큼의 시장쉐어는 확보하는 게 관건입니다...
과연... 튀르키예나 인도가 닫힌 문을 열고 들어 올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