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와 불화' 국가에 경제·군사지원 '당근'…"美의 아시아 중시정책 사실상 실패"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외교 중심축이 중국 쪽으로 기울고 있다.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도 미국을 제치고 중국과 경제·군사적 협력 확대에 나서면서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가 '뜨거운 감자'인 동남아 외교무대에서 미국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아시아 중시정책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그동안 아세안 10개 회원국 가운데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친중 국가로 분류됐다.
나머지 회원국은 친미 또는 중립적 성향을 보여왔다.
필리핀은 대표적인 친미 국가였지만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과 함께 친중으로 돌아섰다.
말레이시아는 미국과 합동군사훈련을 하는 등 군사적 연대를 맺고 있지만,
화교 자본이 경제를 쥐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중국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
<후략>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1102103915694&RIGHT_COMM=R3
대한민국의 실리외교는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그리고 근래 경제타령하며 짱개들의 인적, 경제적 침략을 방관, 용인하고 있고
인터넷에선 짱개들이 바글대며 여론분탕질을 치는데
이대로 나뒀다간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위기감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