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09015
미국이 고조되는 중국의 위협에 대응해 항공모함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급유기 개발에 서둘러 나섰다. 미 언
론에 따르면 F-35C 라이트닝2 스텔스기, F/A-18E 슈퍼호넷 등 항모 적재 전투기들의 작전 반경 확대와 이
에 따른 전투력 강화책의 하나로 'MQ-25A 스팅레이' 무인급유기 개발사업에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이
무인기가 이르면 3~4년 이내에, 늦어도 오는 2020년대 중반까지 실전 배치될 것이라면서.. 한편 미 해군은
핵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함에 내년부터 처음으로 F-35C기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