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대 화기에서 우리가 북에도 밀린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찾다보니 아래와 같은 영상을 찾았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역임하고 2016년 예편한 분이시네요.
적의 전차까지는 아니더라도,
장갑차, 수송차량을 파괴할 분대화기와
사거리가 일반 보병 소총의 두 배가 넘는 저격총을
우리는 왜 아직 갖추지 못하고 있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특히 보병간 전투에서 저격총이 있는 쪽이 훨씬 유리함은
예측하기 어렵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육군의 다음 투자는 이런 곳에 이뤄져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