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75인치(70㎜) 히드라 로켓탄 목표는 경장갑.대인목표 인데.
단발 위력으론 많이 부족하죠.
다만 물량재고 많고,
현제 연평도에 배치된 스파이크-ER: 사정거리 연장형(ER: extended range) 대전차 미사일
보다 꿀리지않는 사거리, 빠른속도가 징점이고.
(스파이크-ER:8km 사수가 유도, 속도가 느림, 유선 유도의해 중간 목표설정 변경 가능
히드라 개조용: 7.5-10km에 베이스모델 무유도탄, 최대음속 1.5 의속도)
일단 개조해도 가격대비 효율이 웍낙 좋으니..
(헬파이어 대당 7500 이상, 스파이크-ER 발사기 일체 대당 2-3억
히드라개조 시커종류에따라 다르지만,저렴판경우 2500 수준 가능)
다만 시커장착 개조로 명중률을 올렸다지만 (상용 영상시커 신뢰성,스트랩방식 제한)
스파이크-ER 같은 핀포인터 타격.격파용은 아님.
화력위주의 다량발사체고 장착시커종류,발사 플렛홈에 따라 가격,성능평가 달라지므로
실전평가는 넘어야할 과제임...
공기부양정 빠른속도를 무력화하기위해
일격격파 보단 저지.파손을 목적인듯 하내요..
(공기부양정은 빠른속도가 가장위협적 요소인데 일단 파손, 정지된 목표는 그냥 타켓일뿐)
저게 발당 가격이 예상초기가 2천만원대에서 배정도 올라가버려서 이제 가성비도 안나오죠.이게 원래 저기에만 쓰이는게 아니고 ka-1에서도 쓰이기로 했는데 공중에서 지상 목표물 공격시 문제가 있어서 헬기에도 못쓰고 필요수량이 확줄어들어버렸죠. 대신 인력이 많이 필요없다는거 동시 다목표 공격가능하다는거 차량 한대당 부양정 한척당 3발씩 쏴도 십여척 공격가능하다보니
시커 특성상 저무기는 부양정 엔진쪽에 맞을 가능성이 많죠.적외선 방식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