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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04:08
[뉴스] 北공기부양정 잡는 '비궁' 전력화 연기
 글쓴이 : 정봉이
조회 : 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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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eries/newsview?seriesId=113903&newsId=20160901164307662

기사본문에 연기한 이유가 없네요
기술적 결함이 발견된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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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바람 16-09-02 10:59
   
다른 언론사들의 기사를 보니 비궁의 전력화 시기가 내년이라고만 나오던데
위 기사만 전력화 연기라고 제목을 달은 걸 보니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https://www.google.co.kr/#q=%EB%B9%84%EA%B6%81&tbm=nws
     
뽐뿌맨 16-09-02 12:12
   
위 링크 따라가보니. 아래 기사가 눈에 보이네요..
'내딸 금사월' 도지원 "전인화에게 천비궁 내주고 백진희 지킨다" ..

도지원이 전인화에게 천궁/비궁을 다준데요..ㅠㅠ
참치 16-09-02 11:33
   
아무리 봐도 화력이 꿀려보이는...  닭장 두르면 막힐 것 같은데요.
sunnylee 16-09-02 12:36
   
원래  2.75인치(70㎜) 히드라 로켓탄 목표는 경장갑.대인목표 인데.
단발 위력으론 많이 부족하죠.

다만 물량재고 많고,
현제 연평도에 배치된 스파이크-ER: 사정거리 연장형(ER: extended range) 대전차 미사일
보다 꿀리지않는 사거리, 빠른속도가 징점이고.
(스파이크-ER:8km  사수가 유도, 속도가 느림, 유선 유도의해 중간 목표설정 변경 가능
히드라 개조용: 7.5-10km에  베이스모델 무유도탄,  최대음속 1.5 의속도)
일단 개조해도 가격대비 효율이 웍낙 좋으니..
(헬파이어 대당 7500 이상, 스파이크-ER 발사기 일체 대당 2-3억
히드라개조 시커종류에따라 다르지만,저렴판경우 2500 수준 가능) 

다만  시커장착 개조로 명중률을 올렸다지만 (상용 영상시커 신뢰성,스트랩방식 제한) 
스파이크-ER 같은 핀포인터 타격.격파용은 아님.
화력위주의 다량발사체고  장착시커종류,발사 플렛홈에 따라 가격,성능평가 달라지므로
실전평가는 넘어야할 과제임...
 
공기부양정 빠른속도를 무력화하기위해 
일격격파 보단  저지.파손을  목적인듯 하내요..
(공기부양정은 빠른속도가 가장위협적 요소인데 일단 파손, 정지된 목표는 그냥 타켓일뿐)
꺼져쉐꺄 16-09-02 13:10
   
공기부양정에 닭장 두른다고 파편맞아서 공기 빠지면 제기능을 못할건데요

그리고 공기부양정이 떡장갑으로 두르고 바다위를 땅위를 운항하나요?
티게르 16-09-02 13:11
   
원래 올해부터 였는데 뭐 기타 사유로 1년씩 바뀌는건 딱히 무기 문제의 이유로 연기라 보기 어렵죠... 가격 문제인가? 음 뭐 공중발사형이 포기되서 좀 아쉽네요 이건....
전쟁망치 16-09-02 18:00
   
완파 보다는 기능정지 용으로 만해도 충분
정확성만 높다면 엔진이나 조종석 같은 중요 부위에 맞춰서 작동 정지 시키는것만 해도 어디예요
wjs76 16-09-02 18:16
   
공기부양정은 에어튜브 어디 한군데 구멍만 뚫어놔도 제기능을 못할텐데요?
사통팔달 16-09-02 22:05
   
저게 발당 가격이 예상초기가 2천만원대에서 배정도 올라가버려서 이제 가성비도 안나오죠.이게 원래 저기에만 쓰이는게 아니고 ka-1에서도 쓰이기로 했는데 공중에서 지상 목표물 공격시 문제가 있어서 헬기에도 못쓰고 필요수량이 확줄어들어버렸죠. 대신 인력이 많이 필요없다는거 동시 다목표 공격가능하다는거 차량 한대당 부양정 한척당 3발씩 쏴도 십여척 공격가능하다보니
시커 특성상 저무기는 부양정 엔진쪽에 맞을 가능성이 많죠.적외선 방식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