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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3 18:31
[기타] 병역수에 따른 나라 순위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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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과 북한이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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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2-09-23 18:36
   
중공 300만명 전시에는 몇 천만명으로 늘어 날 수 있음. 만약 먼 훗날 통일 한국과 전쟁이 발발해 중공군이 압록강을 넘어 온다면 핵무기 말고는 답 없어 보임.
     
일경 22-09-23 21:27
   
밀리 게시판에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군대가 사람만 뽑는다고 생겨나는 게 아님.
그들에게 줄 수 있는 무장과 기본 보급이 있어야 함.

러시아가 지금 우러전쟁에서 현역 90만인데 20만 정도 투입하고도 저지랄 하는 것을 보고 느끼는 게 없나?

천만명 징집하면 뭘 어쩔건데? 그냥 맨몸으로 달려 올건가?

미국이 무서운 이유는 오랜기간 세계 최강을 유지한 덕분에 전시 물자 비축분이 다른 나라와 급이 다르다는 것과 자국 내 무기 산업의 발전으로 기본 무장 수준인 소총과 장구류 부속품은 그냥 징발을 하면 미국 인구 수보다 많을 수준으로 소비 물품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천만명에게 소총을 보급하는데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

군대의 보급품이 어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당장 생산한다고 수백 수천 만 명분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냐옹군만세 22-09-23 23:31
   
무리이기는 한데 에너미 엣더 게이트 소련애들처럼 극소수한테 총주고 나머지 애들한테 꽹가리 북치게하면서 반자이처럼 그냥 양으로 밀고 들어올수 있음.워낙에 인구가 많은 족속이라..1-2억정도 반자이로 죽어서 전쟁에서 승리할수있으면 그렇게 할 나라가 중국임.그리고 전혀 예상을 못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 애들이 중국애들임.최소 러시아는 그래도 독재국가고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지 않음?그러니까 지금처럼 군대 안갈려고 도망치고 생 난리부르스치지 중국이면 그딴거 없고 도망치는거 무조건 막고 상황에 따라서 도망치는애들 사살시킬수도 있음.
               
일경 22-09-24 09:25
   
그래주면 우리야 고맙지..
지금이 6.25때인가?
그때야 m1소총인 딱총이 주력 소총이고 지금은 연사가 되는 총은 기본이며, 분대 단위로 기관총에 유탄에 화력 투사 할 것은 넘처 남.
현대전에서 반자이 돌격하면, 정말 아무런 효과를 볼 수가 없음.
현대전은 화력과 정보력 수준이 과거와 달라서 일정 수준 이상 뭉치면 뒤짐.

뭉쳐주면 우리야 고맙지.
아무리 중국이여도 병력을 수백 수천만명이 죽어나가면 자국내 정권이 유지 되겠는가?
수나라가 고구려 침략했다 너무 많은 병력이 죽어 나라가 망했었다.
그 당시 하북 지방 1가구에 1명 이상은 죽은 수치이니 그 지역 사람들이 왕에 대한 불만이 없을 수가 있겠는가?

현재 중국이 14억이여도 1천만 이상이 죽어나가면 어떤 정권도 유지가 안된다.
인구의 1%가 죽었다는 말은 4% 이상의 가족이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죽었다는 말이 되고
10% 이상의 혈연 관계의 친척이 죽었다는 말이 된다.

전쟁을 게임으로 접했는지 사람 목숨을 숫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부당한 문제에 사람들이 침묵하는 이유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친척이 연관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가족이 연관되어 있다면 침묵 할 사람들 별로 없다.
     
A톰 22-09-23 22:59
   
그것도 그거지만 한국은 저 수들 절반이상이 제대까지 최소 3000발 가까이 조준사격을 해본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승리만세 22-09-24 05:25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예비역 100만 무경병력 200만이 정규군으로 편성되겠죠.
안알려줌 22-09-23 18:41
   
저런 병력 인구수도.... 화력 변변찮고 정보 깜깜한 시기에나..

자본과 기술이 인력을 몇 배수로 상회하는 현재와 그 이후에는
범내려온다 22-09-23 18:54
   
좀 잘못된건데.  중국은 무장경찰, 경비대등 준군사조직으로 평가해야 하는 준병력이 1000만이 넘음.
또한 미국 역시 국제법에 의해 민병대, 무장자경단을 준군사조직으로 보기 때문에 미국 헌법에 때려넣은 무장한 자경단이 스스로를 지킬수 있기 때문에 준군사조직으로 보는데 0 이란건 말이 안됨.
     
네모상자 22-09-23 22:38
   
1000만은 너무 과장됬고 실체는 다음과 같음!

중국 상비군 3,785,000명(준군사조직 1,600,000명 포함)
      예비군 1,850,000명
          
범내려온다 22-09-24 13:28
   
교련수업 받은 고등학생, 대학생도 편제되어 있는 준군사 조직임.
그래서 1000만이 넘는것.
한이다 22-09-23 20:23
   
싱가포르도 비율로 따지면 우리보다 높네요.
소문만복래 22-09-24 03:44
   
인도 병력이 진짜 허수인게,

인도는 지금까지 한번 입영에 성공하면 복무기간이란게 없이 평생직장처럼 운영되어 왔어요.
정년까지 버티는 병들이 넘치는거죠. 중장년 병사들이 넘쳐납니다.
평생직장이니, 인기도 대단합니다. 하급민들에게는 거의 유일한 신분상승의 기회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렇게 전투력도 없으면서 버티는 병사로 채워진 군대이면서, 동시에 장기복무 뒤 가져가는 군인연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국방예산을 연금 준다고 다 쓰는 판입니다.
올해 인도정부가 손을 본다면서, 현재 복무중인 인원은 건드리지 못하고, 올해부터 모집하는 병들을 단기복무만 시키고 군인연금도 주지 않는것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난리가 났고, 대규모 시위가 있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인도의 사례와 같이,
숫자만 봐서는 이게 진짜 전투가 가능한 병력인지 확인이 힘듭니다.

그리고,
미국의 저 현역병과 우리 현역병의 질적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거기에 미군은 실전경험도 풍부하죠.
훈련량에서도 차이가 크며, 평균 복무기간도 큰 차이가 나죠. 우리 병들은 길어야 2년이 채 안되니까요. 심지어 부사관 비율도 매우 낮아서 1년 남짓 복무한 이들이 분대를 지휘하는 사실상 전투력을 기대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작전수행능력도 의심받는게 우리 군입니다.

우크라의 현역은 지난 9년간 돈바스 내전을 겪은 베테랑이며, 예비역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연히 우러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 역시 베테랑들이 쌓여가고 있죠.

북한은 둔전병들로 채워진 숫자라 저걸 군인이라 부를 수 있을지도 의문이죠.

숫자만 봐도 재미있긴 한데, 더 알아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