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헤르손 시 의회에 우크라이나 국기 계양되는 모습.
아직은 탈환 전임.
개전 초기 함락되었던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 반격으로 러시아군 방어선이 돌파되고 탈환전이 전개되고 있네요.
서부지역에서 예비군들이 속속 훈련 및 재배치가 완료되어서 가장 중요한 오데사 일대에 배치되어 해안 방위선 구축해놨고.. 예비군 배치로 한숨 돌린 오데사 방위군 주력 부대가 헤르손 공세에 투입되어 러시아군 방어선을 잘라서 각개격파..
예비군이 없었다면 오데사 수비를 위해 움직일 수도 없었을텐데 예비군이 투입되니 우크라이나 가용병력도 훨씬 늘어나는중.
현대전이라고 해도 예비군은 정말 중요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