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관련 영화 금문도 를 찾아보는게 더 빠를 것임.
대만 특수부대관련해서는 금문도의 현재 배치상황과 그에 대한 역사를 보는게 가장 빠를 것임.
그리고 대만에게 지원 받았네 기술을 물러 받았네 낭설이 많지만,
특히 T50 관련해서..
정확한것은 경국기 제작당시 록마.. 직원들이 가서 설계를 도와줬습니다.
경국기 끝나고 록마에서 이직원들을 철수시켜서 .. 한국에 일부 배치한 인력이 있는데.
정확히는 대만의 기술도 아니고,
다만 몇명의 중국계가 껴있다라는 것이고 국적은 전부 미국인 입니다.
이걸 보고서 기술이전을 햇다라는 낭설이 퍼지고 있는것입니다.
특수부대관련해서는 오히려 우리 독자적인 전력을 구축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실미도 관련해서.
특수부대의 역사와 교육 등 월남전 참전부대의 실질적인 작전상황등해서.
상당한 능력을 이미 보유한 상황입니다.
그때 어릴적인 이미 전쟁포화뒤에서 자란세대이기에.
엄청나게 생존에 대한 의지가 강한 세대였습니다. (좋은말로,,,,ㅡ.ㅡ)
나쁜말로는 너무나 잔혹했죠.
실제로 총기금지하고서 625이후에 총기암살사고가 연일 벌어지고 있었고,
심지어 조폭들간의 총기쌈질까지 난 상황이였습니다.
뭐 의인시대.. 다 뭐다 주먹이네 건달이네 하는 것은 바로 이총기규제에 따른 바로 즉결사망으로 이어지기에 조폭측에서도 최대한 자제 한것일뿐, 주먹의 낭만이네 뭐네.
다 개소리임.
그러다가 군사정권들어서면서 아주 작살을 냈죠.
뭐 딴이야기고, 특수부대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휠씬 앞서있던 상황이고,
당시 대만의 전력은 엄청난 무기를 미국에서 원조를 해주어서.
우리나라 전력의 10배이상의 전력을 갖췄다고 보면 됩니다.
당시 일본 버금가는 해군력과 공군력을 가지고 있어서.
70년대 후반 핑퐁외교 이전까지는 엄청난 전력을 확보하고 있던 대만이였습니다.
특수부대 자체의 전신이 6.25 os부대같은 특수부대임.
애초 카츄샤나 후방에 군번 없이 뽑힌 나이많고 이런저런 경험 있는 20년 후반 30대 초반의 아재들이 교육받고 북한으로 넘어가 공작한게 영국이 2차대전때 코만도 부대로 독일 진영 휩쓸때 비슷하게 현대적 개념의 특수부대임.
이런 개념은 그 이후로 꾸준히 이어지고 현재가 우리가 아는 씰이나 델타는 인질극등을 대응하기위해 대테러 부대를 키우면서 알려진거지.
우리나라 자체의 특수부대가 대만애들한테 배울만큼 역사가 짧지 않음.
해병대에 미국 씰, 해병대ㄷ들도 위탁교육오고 은근 델타나 그린베레 레인져 애들도 우리나라 특전사나 이런데 위탁교육 보내고 그랬음.
열악하고 인간취급 안해주는 극한의 환경을 경험해보라고.
우린 현대적 교리나 장비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애초 휴민트 관련된 특수작전은 다른나라들이 우릴 따라올 수가 없음.
대만의 특수군은 중국대륙의 주인이던 시절 60사단 정군계획부터 시작되죠.
도중에 일본이 쳐들어와서 계획대로 양성하는데엔 실패했지만. 최정예 교도사단 10만명은 독일군과 똑같은 복장과 훈련을 받은 정예였죠. 뭐 워낙 국민당군이 부패하고 장제스가 무능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