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보충했듯이 터키가 순수한 의도로 파병해준것이 아닙니다. 이념분쟁이 심각하던
당시 터키가 급히 국내로 쏠리던 이목을 국외로 분산시키기고 가장 중요한 이유가 당시 동유럽
전체를 공산화시키던 소련에게 종속되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미국쪽에 붙어서 NATO군에 가입할
명분을 얻기위했기때문입니다.
밑에분이 설명하다시피 병력의 대부분은 강제징집된 쿠르드족이었구요.
뭐 국제사회간의 지원에 순수한의도따위 찾는것이 더 웃긴것이고 터키가 결과적으로는 영.미제외하고는
최대의 병력을 파견해준것은 사실이므로 물론 응당한 고마움은 표시해야 하겠죠. 근데 그래서 터키가
형제국 드립쳐서 현재 하는짓이 어떤것이냐 하면..
그렇게 환심사서 흑표기술 우리나라에서
이전받고 개발한 전차를 자기가 자체개발했다고 선전하는 어처구니없는 망발도 보여주죠.
그리고 터키는 친한성향의 국가가 아니라 극도로 친일성향쪽 국가입니다. 한일간의 분쟁때마다
언제나 일본편을 들어주죠. 이런것만 봐도 터키자체의 역사들(아르메니안 학살..)더러운짓들은 배제하고 생각해도 우리가 터키를 좋게 생각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