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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07 13:48
[뉴스] "옆집은 韓전차 샀던데" 이번엔 슬로바키아…유럽 홀리는 K2
 글쓴이 : 노닉
조회 : 2,36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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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4-06-07 13:50
   
옆집하고 전쟁나면 같은
무기로 싸우겠네
     
merong 24-06-07 14:27
   
둘다 나토 아님?
나토끼리 싸우면 미국은 누구편?
          
따식이 24-06-08 05:31
   
이기는 편
     
다정한검객 24-06-07 17:0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그렇죠 머...
초기에는 같은 무기로 싸웠죠.
랍스타 24-06-07 14:27
   
현대차라도 사라~
동키11111 24-06-07 15:25
   
이건 안차될 가능성이 높음.
원래 슬로바키아 군이 보유한 전카가 T-72 15인가?가 전부였고, 이를 우크라이나로 넘기면서, 독일이 40대인가? 레오파드를 공여함.
한마디로 독일이 침발라놓은 곳이라, 노르웨이 짝 날 가능성이 높음.
     
도나201 24-06-07 15:44
   
그게 애매한게 . 레오2A7 살 가격이면.
레오2A4 공여한 무기대수와 같다라는 것입니다.

슬로바키아도 바보가 아니라. 독일에게 경제적인 혹은정치적인 제안을 하기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체코와 헝가리 관련해서  이미 KF51 생산라인을 넘긴상황에서  굳이. 슬로바키아가
전력강화가 1차적으로 심한 상황에서 폴란드의 생산K2 를 구매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현재 입장으로서 는 6:4 정도의 확률입니다.

하지만 현재 폴란드 및 루마니아가 급한 상황이기에 영업적으로 집중할 시기라서 .
이부분에서는  현대로템의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후에  이어질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를 위해서 말이죠.  이미 폴란드에 전동차거점기반을 마련해두는 과정에서 협상안이  현재 PGZ 사와의 마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굳이 K2 전차에서 수익을 얻는구조가 아니기에.
차후  전후복구사업을 통한  고속철도 사업 관련해서 
수주전을 예상하고 침투하는 과정이기에..  이미  폴란드,  우크라이나, 루마니아로 이어지는 고속철 사업과 함께 불가리아를 중점으로 두는 이유가 .

바로 이 고속철도사업을 전후 복구사업에 치중하기 위해서 거점마련을 하기위해서가 더큰 그림입니다.

한화는  완전히 방산체로서 접근하기에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려고 하지만,  현대로템의 큰그림은 전혀 다른데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방산대비 전동차  이윤관련해서 100배의 차이가 날정도로 사업성자체가 다릅니다.
폴란드거점완성이후에 전후 고속철도사업을  폴란드 지점과 함께 참여가능하고
이에 대해서 폴란드의 무기지원으로 인해서  폴란드가 전후복구사업에 가장 큰 퍼센테이지를 . 갖게 됩니다.   

슬로바키아도 현대로템에서는  상하 고속철라인 과
폴란드 슬로바키아  이탈리아밀라노 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사업  이 두라인을 대비해서
차후적으로 기반을 닦을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현대로템이 보는 큰그림과 한화가 보는 큰그림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는 것이죠.
벌레 24-06-07 18:32
   
슬로바키아라.... 차라리 독일에 파는 게 빠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