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해군 기지나 군 공항 건설에 찬성이지만
여기분들 너무 당연 하다는 듯이 말하는것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여기서 실제로 공항 옆에 살고 게신분이나 군항 옆에 살고있는 분 게신가요 ?
전 20년간 공항 옆에 살고있었고 실제로 공항 근처에 땅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땅의 일부가
공항 확장 때문에 팔기도 했고요 .
우리나라 안보에 중요 거점인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막상 자신의 삶의 터전에 공항 들어서고 군항이 들어서
보면 어떤심정이 됄지 좀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막말들 하시는데 좀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 게시글 더럽히시는분은 필히 신고해서 응당의 처분을 ...
이곳은 밀리 게시판임을 잏지 마시길. 다시말하지만 전 공항과 군항의 찬성쪽입니다.
만약 저의 삶의 터전 옆에 들어 선다면 그에 대한 불편을 감수할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