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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12:50
[잡담] 이왕 제공권잡고 화력지원할꺼면
 글쓴이 : qweqwe
조회 : 1,645  

a10보다 130건쉽이 훨신 효율이 좋은대 말이죠 음...
물론 미국처럼 제공권을 잡을수있다는 전제하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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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on 15-04-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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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에서는 휴대형 대공미사일인 SA-7에 의한 AC-130 손실이 잦자 아예 창밖으로 몸을 내민채 미사일 발사를 감시하는 하방감시요원을 따로 두게 되었다. 플레어 등 자체 방어 장비로 나름 충실하게 갖추고 있는 편이라 좀 개겨볼 수도 있… 겠지만. 어디까지나 기본 동체는 적의 포화를 견디기는 힘든 수송기이며 지상군 지원을 위해 한자리에 계속 머무는 상황이 많다보니 적 지상군의 지대공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작전 도중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격추, 승무원이 몰살당한 전례가 있다.

이후로 지대공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승무원이 직접 후방램프에서 지대공 미사일의 존재를 육안으로 확인해야했다. 당연히 덩치가 크고 상대적으로 느린 원본 기체인 C-130의 특성상 작전을 낮에 수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해서 어지간하면 밤에 출격하며, 승무원들은 아간투시경을 사용해서 임무를 수행한다. 몇 안되는 주간 전투사례로, 걸프전 당시 카푸지 전투에서 이라크군의 포위망에 갇힌 미 해병대가 대낮에 건쉽을 동원하여 항공지원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방어망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건쉽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했다. 요즘은 HARM을 응용해서 재밍전파 발신원을 추적해 ECM 자체를 표적으로 삼는 미사일도 있다. 신형 IRHM은 영상면 시커를 채용해 플레어 정도에는 잘 속지도 않는지라 방어책이 점점 난감해지는 추세다.

1999년 미 공군 대학의 트로이 소령은 북한 비대칭 세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담은 안건을 내놓는다. AC-130은 해상 침투 경보병 세력들을 저지하기 위하여 아파치 공격헬기와 함께 제시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북한은 대표적인 저고도 방공망 전문 국가인지라 괜히 굴렸다가 MANPADS에 걸려 격추되면 난감하다는 모양. 한국군은 AC-130보다 훨씬 생존성이 높고 속도가 빠른 A-10도 도입하지 않았다.

https://mirror.enha.kr/wiki/AC-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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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은 좋지만, A-10이 위험한 상황이면 AC-130은 더더욱 위험한 상황이라..
37mm 대공포에도 떨어지고 그랬다더군요. 맨패드에도 떨어지고..
지상방공망에 취약한 물건이라 매력은 있어도 어지간한 상황에는 써먹기 힘든거 같습니다.

거의 맨패드가 없는게 확실하고, 소총이랑 소구경 기관총 수준 밖에 없는 적군 상대로는 훌륭한 물건이지만..
맨패드와 중구경 대공포가 있는 적군이면 난감하죠. 그나마 그런걸 피하기 위해서 야간운용을 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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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형은 더 엄청난 괴물이 되라라 보인다. 기본 무장은 105mm 포 1문이 고작이지만, 이 105포에 레이저 유도포탄을 싣고, 추가로 헬파이어 미사일과 UAV 등을 추가하여 실질적인 공격 능력은 더 올라가리라 예상된다. 2015년부터는 레이저 무기(!)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능도 굉장해 테스트 영상에서 최고 고도에서 레이저를 쏘아서 A4용지만한 표적을 정확히 지속적으로 맞춘다. 이정도 정확도라면 수많은 군중 중에서 정확히 한 사람만 맞출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는 위력을 지속적으로 개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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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앞으로 레이저 유도 포탄(105mm용)과 레이저 무기가 달릴 예정이라니
최고고도에서 작전이 가능해 생존성은 높아지겠죠.

다만, 가격이 (AC-130U, 2001년 기준): 1억9,000만 달러 한화 (1,951억 3,000만 원)..
F15K 가격을 찜쪄먹는 수준인데다, 속도가 느리고, 맨패드에 취약하다는 약점 때문에
한국이 도입할 가능성이 없죠.

우리나라 상황에선 그냥 멀리서 안전하게 스마트폭탄 던져주는 다용도 기체나..
대규모로 보유한 포병이 답인듯 싶습니다.
우리 나라 정부나 공군,  육군 입장도 그러한 듯 보이구요.
     
이쉬타르 15-04-22 14:01
   
PGM투하 정밀 폭격을 하자면  예산이 작게 드는 에이텐이가 더 낫다는 검니다..그런건 에이텐이도 다 가능한 능력이죠
이쉬타르 15-04-22 13:55
   
앞으로 10년간은 공군 전력 강화는 오로지 대지상공격기 이어야 하고 제공전투기는 예산 낭비 가 됨니다... 제공전투기는 불필요하고 현재 공군은 적의 제압에다 매진해야 하니 지상 폭격을 잘해야 하는게죠
북한은 망하질 않았고 여전히 우리에다 침략 준비상태이고 대북 대비 에다 전력집중을 해야 하고 중일 대비는 10년간은  거부 하고 해야 이점이 군 전력 증강의 기준이 되야하죠
전력 사업에서 중일 대비 하자는것은 이적 행위이나 진배가 없죠

글고 지금은 북한 핵에 대한 방비가 최우선이라 거액 들여서 최신 전투기 도입할 여력이 없는게죠
     
Centurion 15-04-22 14:52
   
어차피 2차 한국전쟁나면 몇일이내에  미 공군 수천대가 날아올텐데.. 뭘 걱정이신지요?
그 미공군 주력이 F-15, F-16 수천대죠.(F-22,F-3는 제공용 기체라 치고) 

전쟁 개시 후 한국공군 단독으로 갱도진지 무력화하기엔 일단 표적 숫자가 너무 많죠.
대지공격보다 제일 먼저 해야될게 제공권 확보(북한 공군의 궤멸)고.
그 걸 위해 필요한게 북한의 활주로, 공군기, 레이더, 방공망, 탄도탄 미사일기지 파괴죠.
 
북한군이 고맙게도 기갑부대를 끌고나와
몇개 안되는 비좁은 도로에다 기갑차량 줄줄이 늘어세워 진격해온다면..
대지공격이 필요하겠지만.. 이런 상황을 위해 MLRS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이쯤되면 솔까 F-15K가 많이 바쁘겠지만, 잠시 짬을 내서 지상공격 투입 해볼만하죠.
여기에 보조전력으로 A-10이 있으면 짜달시리 나쁠건 없다만..
이건 굳이 비싸고 사거리도 짧고, 단일 타겟용인 매버릭으로 쏠 필요가 없다 이겁니다.

클러스터탄이나 훨씬 경량의 LOGIR 같은 걸 갈겨도 충분하고,
이건 무인기나 KA-1, 각종 헬기도 주렁주렁 달고 다닐만큼 가볍고 사거리도 맨패드에 안전한 8km 이상이죠.

반면, 중일과 국지전이 발생했다? 미국이 애매한 상황이라 지원안해줄 가능성이 높고,
이 상황이면 가장 필요한게 제공용 기체입니다. F-35 같은 물건이 필요하죠. 그게 전쟁억지력이 되구요.

어차피 북한 상대로는 당장 지상군공격보다 중요한게 북한공군과 탄도탄, 방공망 타격입니다.
고작 20KM 수준의 매버릭으론 이런 목표 타격하기도 힘들고,  그거 중요 목표물에 날리려면 북한 방공망 위에 뛰어들어야 되죠.

그런 상황에서 딱히 저속, 저고도에 특화된 A-10을 집어넣느니, F-15, F-16이 훨씬 낫고..
한국 공군도 그런 이유에서 A-10을 거부하고, F-16 임대를 요청하는것이죠.
F-16 대신 A-10 임대안받겠다는 공군의 짬밥 먹은 높으신 분들이 괜히 그러겠습니까?
군대 짬밥이 지겨워서 그냥 나라 망하라고 이적행위하려고 하는걸까요? ㅎ

북한 핵에 대한 방비가 최우선이면.. 더더욱 A-10 같은 저속, 저고도용 물건에 매버릭 달고 쓰는건 말이 안되죠.
그나마 대공 미사일엔 고속, 고고도가 답인데..

그리고 전쟁 초기에 공군보고 지상공격 해달라는건 한국 상황에선 사치에 가깝고..
이런 경우라면, 무인정찰기 등을 활용해, 육군이 단독으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는게 맞습니다.
갱도진지 제압에도 최소 몇일에서 몇주가 걸릴 수도 있지만..

여태껏 미국이 해온 전쟁 방식으로 볼 때 제공권, 방공망, 탄도탄기지 제압이 최우선일겁니다. 
지상군은 솔직히 공격헬기와 포병, 무인정찰기 등으로 현상유지만 해도 나쁘지 않아요.
뭐, 솔까. 북한 기갑부대가 우르르 러쉬해온다고 해서.. 한국 포병과 기갑, 헬기전력이 걔네들 남하를 저지못할것 같지도 않고..
          
이쉬타르 15-04-22 16:28
   
거참 답답한 소리 계속 하시는데....미군이 유사시 전투기들 아니 보내줘도 북한 공군은 워낙 약체라서 전쟁발발후 바로 순식간에 우리 능력으로 죄다  제압이 되고
암만 봐도 님은 우리하고 북한간 공군력 비교도 못하는듯 보이는데 그렇게 모르면  이러한 논란에서 조용하시길
휴전선 근처 상대측 포병 파괴 같은 대화력전 같으면 다양한 수단이 존재하고 ,,갱도 입구  타격 만 해도 이건 공대지 미션이지 공대공 미션이 아니라는 점...
"우리군은 전투기가 더 필요해요"->현실에서 벗어난....심각하게  잘못된 인식인데 하여간 이거 부터 버려야 한다는 것임
               
Centurion 15-04-22 17:49
   
님이야 말로 제 말을 이해 못하시나본데..

공군이 CAS나 하기전에 제압해야 될 목표가 많다고요.
최소 먼저 제압해야될 게 제공권(북한공군) + 방공망(레이더, SAM) + 탄도탄 미사일기지입니다.

북한 공군기와 활주로만 순식간에 타격 끝났다고,
북한 상공위로 맘껏 휘젓고 다닐 수 있냐고요?

그래서 방공망 타격해야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저 아래에도 SA-2,3,5,7 얼마나 보유했는지 방공망 지도랑 보유수량, 사정거리
다 올려뒀는데 뭔 소리신지? 이거 맨패드 빼고도 중거리, 장거리 대공미사일만 수백발 이상에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68106&sca=&sfl=mb_id%2C1&stx=diehard05

이 표적 삽시간에 제압됩니까?
맨패드 1만2천발은 님말대로 3천미터 이상으로 유유히 피해간다고 쳐도 말이죠.

그리고 탄도탄.. 걸프전 때 미군이 제일 위협적으로 생각하고 파괴하려 기를 쓴게
바로 스커트 미사일이죠. 그거 때려잡는데도 꽤 오래 걸렸습니다. 그 사막 허허벌판에서
그거 찾아 제압하는것도 어려운마당에,
지하나, 갱도, 이동식 등으로 돌아다닐 물건 잡는데 공군력이 얼마나 필요할 거 같습니까?

걸프전 다국적군 항공력
전투기 1,820대 폭격기 1,694대
(미국 1,376대 사우디 175대 영국 69대 프랑스 42대 캐나다 24대 이탈리아 8대)
(F-15 230기 F-16 249기 F-111 84기 F-117 42기 A-10 144기 F-14 110기 F-18 200기
A-6 115기 토네이도 130기 재규어 26기 해리어 60기여기에 F-4G, B-52, 기타 잡스런 전투기들-쿠웨이트공군의 A-4 같은-전투기들이 추가되겠습니다.)

걸프전에 참가한 다국적군 전폭기가 1800 보조기 포함 3천대인 데도 공습만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40일 넘게 걸리고 지상군 작전 딱 4일 정도 한건데..

이걸 우습게 아시네.. 방공망 지도만 딱 봐도.. 제압해야될 표적 목표가 무쟈게 많다고요.
(그나마도 이라크는 공습하기 좋도록 지형이 사막지형에 허허벌판, 후세인 이라크군 규모가 북한이랑 엇비슷)

http://ko.wikipedia.org/wiki/%EA%B1%B8%ED%94%84_%EC%A0%84%EC%9F%81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0&num=32964
한국육군이 공군에게 지상공격 해달라고 매달려야 할 만큼
북한 지상군 대응전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그나마 필요한것도 K-9 자주포로 잡기 힘든 북한 갱도 포진지 같은 건데.
그나마도 ATACMS, 타우러스, 스파이크, KGGB 같은걸로 때려잡는 거고.
그거 할때나 공군이 와서 도와주는게 진짜 도와주는거지..

뭔 미군처럼 이라크, 아프간에서 A-10이 날아와서 항공폭탄 떨구고,
30밀리 난사해주는게 짜달시리 도와주는게 아닌겁니다.

아마 북한군이 무슨 병력 3~4만명도 안되는 IS만큼 만만해보이시나 본데..

"암만 봐도 님은 우리하고 북한간 공군력 비교도 못하는듯 보이는데 그렇게 모르면  이러한 논란에서 조용하시길"
라는 말을 남한테 하기 전에..

과거 전쟁사나 복습하시면서 이게 과연 한국공군 단독으로 순식간에 처리하고,
A-10이 할일없이 지상군 지원이나 할 수 있는 공군력 여건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계산은 대충 세어봐도 최소 수만개 이상의 목표를 수만번 이상의 소티로
타격해야 되는 상황을 우습게 보는 님이 해봐야될 문제입니다.
                    
이쉬타르 15-04-23 03:47
   
지대공미사일이 북한은 수백발 예요-> 하핫 듣고보니 여전히 모르시구먼,,그네들 미사일이 수백발이면 그거 하나하나 우리측이가 맞춰서 부수는 거요 그래??..그런건 미국도 안하는짓이라
아마 5번은 내가 쓴거 같은데..우리군 하는 일은 북의 중거리,장거리 지대공체제 부수기만 하면 된단 것이고  이거 포함 탄도탄 이동발사대 격파 다 공대지 미션 이라는거..그리고 지대지 미사일 방식 ,육군 포병의 유도로켓등 다양한 수단이 존재 한다는거..공군은 이들하고 같이 행동읋 하지  공군 혼자서 다하는거가 아님
에이텐은 전쟁 발발하자 마자 움직여야 하는 미션은 아니고 이너마 미션은 개전후 몇일이 지나후부터야  시작이고 천천히 움직이는 역활임,,북의 공군력 방공망들 다 부셔지면 그 시기부터 휴전선 근처에 나타나도 되는 기종이라
적군 전차는 이 에이텐이가 안부셔도 되는게 ....전차 격파 수단은 우리군에다 풍족해서이고..왜 이 에이텐 도입이 시행되야 하는 이유가 보병제대 지원용으로 아주 저렴하게 들여올 기회가 주어져서이고 글고 다양한  (이 넘만 가지는 독특한  장기가 있음)항공 화력 필요에서 에이텐을 우리군이  가지자 하는 거임
                         
Centurion 15-04-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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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은 미공군으로부터 A-10을 인수하는데 전혀 흥미가 없다.
냉전시대의 묘지에서 A-10을 부활하는데 말이다.

존 맥휴 미육군장관은 딱잘라서 거절했다.
심지어 비슷한 내용의 주제에 관해 대화하는것조차 거절했다.

육군의 임무에는 육군의 항공기가 더 알맞은데 A-10의 임무는 고려대상 밖이라는 것이다.  (A-10 퇴역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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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왜 A-10 지원을 받는 미육군쪽 장관까지 거부하는 물건을 보병제대 지원용으로 써먹자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여. ㅋㅋ

게다가, 이미 한국 공군 관계자들이 F-16이나 더 달라고 하다가, A-10 주겠다는거 딱잘라 거부하거 보면 빤한 상황인데..
그 사람들이 님보다 뭘 모르고 머리가 나빠서 그러겠어요? A-10 도입 반대하는걸로 이적행위 어쩌고 하시던거 같은데..
한번 청와대라 국방부에 민원이라도 넣어보시지요. 진짜 이적행위가 성립되는건지 저도 궁금하군요 ㅋㅋ
이쉬타르 15-04-22 13:59
   
스펙터가 활용성이 작지요..즉 수행 미션이 제한적인데(정규군 상대 공격은 못함) ..정규군 및 비정규군 제압에다가 ,,전술 차단 폭격 실시등을 다 구사하는 기체이며 예산도 적게 드는 건 이 에이텐이 뿐이고 글고 미국으로부터 임대 가능한 기체가 요거 뿐이죠 (아예 구입이 좋음)
다른 기체는 중고기를 사오든가 임대 받고 싶어도 못합니다
FA-50 이도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가 좋은 대안이 아니고(아파치는 이보다도 더 들어감) 그래서 군사비 대폭 증액이 되서야 만이 가능한 해법이죠
멋진나무 15-04-22 16:47
   
예산이 A-10은 적게들고 FA-50은 너무 많이든다 이건 더 따져봐야할 문제아닌가요??
F-15보다 운영비가 더 비싸다는 말을 들었는데 엄청나게 비싼거죠....기체를 싸게 들여와도 운영비 때문에 문제구요
     
이쉬타르 15-04-22 16:52
   
에이텐이가 저렴한 이유는 에이텐이는 무장량에서 FA-50의 2배 상당이라서 ..A-10을 60대를 들여다 놓으면 FA-50은 120대 에 해당이니 경제성에서 여기서부터 차이가 나고,,,, 도입 가능한 에이텐이는 상당한 중고기체로 가격이 헐 할수 밖에요
          
멋진나무 15-04-22 17:01
   
미국이 공개안한 이상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예상불가라고 생각되요 첨에 100원 불렀다가 우리가 도입한다 그러면 갑자기 몇배뛸껄요 그리고 A-10기와 FA-50은 비교자체가 되나요
서브이긴하지만 FA-50은 전투기인데...
          
Centurion 15-04-22 18:22
   
폭장량 많은것도 스마트폭탄 날릴 때 많이 탑재할 때나 좋은거지.
매버릭 쏠거 가벼운 그리핀이나 LOGIR 쏘면 된다니까요.
매버릭이나 헬파이어나 그리핀이나 탱크 뚜껑 따는데 충분합니다.
 
그리고 FA-50을 차라리 120대 뽑으면 한국항공산업 발전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도움이라도 되지.
A-10 60대 뽑아봐야, 유지비도 모두 줄줄이 외화낭비일 뿐이죠.
이쉬타르 15-04-22 16:55
   
A-10은 신조기는 나오질 못하나 만약에 신조기라도 이 FA-50 에다 저렴하면 저렴하지 더 비싸진 않을것이죠(1대1 단가 비교가 아니며),,화력교전용 레이다가 안들어가니 ,,많은 부분에서 세이브가 되는 거지요
지상 공격기는 사실 대공전용 레이다는 불필요하죠
도나201 15-04-22 17:50
   
정말이지 답글보면 한심합니다.
계속 미국이네요......
미국 미국 미국.. 현재 필요한것은 바로 우리의 전력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느냐가 중요한것인데..
미국 미국 미국..

a10기... 우리한텐 필요없읍니다.........
이게 정확한 말입니다.

다만 이에 대응하는 대처전력을 구축하느냐 인데...
그에 따른 ah-64그리고 무인기의  조기개발이 거의 정답이겠죠..
거기에 항공지원책으로 fa50을 활용하는 계획까지.. 이미 잡혀 잇는 상황에서
미국에서 한번 찔러본 이야기를 뭘 그리 난리통으로 이야기하는지..모르겠네요..
기종성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야.. 판단에 도움이 되겟지만,
지금 이야기는 앞으로 전략은 미국이 도와준다이야기뿐이네요.. 이게 해결책입니까....
이건 한마디로.. 비통한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네요.
그저 구형대지공격기일뿐 입니다
다른국가도 사지 않는.. 일종의 폐기물입니다.
mpap같은 경우.. 도 마찬가지지요..
또 그사례를 볼경우.. 이미 우리가 거부를 했기 때문에..
이번사례도 그대로 거절할것이라는고 예상되어지고.. 또 그것이 정답으로 보여집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무인기 조기개발로 이어지는 것이 옳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