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04-20 11:05
[밀리역사] 역사상 최강의 장군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4,771  

1.jpg

2.jpg

3.jpg

4.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qweqwe 15-04-20 12:47
   
보병도 아니고 기병만 15만이라니 ㄷㄷㄷ
요동 15-04-20 13:27
   
프랑스까지 털었으면 역사가 상당히 변했을텐데
세슘원숭이 15-04-20 17:10
   
헝가리왕국이랑 신성로마제국을 저렇게 만들정도면.. 얼마나 쎈걸까..
Misu 15-04-20 21:19
   
정작 문명에서는 너무 호전적인 문명이라,, 초중반에 러시안하면 나중엔 가망없는 ...
스마트MS 15-04-20 22:38
   
칭기스칸의 사준사구에서.
사구.즉 사맹견이라 불리우는.제베.수베데이.젤메.코빌라이중.
실질적인 지휘관 제베에 부장 수베데이 조합은. 훗날. 주치의 아들 바투가 총사령관으로 진행한 원정군이나.
페르시아.터키.시리아. 조지아 왕국을 공략한 칭기스칸의 손자 홀라구의 보다.
휠씬 강력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스마트MS 15-04-20 22:42
   
그런데. 엑박이라..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수베데이가 주인물인듯 싶은데..;;;
     
인간성황 15-04-21 10:05
   
이상하네요 다른분들은 엑박안뜨는것 같은데
야차 15-04-20 22:57
   
오고타이 사망이 진짜 신의 한수.. 몇년만 더 살았어도 유럽은 르네상스 그런거 없고 아프리카 꼴 났을듯
칭기즈칸이 그 드넓은 중국대륙을 말에게 풀이나 먹일 초원으로 쓸라했다죠 ㅎㅎ
스마트MS 15-04-20 23:33
   
몽골 수뇌부가 보기에는 당시 유럽은. 가난하고 거지같은 동네로 보는 경향이 강했던듯 하네요.
바투의 회군이후. 재침공이 없었던것으로 보아.대규모 원정군 동원에 비해. 얻는 성과/전리품가 너무 적었던게 큰 이유인듯 싶네요. 풍토병이라든가.물도 안맞고.군마의 보충문제 보다말이죠 ㅎ
깡통의전설 15-04-21 00:03
   
저런 몽골한테 우리가 60년 버텼죠. 예전에 다큐멘터리 보니까 유럽 죄다 정벌해서 정벌지가 죄다 싯뻘건색이었을 때도 고려만 정벌지가 아니었죠.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강화를 맺고 패했지만서도....
     
옷닭서방 15-04-30 01:55
   
몽골과 싸워서 살아남은 나라는 고려 뿐입니다.
40여년 대항하다가 결국 부마국으로 전락했지만,
그나마 국채를 지켰죠.

다른 나라들은 멸망크리~ 특히,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은 끔직할 정도로 학살 당하고 국가자체가 사라졌음.

특히, 강대했던 서하국이 역사에서 사라졌는데, 징기스칸이 왜? 그토록 서하국을
멸망시키려고 했는지,,,, 좀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음.
스마트MS 15-04-21 00:11
   
1230년에서 59년까지.버텼다라는 표현에 적합한 항쟁기간. 몽골 침공기간은 60년이 아닌.30년 정도일텐데요.
옷닭서방 15-04-30 01:59
   
그리고 지금의 유럽지형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저때만 해도, 러시아라는 나라 자체가 없었고,  킵차크공국 정도였고,
모스크바는 몽골에 조공하면서 서서히 나라로 성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