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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1 08:51
[잡담] 현대한국>>>>>>>>>2차대전 미국 10개
 글쓴이 : 이정덜
조회 : 2,260  

f-16 1대 >>>>>>>미국이 생산한 머스탱 전부


 f-16이 뜨면   도망도 못침 속도가 마하 니까

  f-16이 가만히 하늘에 정지해줘도  머스탱은 맞출수가 없음     고도가 10km니까   

양보해서  한국 전투기를  빼고도  한국 해군의 방공망에  프롭기들이 덤빈다는게 가능하지가 않음

카미카제식이면 모를까  골기퍼만으로도  순식간에 수백대씩 떨어질듯


세종대왕 1대 >>>>>>> 미항모 전부

함포만으로도 사거리가140km니까  근처도 못감


그리고 장보고급 선에서 끝날테니  세종대왕을 만날일이 없음..


흑표 1대 >>>>>>>>셔먼탱크  전부

흑표를 맞추긴 커녕  접근하는것도 불가능   흑표가 백발을 맞아주고 시작해도


흑표는 스크래치밖에 안남.. 

 
미국 10개를 더 추가시켜도 안됨


자꾸 보급 거론하는데  한국이 보유한 탄약이랑 기름만으로도  넉넉합니다


60년대 미국도 한국이 이기겠고만  무슨 2차대전 미국입니까? 


70년대 미국쯤 되야 해볼만하것네


양으로라도 교전이 가능해야 전투가 되지


이긴다 진다가 아니라 다 죽이는데 몇일을 소모할까의 시간문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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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yo 14-05-31 08:56
   
머스탱 한계고도 기록이 10220인가 그럴겁니다. 그래도 f-16은 20000넘게 올라가니 별 상관없이만.
yarn 14-05-31 09:31
   
그러니까 그  f16이 어디서 작전을 할껀데요? 태평양에 날라갈수 있나요?

이어도도 갔다가 라면하나 끓을 시간이면 다시 돌아와야 하는게 f16이에요.

기체안에 들어가는 석유를 말하는겁니다. 보급은 그 다음이죠!!!

상대적 기술의 우수성은 무시한적이 없습니다. 문제는 작전 반경이죠!!!

두번째 해군에서 세종대왕함 1대면 미군 전체 함대를 상대한다고요?

세종대왕함이 무슨 신입니까?

함포가 140키로 날라가는데 그 함포가 세종대왕함에 몇개있는데요? 1개 있죠..

그건 특수 연장탄을 사용해야 하고 그렇게 했을때 그런 사거리가 되는건데 그렇게 돼었을때

 연사속도는 얼마인데요?그리고 그 연장탄이 얼마나 세종대왕함에 얼마나 적재가 되는데요?

이런건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나요?함포가 무슨 레이저입니까 ?

그리고 세종대왕함이 상대해야 할것은 미군의 전투함+프롭기죠!!

이건 미드웨이 해전에서 역사가 알려주는거죠. 일본이 야심차게 내놓은 초대형 항공모함인

야마토함을 그렇게 상대했으니까요!!!

야마토함은 대공능력이 없었으니 당했다!!세종대왕함은 대공능력도 있으니 충분하다고 말씀하실거 같은데

세종대왕함도 대공능력은 있지만 상대할수 있는 것은  제한적입니다.

동시간에 20기 정도 상대할수 있는게 최대치구요..그이상이 되면 세종대왕함이라도 다굴 맞습니다.

다굴에는 장사 없어요.

흑표1대 가 셔먼탱크를 전부 상대한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흑표는 무슨 레이저 포를 쏘고 능동방어체계는 무한정 나오는지 아시는거 같은데...

무슨 무기든 적재되는 양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압권이네요...70년대 미국쯤 되야 해볼만 하다고요?

70년대 미국이면 우리나라에 i스텔스 폭격기 날라옵니다!!!
     
어쩔수없나 14-05-31 09:36
   
위에 분은 말이 그렇다는 거지요
이지스 함에 있는 미사일이 대함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 포함해 60여발 입니다. 그런 이지스 함이 3기죠 즉 함정을 상대 할수있는 미사일이 180여발의 미사일이 있고 4발당 1개의 항공모함을 제거 할수 있다고 할때 40여대의 항공모함급의 함정을 제거 할수 있습니다. 그외 구축함에 들어 있는 미사일도 수량이 만만치 않지요; 미사일로 적 전함급이라 할수 있는 녀석들만 제거해줘도 적은 털리는거순십간 입니다.
뭐 항모가 없다고 하시는데 지금 취항 예정인 마라도함 정도면 조금만 개조하면 전투기 몇대 정도는 운용 가능 합니다. 그정도면 적 항공 기지 및 전투기 다 털어 버릴 정도는 되구요;
          
오카포 14-05-31 09:42
   
항모를 만들었을때 운용할 항모용 전투기가 없습니다.
               
어쩔수없나 14-05-31 09:47
   
전투기가 갈필요 있나요..ㅋㅋ 아파치 있잖아요..
아파치 정도만 해도 넘사벽 인데요뭐..ㅋㅋ
                    
yarn 14-05-31 09:49
   
아파치 아직 없는데요!!코브라는 있습니다!!

아파치는 도입한다고만 했지 아직 도입된거 아닙니다.

2014년 기준이면 이것도 취소되겠지요?
                         
어쩔수없나 14-05-31 09:55
   
그럼 코브라가 가면 되겠네요..코브라는 70여대 있으니.
적 항공기 상대할 방법은 넘치도도 넘치지요 지금이야 딴따라 취급 받는 비호나 발칸 정도만 해도 적 항공기는 탈탈탈탈 탈곡기 처럼 털어 버리고 코브라는 적 육군 상대해 주면 됩니다.
                         
오카포 14-05-31 10:22
   
코브라 70대로 프롭전투기를 상대? 엄훠나..
          
yarn 14-05-31 09:46
   
2014년을 산정했는데 마라도함까지 나오는군요.
더군다나  개조해도 거기에 지금 있는 전투기는 운용못합니다!!!
애초에 항공모함에 올리는 기종은 다릅니다.항공모함의 활주로가 짧기 때문에..
그에 맞게 기체가 따로 나오죠. f35가 나올때도 a,b,c기종이 나오는데 이기종이 나위는기준이
항공모함에 실리는 용도냐 아니냐로 구분이 되죠!그게 기준으로 공군용이냐
해군용이냐 구분이 나뉘구요!!우리나라는 긴 활주로를 이용하는 공군용입니다.
               
어쩔수없나 14-05-31 09:49
   
위에 말해 뒀습니다..ㅎ
전투기 까지는 힘들어도 아파치 36대 정도면 그 당시 프롭기 상대로 충분한 성능을 발휘 하고도남지요, 코브라만 해도 넘사벽일걸요
                    
토막 14-05-31 10:01
   
탄은 있고요?
일반 기총소사라면. 코브라 한테 프롭 전투기가 약하단말은 하기 힘들고요.
유도 미사일을 써야 되는데 우리나라에 몇발이나 있죠?

미사일은 미국산인거 아시죠?
                         
어쩔수없나 14-05-31 10:05
   
그놈에 미국산...ㅋㅋ
미국산만 따지 시는데 솔직히 우리가 F16급 전투기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놈에 라이선스 때문에 못 만드는거지요 카피 할려고 맘 먹고 뜯어보면 생산 가능 합니다.
미사일도 마찬 가지에요. 전쟁나면 그까짓 라이선스 생각 하고 있을거 같나요?
과거로 돌아 가는 거면 라이선스도 필요 없네요ㅋㅋ
그렇게 세세하게 미사일 미국산 까지 따지신다면 지금 현대 자동차 공장 돌려 장갑차만 주구 장장 만들어서 걍 기갑 웨이브 쳐도 되겠네요..ㅋㅋ
               
어쩔수없나 14-05-31 09:59
   
추가로 꼭 전투기를 함모에 가져갈 필요가 있나요?
컨테이너선 개조해서 걍 적재해서 교두보 확보후 육군으로 밀어 주시고 바로 임시 공항 만들어 주면 이후부터 전투기 운용 가능 할텐데요..ㅎㅎ  1~2키로 민터의 활주로 만드는건 일도 아니지요
                    
토막 14-05-31 10:05
   
그 컨테이너선이 어떻게 대양을 건넌다는 말이죠..?
2차대전때라도 미국 잠수함 숫자가 몇척인진 아시는지요?

게다가 대양에선 공군지원을 못받죠.
미국은 항모가 있습니다.
호위함정이 붙는다해도 대공 미사일 숫자를 생각하면 잡을수 있는 전투기 숫자는 제한적이죠. 바다에서 만나면 뒈지는 겁니다.
                         
blackmyo 14-05-31 10:08
   
그 잠수함으로 뭘 어떻게 할건데요?
크고 아름다운 하이드로폰이 하나 턱 박힌 어뢰로 뭘 할건데요?
                         
어쩔수없나 14-05-31 10:08
   
지금 기준으로 잠수함이 아니라 잠수정 수준이지요
그 당시 잠수정 수준은 소나 장착한 구축함 2정만 따라가도 털립니다..ㅋㅋ
항공 모함이요?? 개들이 뒈지는거지요..ㅋㅋ 항공무함 2~3대 붙어 보세요 구축함과 1:3 로 싸워도 털리는 항공모함 대네들 프롭기 뜨기도 전에 대함 미사일 맞고 바다에속에서 헤엄치고 있을 항공모함..ㅋㅋ 개들이 우리는 몇백 키로 밖에서 어케 보고 미사일을 어케 막습니까? 프롭기가 뜰려면 에시 당초에 적위치를 알고 날기 시작 해야하는데 뜨기도 전에 이미 바다속에 있을것들 믿고 계신가요?
                         
blackmyo 14-05-31 10:11
   
쏘는 족족 기만체와 사랑에 빠지는 구닥다리들 소모할바에 수백척이 전속돌진해서 만에하나라도 보급선 하나 잡으면 그게 남는 장사죠 ㅋㅋㅋㅋ
                         
blackmyo 14-05-31 10:12
   
당췌 2차대전시의 무기체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현대 우리국군의 무기체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오카포 14-05-31 10:13
   
그 소나 장착한 구축함들이 2차대전 잠수함과 크게 차이도 없는 북한 잠수정을 못
잡고 그물이 잡았죠.
                         
오카포 14-05-31 10:15
   
당체 현대 우리국군의 무기체계에 대해선 과대평가하면서 2차대전 무기에 대해선 과소평가 하니 무기체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토막 14-05-31 10:19
   
네 우리나라에 제대로 잠수함 잡을 만한 소나 장착한 구축함이 몇척이죠..?
게다가 대양에 나갈수 있는 함선숫자는요?

대양에 나갈수 있는 함선숫자 통틀어봐야 10척 정도 밖에 안됩니다.
미국이 보유한 잠수함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대함 미사일로 항모를 잡는다고요?
왜 함재기가 있는 항모가 미사일 사거리 안까지 들어와 줄거라 생각하세요?
하푼 사거리 60km 정도 밖에 안돼요.
프롭전투기 작전 반경은 700km 이상짜리들도 있고요
어떻게 미사일로 항모를 잡을 생각을 하세요?

설마 순항미사일로 잡겠다는 생각을 하는건 아니겠죠?
                         
어쩔수없나 14-05-31 10:20
   
//오카포
지금의 장수정과 그 당시 잠수정은 기술이 틀리지요.
그 당시 장수정은 바다속에 있다가 적이 나타날 시간대에 위로 올라와서 보고 미사일 발사 잖습니까? 지금처럼 레이더 켜놓고 적 함정을 찾을수 있는 세대도 아니고만
떠오르는 순간 털리는거지요..
                         
blackmyo 14-05-31 10:21
   
2차대전 당시의 경운기와 정숙성 위주로 발전된 현대 잠수정을 동일선상에 놓고보는 근거는요? 2차대전 당시 u보트의 통상파괴작전이 왜 와해됐는지도 모르세요?
그 당시 소나라는 개념을 만들고 대충 찍어낸 물건만 내리고 훑어도 죄다 걸리는 경운기를요? 적당히좀 하시는게 좋을듯.
                         
blackmyo 14-05-31 10:25
   
코미디도 이쯤되면 화가나는 수준 으허허
개념화 시킨 즉시 최초 양산에 들어간 물건으로도 잡는 경운기를

네 우리나라에 제대로 잠수함 잡을 만한 소나 장착한 구축함이 몇척이죠..?

라고 되묻는 으허허허허
하이드로폰 한개로 만든 소나로도 싹싹 훑어내던 경운기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우리해군 클라스~!!!
                         
blackmyo 14-05-31 10:28
   
아니 당시의 소나에 박힌 물건은 하이드로폰이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었지.
미군에 너무 버프를 줬군.
          
릭스다 14-05-31 11:15
   
세종대왕급 대공미사일은 80여발 입니다.
홍상어 대잠 미슬이 16발 장착되구요
천룡 크루즈 미슬이 32 입니다.
대함 미사일이 16발
대공미사일(sm2 가 아닌 램 21연장 21발)
입니다.
     
blackmyo 14-05-31 09:57
   
태평양에 당시 미군이 건설한 공항 많습니다. 1함대만 순회공연해도 태평양의 미군기시화 된 섬들 다 털어먹는데 1함대의 작전요체를 사전에 파악하더라도 대응방법은 당시 미군에겐 없습니다
또 사거리연장탄 안써도 5~10km이상 차이나는 일반탄으로 녹일수 있고 함포탄은 발사관과 함께 포드로 들어가는 미슬과 다르게 얼마든지 적재를 늘릴수 있습니다. 전함은 깔끔하게 해성 날려주는게 편하겠죠. 5인치탄도 제법 버틸수 있으니까요. 나머진 5인치 함포탄에 싹 녹습니다.
그리고 20km밖에서부터 골키퍼에 헬켓 녹아내리는데 몇백대 띄우실라구요?
          
blackmyo 14-05-31 10:03
   
우리 1함대가 사이판 괌 하와이 공략시 미군의 대응전술좀 알고 싶군요.
어쩔수없나 14-05-31 09:31
   
육군도 마찬가지 전차 48부터 해서 2800여대가 있는데 대충 1대당 전차단 보유수는 40여발 추가로 예비탄 30% 해서 60여발 수준 봐준다고 해서 사거리 1000에서 2발당 1발로 명중 시킨다고 해도 제거 할수 있는 기갑 전력은 자그만치
8만 4천여대..;;  추가 탄 생산 없이도 제거 할수 있는 차량의 숫자가 저정도;;
8만대에 3명씩 탑승했다고 하면 24만명의 군인이 끔살 당함;; 미국이 아무리 물량을 뽑아 낸다고 해도 기갑전에서만24만명이 털리면뭐.;;
     
토막 14-05-31 09:59
   
전차는 정비 안해도 됩니까?
일단 뽑아놓으면 무한으로 움직이는 스타의 시저탱크가 아닙니다.
          
어쩔수없나 14-05-31 10:01
   
그 정비 하기 전에 끝난 다구요..무슨 고장이 하루 이틀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전차 기름 완충시 가는 거리가 300~400키로 입니다. 적 제압 하면서 간다고 해도 100~200키로는 하루 전진 할수 있어요 교두보 확보되서 전차 대대급 하나 하나 넘어 올때마다 털리는건 순십간 입니다.
그리고 전차 정도는 이제 자체 기술로 K-1전차 급은 충분히 만들고도 남습니다. 포신부터 엔진까지 충분히 만들어요 우리도 지속적으로 부품 정도는 생산 가능 합니다.
               
토막 14-05-31 10:10
   
게임 합니까?
하루에 100-200 가면 다 내땅인가요?
거리가 멀어질수록 보급이 힘들어지는건 당연한거고.
보급이 길어질때 중간 끊어 먹으면 2차대전때 버려진 티거전차 꼴나는겁니다.

쪽수가 많다는건 전선이 길어질때 투입할수 있는 물량도 많다는겁니다.
왜 좁은곳에서 오글오글 모여서 죽어줄거라고 생각하는지요.

적당히 후퇴하면서 보급로 길게 만들고 포위 공격하면 됩니다.
현대전차가 장갑이 좋다고 해도 그건 전면 장갑이죠.
측면이나 후면은 2차대전 전차 한테도 뚤립니다.
                    
blackmyo 14-05-31 10:15
   
2014년 군사강국의 정보화된 군대를 상대로 1945년의 미군이 측후방을 점한다는 코미디
                         
오카포 14-05-31 10:16
   
정보화? 뭐가 정보화되었다는 건지.
                         
토막 14-05-31 10:22
   
우리나라 정보력의 대부분은 미국이란건 아십니까?
지금은 미국을 상대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죠

현제 미국이 제공하는 정보는 모두 없다고 생각해야 되는겁니다.
심지어 위성을 필요로하는 무기는 전부 깡통 된다고 생각해야죠.
                         
blackmyo 14-05-31 10:33
   
이 전글에서도 위성을 통한 GPS드립이 나오더니 이번에도 역시나~
고고고도 정찰을 통한 데이터링크만 어떻게 측후방을 점할수있는지?
도플러 원리를 이용한 지상 감시 레이더로 100km 이동 물체 식별하는데 미육군은
땅파고 들어오는 신기술이라도 있습니까?
                         
토막 14-05-31 10:36
   
그게 가능한 지상 감시레이더가 뭐가 있죠.?
수량은요? 있다고 다가 아니죠
전선이 길어지고 교전 범위가 넓어지면.
그만한 수량이 있어야죠.
없는 곳은 뚫리는 겁니다.

미국은 그 모든곳을 커버량 쪽수가 있고요.
                    
어쩔수없나 14-05-31 10:17
   
모르시면 말을 하지 마세요
무슨 측면 후면이 뚤린다는 건지..ㅋ 그 당시 전차가 어떤 수준인데요..ㅋㅋㅋ
그리고 100키로 못갈거 같나요?? 막을수 있는게 있어야 안가지요..
걍 평야 달리면서 고정되 있는 표적 하나 하나 잡으면서 달리면 되는데요..ㅋㅋ
지금의 전차와 그 당시에 전차는 넘사벽 수준을 넘어 걍 장난감대 전차 수준의 차이 입니다.
정지간 이동 표적도 사격을 못하는 그 당시포로 아군 전차를 맞춘다는거 자체도 말이 안되고
설사 운이 좋아 후방을 맞춘다고 해도 뚷리지도 않아요.
전차에 3일치 전투 식량 달고 가서 똑 밀고가면 되는데 그놈에 보급 보급이야 그 많은 헬기들로 날아다 주면 충분하죠 보급 이야기 하는건 말 그대로 과거 60년대나 보급선 보급선 그랬지 지금은 몇십 키로 몇백 키로 정도는 한방에 보급이 가능 합니다. 헬기로 1시간 내외면 대대원이 먹을 식량부터 탄까지 보급이 가능한데 무슨 보습선이요..ㅋㅋ 우리는 미국처럼 60년대 이야기가 아니 잖아요..ㅋ
                         
오카포 14-05-31 10:19
   
후방 뚫립니다. K-1 사진 후방을 한번 보시면 후방에 장갑이 없다는 건 잘 아실텐데요.
보급선이 당연히 중요하죠. 몇십킬로 보급을 정말 우습게 보시네요.

와.. 정말.. 오히려 2차대전때 무기들이 보급 부분에선 더 나을 겁니다. 들어가는 부품이
나 연료등이 크게 문제가 없으니. 오히려 현대로 오면 올수록 보급전이고 보급이 안되면
그냥 지는 겁니다. 정말 ...
                         
어쩔수없나 14-05-31 10:26
   
//오카포
오카포 님이야 말로 지금 세대 전투를 모르시는듯;
몇 십킬로의 보급은 제한이 없어진지가 오래 입니다. 몇백 단위도 아니고 아군 육공으로 1시간 내외로 보급도 가능 할뿐더러 하다 못해 걍 장갑차로도 몇십키로 정도는 왕복 하는데 한시간 남짓이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케원 타는 부사관인데 후방에 장갑이 없기는 왜 없나요.
그 당시 2차 세계 대전 서먼 전차해봐야 70미리 전차포 수준에 구형 화학에너지 탄인데 그당시 탄으로 걍 순수철로 만들어진 34계열 전차 전면도 못 뚷었습니다. 관통력이 100미리도 안되요 근데 무슨 전차 후방이 뚤린다는 건지 케원 전차 후방 엔진실 장갑 능력이 200미리 정도는 됩니다. 걍 순수 두께만요 더군다나 그 당시 걍 철도 아닌 복합장갑 이죠 이게 뚷릴거 같나요..ㅋㅋ 모르시는건 님이 모르시는거지요
                         
토막 14-05-31 10:27
   
그런데 참 웃긴게요.
아무리 프롭기라도 헬기 가지고 막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진짜 아파치 정도 돼면 모를까..

코브라 가지고.. 시속 700키로로 나르는 프롭전투기를 막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아 그리고.. 우리나라 수송 헬기 얼마나 있죠?
수백키로 날아다니며 탄약까지 보급할수 있는 수송헬기가 얼마나 있죠?
                         
오카포 14-05-31 10:32
   
엄훠나 셔먼도 파이어플라이 모델에서는 105밀리 포를 쓰신다는 거 아시면 졸도 하시겠네
2차대전 당시에 말이죠. 혹은 1944년부터 생산한 퍼싱이 90밀리 포를 쓰신다는 거 아시면
졸도하실려나?
아.. 현역 이신가 보시군요. 직접 보셨다면야.. 죄송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글을
올려서. K-1 전차 후방 엔진실이 그렇게 두꺼운줄은 몰랐네요.
                         
토막 14-05-31 10:32
   
너무 2차대전이라고 무시하네요.
그때 전차도 그냥 철판때기 아닙니다.
그때도 복합 장갑 썼습니다.
게다가 그때도 철갑탄 썼구요.
지금과 같은 날탄이 아닐뿐이죠.

게다가... 500미터쯤이던가요..
티거 전면장갑 관통 가능합니다.
단지 티거가 1km이상에서 샤먼 전면 장갑이 관통 되기 때문에 상대가 안되는거죠.
                         
blackmyo 14-05-31 10:34
   
이 전글에서도 위성을 통한 GPS드립이 나오더니 이번에도 역시나~
고고고도 정찰을 통한 데이터링크만 어떻게 측후방을 점할수있는지?
도플러 원리를 이용한 지상 감시 레이더로 100km 이동 물체 식별하는데 미육군은
땅파고 들어오는 신기술이라도 있습니까?
                         
어쩔수없나 14-05-31 10:35
   
//토막
프롭기는 왜 헬기로 잡아요. 물론 제가 잠깐 말실수는 했으나 이후 말 했잖습니까
걍 대공 미사일 발칸 비호 천마 정도면 프롭기 걍 털고도 남지 않습니까?
수송 헬기도 사단급 마다 지원하는 헬기도 충분 합니다.
헬기만 600여대가 넘고 지금 있는 수리온만 만들어 대도 충분 하지요
엔진이 미국산인데 어쩌고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말 그대로 시간만 좀 있으면 카피해서 충분히 생산 가능 합니다. 지금의 최고 성능은 안나와도 그 당시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헬기 찍어 낼수 있어요
                         
blackmyo 14-05-31 10:35
   
어디 지상감시레이더를 무력화하는 1945년 미육군의 감춰진 신기술 이야기좀 들어볼까요.
                         
오카포 14-05-31 10:37
   
고고고도 정찰을 통한 데이터링크만 어떻게 측후방을 점할수있는지?

// 어떤 기종으로 고고도 정찰을 할 것이며, 데이터링크?
그딴거 없다.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데이터링크 있는 육군무기가 K-21 뿐이란게
충격이라는 사실.
                         
어쩔수없나 14-05-31 10:38
   
토막//
설사 500미터에서 그래요 뚷린다고 합시다!
그러면 뭐하나요 우리 전차가 20~30키로로만 기동하고 있어도 못 마추는데요
사거리 1키로 정도만 있어도 탈탈탈 털어 버릴텐데요;
설사 몇십대 몇백대 잡으면 뭐하나요..또 케원 전차 생산 하면 되는 문제를..
전차 뚤리고 안뚤리고 하는 문제는 전쟁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도 안되지 않나요?
                         
토막 14-05-31 10:42
   
그 비호 천마 몇대나 있죠? 미사일 보유 수량은요?
그리고 그 비호 천마가 헬기 따라다니면서 호위 할수 있나요?
기껏해야 전차와 같이 다니면서 대공 호위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의 전투기 숫자는 만단위 입니다.

그리고 카피는 쉬운건줄 압니까? 카피하면 되지 하면 그냥 카피가 되는가요?
                         
blackmyo 14-05-31 10:46
   
응? 뭐 적 우회기동만 전파하면 되는데 TICN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스토브파이프만으로도 충분히 상황인지 할수 있는데요?
                         
토막 14-05-31 10:50
   
도데체 2차대전이라니까.. 언제 2차대전을 기준으로 잡는지 궁금하네요.

전 일본이 항복할 시점. 가장 말기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그때까지 2차대전이니까요.

티거 전차만해도 기동 사격이 가능했던건 아시죠?
2차대전 말기에 접어들면 미국 전차들도 기동사격이 가능해 집니다.
2-30키로만 달려도 안맞는다고요? 그건 2차대전 초중반 이야기죠.
티거가 학살하고 다닐때.

그래고 생산요.. 할수 있죠. 그런데 미국의 생산력은 더 엄청나거든요.
게다가 장기전이 되면 될수록. 공군과 해군력이 약해집니다.
왜냐. 첨단 장비 일수록 미국의존도가 높거든요.
특히 공군은 지금 가지고 있는 미사일 쏘고나면 더이상 보급도 없어요.
부품 공급도 안돼기 때문에 정비도 안돼죠.

그렇다면 공중 지원받는 샤먼 전차와 싸워야 된다는 겁니다.

카피해서 만들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린 하지마시길.
                         
어쩔수없나 14-05-31 10:56
   
//토막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요
그 생산이란것만 따졌을때 미군은 생간이 가능하고 우리는 불가능 하다 라는 것 전제 자체가 틀린 겁니다. 강철 생산량만 따져도 자동화 되어 있는 지금과 수동으로 하던 그 시대의 미국과 같거나 우리가 많습니다. 전투기 수만대를 이야기 하지만 프롭기 정도는 우리가 더 좋은 엔진으로 더 튼튼하게 더 많이 그리고 더빠르게 만들수 있는 여건 입니다. 그 당시 미국의 인구수와 우리의 인구수 대비도 3:1 정도 밖에 안됩니다. 자동화 설비는 차이도 엄청 나구요
                         
토막 14-05-31 11:07
   
우리나라에 프롭기 만드는 회사는 있고요..?
프롭기는 자 만들자 하면 그냥 만들어지는건줄 아세요?

우리나라는 전투용 프롭기를 만들 기본적인 기술도 없습니다.
기술 개발하고 설비준비해서 생산하려면.. 까마득 할겁니다.

게다가 수동이라니요..
2차대전때 미국 군수공장이 수공예품 만드는 공장인줄 아세요?
오카포 14-05-31 10:48
   
정말 웃긴게 GPS, 위성 없으면 우리도 2차대전 미국과 정보라는 측면에서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배를 타보셨나 모르겠는데, GPS 없으면 운항도 힘들어요. 자기 현재 위치를 알아야
하는데 GPS 없으면 결국 우리도 2차대전 당시 미국과 위치파악하는 건 별다를 바가 없어요.
또한 통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 인근이야 우리 위성이 커버한다지만 인근만 나가면 통신할 방법이
없습니다. 포병도 마찬가지 입니다. GPS로 적 위치를 찍고 그부분으로 포를 수정해서 발사하는 거지.
그거 없으면 당시 미군이 포를 쏘는거나 우리가 포를 쏘는거나 거기서 거기라니까요.
순항미사일도 적 위치를 GPS로 대략파악후 근처에서 적을 포착후 찾아가는 거지요. 하푼도 비슷합니다.
타우러스 순항미사일이 좋은 점이 GPS가 없어도 다른방식의 백업만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GPS가 활성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지형대조로 날아가는 미사일들이 대세였는데, GPS 이후로는 그 시스템
자체가 간략화된 것으로 압니다.
     
잔디 14-05-31 10:52
   
GPS위성 없애고 또뭐없애고 그냥 6.25 한국군이라고 하지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없어져 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카포 14-05-31 10:55
   
그럼 당연한거 아닙니까? GPS 위성은 지구를 둘러싸며 36개 위성이 있고 (맞나.. 숫자는 몇개 차이가 날지도) 당연히 미국꺼고 한국이 과거로 가는데 GPS는 어찌 갈려고?
          
blackmyo 14-05-31 10:55
   
뭐 좀 중요한거라도 없애면 대충 상황파악은 하는구나 하는데 별 쓰잘대기도 없는것만 이유로 들어가면서 없애는것도 좀 웃프네요.
               
토막 14-05-31 11:11
   
뭐가 쓰잘데기 없는겁니까?
현대전에서 가장중요한게 정보고.
우리나라의 정보의 출처는 미국입니다.

다른나라도 아니고 미국을 상대하는거니 미국이 제공하는건 모두 빼야죠.
     
blackmyo 14-05-31 10:52
   
국산 미슬만 봐도 우리가 주도적으로 운용할 수 없는 GPS는 보조항법중 하나로 이용할 뿐입니다.
GPS 없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오카포 14-05-31 10:58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의 지형과 과거 1945년의 세계지형은 또 다릅니다.
GPS 없어도 되는건 그만큼의 지형데이터를 축척하고 있는 부분에서만 가능한 것이지
무조건 없어도 문제가 없다가 아닙니다. 타우러스의 경우도 GPS가 없어도 되는건
미리 고속고공정찰기를 통한 지형데이터를 입력할 경우에나 가능한 겁니다.
          
blackmyo 14-05-31 11:06
   
순항미슬정도가 약간 영향을 받겠지만 100년전 지형이 순항미슬의 경로를 방해할만큼의 지형변화는 없었고 있어봐야 사거리밖이라 쓸일도 없는 순항미슬의 문제는 볼필요도 없구요.
밑에도 썼다시피 문제가 되는 국산 무기체계가 뭔지 설명해주세요.
     
blackmyo 14-05-31 10:54
   
GPS는 애초에 이 논란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GPS이야기가 나온게 뜬금없이 미국승리쪽 진영에서 끄집어낸 이야기로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죠.
          
토막 14-05-31 11:02
   
왜 그럴까요?
미국과 상대하면서 미국소유의 위성을 사용해야 되는 무기들을 당연하게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하니 나오는거죠.
미국을 상대하니 위성은 없는겁니다. 미국이 제공하던 정보도 전부 없는거고요.
당연히 미국에서 수입하던 무기나 탄약도 더이상 보급이 없는거고요.
               
blackmyo 14-05-31 11:08
   
그래서 GPS가 없으면 영향을 받는 무기체계에 대한 설명을 계속해서 부탁드리는겁니다.
GPS를 단독으로 사용해서 GPS가 없을때 문제가 되는 국산 무기체계가 도대체 뭔지요?
                    
토막 14-05-31 11:13
   
장거리 미사일류.
함선과 항공기의 항법장치.
이것만으로도 공군과 해군에겐 치명적이겠네요.
     
blackmyo 14-05-31 10:57
   
이전 글에 써놓긴 했는데 GPS가 없어서 취약해지는 부분에 대한 제시가 있으면 좋겠군요.
그래야 반론이라도 하죠.
          
오카포 14-05-31 11:06
   
1. 현재의 선박은 모든 부분에서 GPS를 사용합니다.
전 선박직원이었던 지라 외국으로 나가는 배를 탔었습니다.
GPS 없으면 정말 육분의로 위치파악해야 합니다. 그런 연습도 몇번 하는걸 봤구요.

2. 포병전력의 경우 적을 40킬로정도의 장거리 포격시에 현재좌표와 적 좌표를 알아야
포격을 할수가 있죠. 없을 경우 2차대전때의 대포사격 절차와 차이가 없습니다.

3. 순항미사일의 경우 GPS가 없어도 쓸수 있다. 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고속
고공 정찰을 통해서 지형데이터를 입수해야 쓸수 있습니다. 과연 한국의 인근을 제외하고
한국에 지형데이터가 있을턱이 없잖습니까?

4. GPS 말고 위성의 문제인데요. 위성없이 한국인근 제외하고 통신이 되리라 보십니까?
          
blackmyo 14-05-31 11:16
   
그래서 우리 포병이 쓰는 표적탐지레이더중에 GPS에 의존하는걸 말씀해주셔야죠?
두루뭉실 이야기하는건 누구라도 할수 있습니다.
               
오카포 14-05-31 11:21
   
그럼 포병은 제외토록 하죠. 다른 부분은요?
                    
blackmyo 14-05-31 11:25
   
작은 배들이나 휴대용GPS를 달지 전투함은 plotter 씁니다. 심지어 잠수함도요.
어느나라 어떤배가 GPS를 주항법장치로 사용하는지 설명해주세요.
                         
오카포 14-05-31 11:28
   
어느나라배가 GPS나 갈릴레이 글로나스 등 위치표시장치를 쓰지
플로터로  위치를 파악한답니까? 애시당초 플로터가 뭔지나 알고 쓰시는 겁니까?
휴대용 GPS? 헐..

표적탐지레이더가 뭔가 하고 찾아봤는데 대포병레이더라고 하더군요.
흠.. 대포병레이더는 적의 포탄이 날라올때 적의 포병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장비인
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지원사격시에도 대포병레이더 쓰나요?

찾아보니 GPS 플로터 말씀하시는가 보군요.
GPS로 측정된 위치를 플로터로 표시하는 장비 아닌가요. 즉 위치파악은 GPS가
하고 플로터로 출력하는 장비입니다.
플로터가 위치파악을 자체적으로 하다니.. 신의 플로터..
                         
blackmyo 14-05-31 11:42
   
이분 최소한 밀리지식 전혀 없는분
검색해서 첫줄에 보인게 대포병용으로 쓰이는 거면 그때부터 표적탐지레이더는 대포병전용레이더로 둔갑

작전에 나간 전투함이 GPS 돌려가며 전파 뿅뿅 발생시켜서 적군에게 사전탐색 되어 영문도 모른채 침몰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분. 기상천외하다!!
                         
blackmyo 14-05-31 11:43
   
비전투함이나 마음껏 GPS 쓰는거지
작전중인 전투함은 작전지역까지 침묵상태로 가는겁니다.
                         
오카포 14-05-31 11:55
   
아...
플로터를 어떻게 쓸것인가..
알겠습니다. 배의 현재 위치를 알고 플로터가 달린 입력기에 입력하면
해당선박의 진행방향과 속도에 따라서 도면에다가 자동으로 그리기 시켜서
위치 파악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 같군요. 그러면 가능하겠습니다만.

두번째 GPS는 수신시스템인데 전파 발생? GPS 위성에서 발산하는 위치데이터를
3개이상의 GPS위성데이터를 수신해서 삼각측량법으로 표시하는 장비인걸로 아는데
GPS가 전파를 발생하나요?
                         
blackmyo 14-05-31 12:16
   
수신이든 발신이든 모든 전자장비는 전파를 발생시킵니다. GPS는 물론 그 어떠한 전자적 시스템도 교란 역추적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능동조사형 레이더를 피하는게 스텔스인데
이 침묵상태에서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자연방사전파만으로 스텔스도 잡아내는게 패시브레이더로 GPS처럼 우람한 파장을 잡는 기술은 말그대로 구식중에 구식이죠.
blackmyo 14-05-31 10:50
   
지상감시레이더로 우회기동 하는 미육군은 반드시 파악되고 제대에 상황전파하면 옆구리 때리러 갈텐데
측후방 점할수 있는 1945년제 신기술이라도 있나요?
     
토막 14-05-31 10:58
   
신기술이 아니라 쪽수 입니다.
적당히 후퇴하면서 보급선을 길게 만들고 포위하는거죠.
우리는 그 포위를 모두 대응할 쪽수가 되지 못합니다.

전차 만단위 전투기 만단위.
아무리 전선이 길어져도 배치할 쪽수가 미국엔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게 안된다는겁니다.

그러다 보니 전력이 배치되지 못한곳은 뚤리는거고. 그부분에서 보급이 끊어지는거죠.
다시 보급로 확보하기 위해 전진한 주력을 뒤로 돌리면 시간이 지체되고. 그럼 정비에 문제가 생기죠.

쪽수가 많다는게. 싸울때 쪽수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병력의 배치나 로테이션에 있어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겁니다.
          
blackmyo 14-05-31 11:19
   
우리군이 미국이 끌어들이면 좋아고 끌려들어가는 당나라부대에요?
그런 기초적인 전술적 판단도 못하는 등신들만 모여있는?
미군이 후퇴하면서 대공세를 위한 전력집결을 하면 포병의 먹이만 되는데요?
               
오카포 14-05-31 11:21
   
현재까지 하고 있는 걸로 보면 당나라 맞는걸로 보이는데요?
               
토막 14-05-31 11:26
   
그래서 문제인게 공격의 우선권은 미국에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공격을 할수가 없어요.

어차피 대양을 건너갈 방법도 없거니와.
주력이 공격을위해 나가면. 후방이 털립니다.

왜냐.. 쪽수가 되니까.

지금 전차이야기 하면서 전차 성능 이야기 하는것도 미국이 공격해올때 이야기 이지.
우리가 공격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게다가.. 전력 집결을 왜합니까.?
아까 말했죠. 보급로를 길게 만들고 포위한다고요. 이게 집결하는겁니까?
우리나라 주력과 만나는쪽은 후퇴하고. 안만나는쪽은 공격하고.
                    
blackmyo 14-05-31 11:34
   
지상군이야기로 왜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는데 누가 미본토에 상륙한다고 주장하기라도 했나요? 못볼수도 있으니 복붙 부탁합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려면 우선 태평양의 미군기지화된 섬에서의 전투부터 풀어나가야하고.
전글이나 위에서도 여러차례 질문한게 그 섬을 공격할때 미군의 대응전술을 부탁한겁니다.
                         
토막 14-05-31 11:41
   
위에 다적어 놨잖아요.
섬 점령 하려면 하라고 하고.
보급 끊어 버리고 고립 시키면 됩니다.

미군기지가 한두개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태평양 섬이면 보급로가 아주 기네요.
                         
blackmyo 14-05-31 12:03
   
태평양의 미군기지화된 섬들은 그당시 항공기 쪼가리도 오가는 곳으로 보급로는 우리나라 공군의 작전범위내입니다. 자 여기서 미해군이 우리 공군을 어떠한식으로 거부하고 보급공격에 나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시뮬레이션 하기 쉽게 무기체계나 제식명 첨부해주세요.
지금껏 그래왔듯이 무조건 이겨 내 생각에 이겨 닭대가리도 아는거야 이런식 말구요.
밀게다운 토론 부탁드립니다.
                         
토막 14-05-31 12:15
   
그전에 우리나라 공군의 작전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부터 설명하시죠
보급을 할수 있는 우리나라 장비가 어떤것이 있고. 어느정도 량을 수송할수 있으며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또한 그 섬에 갈때 어떤 경로로 갈것이고 시간은 얼마나 또한 어떤 장비와 어느정도 규모의 병력이 움직이는지도 설명 해주세요.

님은 그냥 하면 된다고 말하면서 저보고는 상세 설명을 요구하는군요.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미국이 보유한 잠수함 숫자만 300척.
이거 깔아버려도 우리나라는 바다로 못나갑니다.

아 가장 중요한게 빠졌네요,.
우리나라 공군이 사용하는 대공 미사일 종류와 수량도 함께 설명해주시죠.
                         
토막 14-05-31 12:19
   
아까 위에서 부터 헬기 수송하면 된다고 해서 어떤헬기가 있냐고 하니까 대략 600대라고 대답이 나오네요.
이것저것 그냥 헬기 숫자를 말하는게 아니죠.
탄약이나 연료수송이 가능한 대형 수송헬기를 말하는겁니다.
정확한 모델명과 제원 그리고 수량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위에 나왔던.
비호 천마의 정확한 제원과 수량도 같이 부탁드리고.
장착하는 미사일의 제원과 현재 보유수량도 같이요.
                         
토막 14-05-31 12:27
   
그리고 항공기 쪼가리라 하시는데.
프롭기들이 상당히 작전반경이 깁니다.

그리고 전투기 작전반경 안이면 뭐합니까.
전투기로 지속적인 호위가 됩니까?
우리나라에 지속적인 호위가될만큼 전투기 숫자가 보유되어 있나요?

보급 방식은 어떻게 되면 호위방식도 설명해주시죠.
어떤전투기가 몇대가 어떻게 호위할지를요.
그리고 그전투기위 무장도 같이 적어 주시죠.
                         
blackmyo 14-05-31 12:28
   
최대작전거리는 1800이고 무장을 간소화 하고 컨포멀탱크달면 그 이상이긴한데 그럴 필요도 없는게 태평양의 미군기지화된 섬들은 1000 내외로 얼마든지 공군의 작전종심내에 들어갑니다. 2차대전 당시의 어뢰는 음향탐지형으로 음문추적이 안되는 깡통으로 기만체만 잔뜩 싣고 가주면 전혀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수송진형에서 보급선을 노릴만한 거리까지 진입조차 하지못하는 허무맹랑한 상상입니다. 경운기가 감히 어딜 ㅋㅋㅋㅋ
2차대전시의 잠수함은 당시 소나기술이 등장하자마자 퇴물취급받고 정숙성 위주로 발전했는데 현대의 구축함을 피해 보급선을 노리긴 커녕 구축함을 노리러 접근하다가 먼저 발견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공군이 왜 대공미슬을 쏩니까?  섬 점령후 초계비행만 돌리면 무조건 우리가 먼저 미국수상함을 발견하고 에섹스는 하푼과 함께 가라앉는데요?
                         
blackmyo 14-05-31 12:36
   
함상기 따위가 작전반경이 상당히 길다는건 전혀 의미도 없습니다. 헬켓 따위가 1500 날아갈수 있으면 뭐합니까. 1500전방의 보급함을 발견했을때 그 1500이 의미가 생기는건데 당시
수상함대의 가장 좋은 탐지방법은 함상기의 초계비행이고 그 다음이 육안관측입니다.
우리 공군의 초계가 돌아가는 작전종심내에서 헬켓따위가 초계비행하면 통신전파로 즉시 잡히고 침묵상태로 함대에서 육안관측한다고 깝죽대면 영문도 모른채 에섹스는 하푼이나 청상어 입맛대로 골로 보냅니다.
                         
토막 14-05-31 12:38
   
제가 질문한거에서 빠진게 너무 많네요.

거기다 또한지더 붙네요.
우리나라에 대잠전 가능한 구축함이 어떤게 있고 수량은 얼마나 되죠.?

2차대전 잠수함이랑 별다를것 없는 북한 잠수함에 천안함 피격된건 아시죠?
이런 능력 없는 함선말고 제대로 대잠전 가능한 함선 말씀해 주세요
                         
blackmyo 14-05-31 12:39
   
애초에 대양에서의 선제탐지능력은 미군으로선 전무하기때문에 항상 선제공격을 당하는 입장이라 두어번 터지고 나면 닭대가리가 아닌이상 제해권을 내주던지 보급물자를 방어한계거점까지 차곡차곡 쌓은후에 대대적공세에 나설수밖에 없습니다.
                         
토막 14-05-31 12:48
   
보급함이라 말씀 하셨군요.
그럼 배로 운반한다는건데.
우리나라 보급함의 종류와 속력 도착까지의 시간을 말씀해 주시죠.

배로 움직이는 거면 당연히 시간이 상당히 걸릴건데.
전투기로 어떻게 호위를 한다는 건지요.
제트전투기가 공중에 떠있을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그럼 게속 교대를 해야 된다는 말이죠. 그럼 한번의 보급에 몇대의 전투기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만약 보급 수행도중 약 50대 가량의 적 프롭 전투기 폭격기를 만났을때.
대응 가능하려면. 호위 전투기가 몇대 정도 필요할까요?

또 하나 말씀하신 1800의 작전반경은 f-15로 알고 있습니다.
f-16더 짧은걸로 아는데요.

이 전투기들의 1회 출격후 정비시간을 알고 싶네요.
현대 제트전투기란게. 기름 넣어준다고 계속 뜰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전투기들의 부품 보유상황도 같이 알려주시죠.
아시다시피 이것들 미국제거든요.
미국이랑 전쟁하는거라 더이상 부품 수급은 있을수 없죠.
                         
토막 14-05-31 12:49
   
묻는거 대답이나 하시죠.
저보고는 제대로된 설명 안한다면서.
님도 제대로 설명하는게 하나도 없군요.

두리뭉실 넘어가지 말고 정확환 제원 상세한 작전 설명 부탁합니다.
                         
blackmyo 14-05-31 12:56
   
천안함 잡았다고 북한잠수정이 좋다라는 논지는 이해하겠는데 천안함 잡은 북한잠수정은 2차대전시의 잠수함과 정숙성이 비슷하므로 우리해군이 2차대전시의 잠수정을 캐치못한다는 이런 황당무계한 비논리는 어떻게 발생하는겁니까? 이게 진정 사람 머리에서 나온 논리?
                         
blackmyo 14-05-31 12:59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까?
각 섬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초계비행을 하는거고 보급선의 항주로는 그 초계비행의 작전반경내에 들어있습니다. 세상에 어느 멍청한 공군 지휘관이 보급함을 따라다니며 호위를 합니까?
역사상 그러한 호위가 있었습니까? 세상에나~~~
                         
토막 14-05-31 13:07
   
그러니까 묻는거 대답하라고요.
자꾸 질문꺼리 늘리지 말고요.

초계비행할 비행기는 어떤 종류고 비행시간. 무장종류. 말씀해 주시죠.

우리나라에 비행기를 여기쓰고 저기 쓰고 이리저리 다쓸만큼 많지가 않습니다.
거기다 초계비행으로 쓰려면 차라리 프롭기가 더 좋죠.
항속 시간이 기니까요.

제트 전투기로 초계비행을 하려면.
f-15가 이어도 에서 약 한시간 정도 머물수 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나머지는 그냥 왔다가 가는 정도.

지속적인 초계비행이 가능하려면 하루에 몇대의 비행기가 필요할까요?
                         
blackmyo 14-05-31 13:08
   
천지급 세대만 돌려도 만재시 연료및 식량탄약이 만오천톤입니다. 20노트로 각 섬간에 거리를 평균 1000으로 잡을때 왕복 2일걸립니다. 여기에 제해권 잡고있으니 민간선박도 마음껏 돌릴수 있습니다. 뭐 저는 이런걸 닭대가리도 아는 거라고 비하하고 싶진않군요.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토막 14-05-31 13:09
   
각섬이란게 어디를 말하는겁니까.?
거기다 이미 섬을 먹고 있는걸로 이야기 하시네요.?

어떻게 그섬을 먹고 어떻게 거기다 공항을 건설 하는지 설명 해주시죠.

현대 제트전투기의 공항이란게 활주로만 깔아놓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란건 아시겠죠?
                         
blackmyo 14-05-31 13:10
   
평시작전상태인 현재에도 9대씩 비는시간없이 풀타임으로 초계 돌리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 될게 없는데 뭐 모르면 그럴수도 있죠.
                         
blackmyo 14-05-31 13:13
   
네네 모르면 물어봐야죠 45년 당시에도 기지화된곳은 항구와 항만이 건설되있었습니다.
하와이까지 미국이 그 오른쪽과 동남아시아의 각 제도에는 일본이 건설해놨습니다.
                         
토막 14-05-31 13:15
   
마음대로 막 가정을 하는군요.
누구마음대로 해상장악을 이미한거죠?
게다가 천지급이요? 그게 20노트요?
게다가 천지급은 해군에선 기름배라 불립니다.
주목적이 기름 보급이죠. 기름 외에는 그다지 많은 물자를 수송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천지급 군수지원함은 딱 3척입니다.
이걸 다돌리려구요?

자꾸 질문꺼리 늘리지 말고 일단 먼저 질문한거 부터 설명을 하시죠
                         
blackmyo 14-05-31 13:15
   
자 대잠능력도 없는 천안함을 가라앉힌 북한 잠수정이란 근거가 어떻게 2차대전시의 잠수함이 현대 해군의 대잠능력을 씹어먹는걸로 귀결되는지 들어볼까요?
                         
blackmyo 14-05-31 13:18
   
어디서 천지함이 기름배라고 합디까?
만재시 유류4500인가하고 식량 탄약이 450으로 균형잡힌 군수지원함입니다.
10:1:1이 전시 소비비율하고 맞아떨어집니다.
소설쓰지마세요.
                         
blackmyo 14-05-31 13:18
   
모두 논파되었는데 모자란게 있습니까? 뭐 재차삼차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blackmyo 14-05-31 13:19
   
설마 유류 비율이 높아서 기름배라고 하는 개그를 곧이곧대로 들어오신건가요?
뭐 모르면 그럴수도 있어요. 이해합니다.
                         
토막 14-05-31 13:19
   
항구 항만이 있으면 제트 전투기 돌릴수 있는거군요.

제가 잘못했군요.
이런 사람하고 이때 까지 이야기 하고 있었다는게 잘못이네요.

제트기와 프롭기의 성능차이만 있고. 정비 차이는 없는거군요.
2차대전때 쓰던 군사시설로 현대 장비의 운용에 문제가 없는거였군요.
기가 막히네요.
                         
토막 14-05-31 13:21
   
묻는거 대답 하나도 안해놓고 무슨논파가 되요?
자꾸 말돌리지 말고 질문한게 좀 많죠.
그거 부터 대답해보세요.
                         
blackmyo 14-05-31 13:23
   
재차 쓰지만 대잠능력을 기대할수 없는 초계함 천안함을 가라앉힌것과
대잠능력을 갖춘 구축함을 씹어먹는 2차대전시의 잠수함의 상관관계는요?
               
blackmyo 14-05-31 11:27
   
현재까지 했던 당나라식 무전술 전투를 예시로 들어야죠?
여기 밀게 맞나요? 뭔 사례도 없고 예시로 드는 무기체계도 없도 그냥 주장만 하다
논파되면 그럼 그거 말고 다른건요? 이런 답변이 나오는게 이상하네요.
애초에 근거가 없으면 주장을 하지마시고 주장을 하시려면 최소한 하나의 근거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토막 14-05-31 11:36
   
무슨 제가 말하는게 대단한 전술이라고 그럽니까?
머리가 닭이라도 생각할만한 아주 단순한거죠.

근거요..? 이런 단순한거에 근거까지 필요합니까?
1+1=2 라는 누구라도 알고있는 단순한걸 증명하려면 수백페이지짜리 논문이 필요합니다.저보고 그걸 하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blackmyo 14-05-31 11:50
   
네 그 닭이라도 생각할만한 아주 단순한 승리시의 미해군의 함대전력을 이야기해주세요.
시뮬레이팅해서 반박해드릴테니까요.
                         
토막 14-05-31 12:07
   
뭔 해군이 나옵니까
전차 얘기 하다가.

독일하고 소련하고 전차전한거 보세요.

일당백이였던 티거 상대로 소련이 어떻게 이겼는지.
                    
blackmyo 14-05-31 13:28
   
리플제한으로 밑에 답니다.
뭐 밀매가 아니면 왜 항공기가 1/3은 정비받고 1/3은 대기하고 1/3이 활동하는지 모르겠죠.
이분은 각 기지마다 군수창을 설치하는 어처구니없는 동네에서 사시는듯.
                    
blackmyo 14-05-31 13:31
   
최소한 상식선의 질문을 해보세요.
천조국이라는 미군도 각 기지마다 정비창 차려놓고 현지에서 정비안합니다.
정비도 단계가 있어서 현지에서 유지보수가 안되는 경우엔 정비창으로 보내고 대기중인 녀석이 작전을 이어받는겁니다.
                    
blackmyo 14-05-31 13:40
   
제해권 우리에게 있습니다. 전시초기 우리의 신속대응군을 저지할 능력이 미군령 섬의 주둔군에겐 없기때문에 섬 점령후 육군 공군 전개시키면 작전반경내에 소수의 기동함대로 공격 불가능하고 애초에 섬 점령하라고 냅두고 보급 끊는다면서요? 왜 이제와서 말을 바꾸실까?
그 빈약한 논리로도 부족함을 깨달았나요?
                         
blackmyo 14-05-31 13:51
   
잠수함 이야기좀 해봐요.
소나로 음향탐지할것도 없이 액티브핑 쏘면서 가는 구축함을 2차대전 당시의 잠수함이 어떠한 방식으로 공격해 침몰시킬것이며 기만체에 닥돌하는 찌끄레기 어뢰외에 공격수단이 있는지 재차삼차 물어보는것도 지겨운데 확 대답 한번 해주세요 ^^
zzanzzo 14-05-31 11:12
   
생산량 말씀 자꾸하시는데 gdp 철강생산량  모두 현재 한국이 그당시 미국보다 앞서있습니다. 똑같은 그당시의 무기체계를  만들어서 싸운다 하더라도 한국쪽이 훨씬유리하죠. 더군다나 기술력은 70년이 앞서있는데..
     
토막 14-05-31 11:16
   
철강이 있으면 그냥 무기가 나오나요?
무기를 생산할 생산 시설이 있어야죠.

게다가 우리나라 철강은 철광석이 수입입니다만.
미국은 자국내 구요.

거기다... 무기재료로 철강만 들어가나요?
          
blackmyo 14-05-31 11:20
   
이야기가 지상군쪽으로 왜 새어나가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하다 미국본토에서 미군이 초야전술이 쓰는 상황이 나왔나요? 대양에서 패배를 인정하시는겁니까?
               
토막 14-05-31 11:30
   
아뇨.
제가 생각할때 그나마 이길만한 가능성이 있는게 육군쪽이라 조금 말해본것 뿐입니다.
대양은 상대도 안되요.

우리나라에 대양에 나갈수 있는 전투함이 10척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거 가지고 뭐한다는 겁니까? 특히나 항모가 없는 우리나라 입장에선 전투기 지원도 안되는 상황인데요.
          
zzanzzo 14-05-31 11:29
   
철강이 주원료구요
비철금속이라면 그 기술력은 더욱더 넘사벽입니다.
철광석이라면 우리나라도 생산은 가능하구요...채산성 때문이지..
               
오카포 14-05-31 11:35
   
그런데 문제는 철광석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현재의 한국군의 무기를 생산할때
쓰는 특수금속이라던가 기타 화학제품을 전량 수입하는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채산성이 맞지 않아서 않만드는거겠지만, 해당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장비나
채굴하기 위한 장비나 채굴위치도 모른다는 거죠. 1940년대 어디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재료가 되는지라..
                    
zzanzzo 14-05-31 11:48
   
이런식이면 절대로 논쟁이 끝날수가 없을듯하네요.
애초에 처음의 발제 자체가 2014한국군과 2차세계대전의 미군인데
한국군이 이긴다는분들은 당연히 인프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전제로 주장하시는걸테고
미군이 이긴다는 분들은 인프라없는걸 전제로 말씀하시니
댓글이 몇백개씩 달려도 끝이없죠..
근데 발제 자체로만 본다면 모든 인프라를 포함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어떤 부가적인말이 없었으니..
                         
토막 14-05-31 12:10
   
그러니까 2014한국군만 해야죠.
미국이 지원하던거나 주변국이 지원하는건 빼고 해야죠.

2차대전 미국은 미국 이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zzanzzo 14-05-31 12:23
   
/토막
그러니까 그말씀 자체도 성립이 안되는게  2차세계대전때도 미국은 이미 상당한 무역국가였다니까요 미국이라고 모든걸 자체생산 하지는 않았다구요..
한국은 무역국가라 생산이 안되고 미국은 모든걸 자체생산할수 있다는 논리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제목 자체로만 따지면 양자간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현재의 대한민국이 할수있는 모든 역량과 2차 대전의 미군이 가능한 모든역량을 가늠하자는게 제생각이기도 하구요.
     
토막 14-05-31 12:34
   
그럼 둘다 아무 무역 안하는걸로 전제를 할까요?
그럼 더 상대가 안될껀데요.

그리고... 모든 무역을 안한다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요.
단지 가장 중요한건 미국이 제공하는건 안된다는겁니다.
미국의 기술이나 위성 같은거요.

거기다 공대공 미사일은 거의 전부가 미국제죠.
이거 지금 쌓아놓은거 빼면 없는걸로 쳐야 된다는 겁니다.

뭐 철강 같은 자원이야 능력되면 수급 할수도 있죠.
단지 그 능력이 안될거라 말하고 있는거구요.
          
zzanzzo 14-05-31 12:54
   
발제 자체에 그런 내용이 없는데 자꾸 뭐 안되고 뭐 안되고.
그러니까 그렇게 따진다면 논제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말이라니까요...
그렇게 따진다면 기술이란것도 미국산이 많지만 러시아산 프랑스산 자체개발등등 꼭 미국이 아니어도 들어와 있는 기술은 많습니다. 락걸린거 해제할수도 있고
애초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는거라니까요..
단도직입적으로 서로 쌍방간에 수성만하면서 ICBM에 핵달아서 쏜다고해도 대한민국이 그때의 미국보다는 개발이 훨씬 빠를것같습니다.
               
토막 14-05-31 13:02
   
열어 뒀죠.
근데요.. 락걸리거 해제하면 만들수 있을까요?
이제 카피해도 되니까 카피 하자 하면 그대로 쭉쭉 나오는걸까요?

락해제 해도 분석하고 연구하고.
설비 만들고 생산할수 있을때 까지는 시간이 까마득 합니다.

그걸 만들면 되지 식으로 말하는건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로 핵전 해도 미국이 더빠를것 같은데요.
우리는 지금 핵이 없지만 2차대전 미국은 핵이 있었습니다.

투발 수단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미 2차대전말기 미사일의 초기 형태인 로켓이 나와 있었고.
심지어 독일은 제트 전투기도 띄웠었죠.
b-29같은 대형 폭격기에 매달아서 쏜다면. 명중률이야 형편 없겠지만 먼저 핵공격을 감행할수 있는것도 미국쪽입니다.
                    
zzanzzo 14-05-31 13:20
   
동일한 물건은 아니더라도 밑세대급을 만들기술력은 충분히 보유했죠.
이미 야혼트를 기반으로하는 한국형 초음속대함미사일개발 같은것들도 거의 끝물에 다다랐구요..
미사일 말씀하신다면 이미 탄도탄과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쪽과 초기형태의 로켓 어느쪽이 우세할까요? 그당시 수준의 핵이야 뭐 논외로 치겠습니다.
                         
토막 14-05-31 13:35
   
그핵을 왜 논외로 치죠? 약해도 핵은 핵입니다.
게다가. 개발이 끝물이라면 아직 개발 안됐다는 말이죠. 개발하고 설비 장만하고 양산하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네요.
그리고 대함미사일로 핵날리꺼 아니지 않나요?

게다가 탄도탄일아 슈퍼 컴퓨터 있으면 뭐합니까. icbm이 없으면 투사체가 없긴 마찬가진데요. 그걸 개발해서 만들려면 까마득 하고요.
순항미사일이나 단거리 탄도탄으로 쏘기엔 대양 원정 능력이 없는 우리군으로선 불가능이죠.

하지만 미국은 근처까지 와서 해볼만 하죠.
어차피 핵이란게 명중률이 엄청 좋을 필요도 없는거. 한번 날려보고 맞으면 대박이죠.
2차대전 말기면 미국이 만들어 놓은 원자탄 숫자도 어느정도 있고요.

게다가.. 우리나라엔 우라늄 재처리 설비가 없습니다.
이거 건설해서 농축 할때까지 시간도 꽤 많이 걸립니다.

보통 설비 건설시간 1년 농축시간 6개월을 잡더군요.
지금 시작 해서 첫번째 핵이 나올때 까지 최소 1년6개월이 걸린다는 말이죠.

하지만 미국은 시작 하자마자 바로 핵공격이 가능합니다.
성공여부가 문제라서 그렇죠.
zzanzzo 14-05-31 14:22
   
/토막
긴말 않겠습니다. 어짜피 서로 대화도 통하지 않을테고
그당시 원자탄 위력하고는 쨉토안되는 현재의 핵 개발까지 님이 말씀하신데로 최장기간으로 잡아서 일년반 굳이 공격안하고 수성만 하고있어도 충분히 방어 가능라리라고 보구요. 핵투발수단이라면 대형 항공기부터 탄도 크루즈미사일 잠대지등등 미국보단 오히려 우리가 훨씬 옵션은 많이 가지구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막 14-05-31 15:15
   
최장이 아니라 최단입니다.
길어지면 언제가 될지 기약도 없고요.
거기다 어떤 대형 항공기 말씀인지요... 어떤 분처럼 민간여객기 말씀하시는건지.?
잔디 14-05-31 19:30
   
민간여객기만 떠도 솔직히 미국은 그냥 오픈이죠 ㅋㅋㅋ 제트엔진 4개달린 민간여객기 뭘로 잡을꺼임
그냥 수송용 여객기 뒤에 자동차 이런거대신 돌멩이만 집어넣고 가서 워싱턴에 떨궈도 그게 유성이지 ㅋㅋㅋ
고도 12km 이상에서 돌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플롭기나 P-80 슈팅스타 따위 민간여객기 구경도 못함 속도자체가 2배는차이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솔로윙픽시 14-05-31 19:53
   
설마 이런 글이 흥할줄은 몰랐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