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게중에 좋은거 골라 놓고 계속 쓴다고 버리지 않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K3만 생각하면 울화가 치밉니다. 그거 만든놈과 시험한 놈, 위에서 결재한놈들에게는 응분의
불이익을, 책임을 지워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만일 실제 전쟁이 났는데 그걸 쓴다고 한다면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는 일 이겠습니까?
다행히 큰일이 터지지않아서 망정이지 큰일 날뻔 했습니다.
전시에 기관총이 얼마나 중요 합니까? 2차대전때무기(히틀러의 전기톱) 보다도
못만드는한심함은 둘째치고라도 연사도 안되는 기관총이라니....
쨌든-, K15인가로 교체한다고 하는거 같던데 교체시에 기존 K3는 교체되는대로 무조건
폐기 처분해야한다고 봅니다. 게중에 같잖은 절약정신으로 K3를 남겨둘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절대 안될 것 입니다.
K2개량 이력건으로 보아도 군의 관리체계를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앗싸리 몽조리 폐기처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