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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22:47
[잡담] 일단 수리온 대잠형은 쫑난거죠?
 글쓴이 : 자바커피
조회 : 4,994  

http://military.asiae.co.kr/view.htm?uid=2015032708595839600

천안함 사건 이후로 대잠전력 보강하겠다고 대잠헬기 사업 해서 

우리도 60급 중형 대잠헬기 도입하나 했더니 가격에 밀려서 다시 링스계열 와일드캣 직도입

2차분 도입하려니 KAI가 우리 수리온으로 대잠헬기 만들어 쓰자 라고 언플 및 제안.

방사청이 평가해보더니... 수리온 탈락,

옆동네 사이트 밀X돔 에서 보니 엇그제 직구매 확정지은듯 한데

다른거 살 돈 없으니 다시 소형 링스계열기 살테고

그럼 수리온 대잠형은 쫑난거죠?  

남은건 의무호송, 해병대 강습 이외 다른 파생형 남은것 있나요?

일단 경찰청에선 다신 수리온 살일 없다고 못밖았고, 지차체들도 관심없어하고
(경찰이나 지자체에선 40~50억대 민수헬기면 될걸 100억이 넘는 수리온은 부담이란 입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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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15-04-22 23:32
   
막상 kaii에서 만들고 보니 팔만한데 별로 없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기를 쓰고 경량헬기사업을 하는 것이죠...
폐기처분의 기종을 상대로 말이죠...
막상 중국과 겹친다라는 것도 어불성설인데도..
이렇게 밀어붙이는것보면.. 정말이지..이사업에.. 할가치가 있는것인지...
회의적인 입장이 듭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ah64추가구매를 추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500md의 무인화의 동시추진이기도 한데.. 이부분은 어떻게 결정난지는 잘모르겠음.

실제적으로 사단장... 개인헬기사업으로 보는것이 타당함.
사통팔달 15-04-23 11:24
   
수리온 해상형 탈락이 아니고 1차분 8대 2차분 12대 이번 2차분 12대는 원래 직구입니다.
     
자바커피 15-04-23 11:40
   
1차분이 직구고 2차분은 평가였습니다.

그래서 KAI가 수리온 대잠형을 들고 나온거구요.

1,2차분이 원래부터 직구였으면 수리온 대잠형 이야기가 나올리 없죠.


좀더 정확히 따지면 원래 2차분도 직구가 맞습니다. 방사청이 대통령에게 올린 보고에서 그리 명시했었죠.

그런데 KAI와 여야의원이 반발하고 곧바로 언플을 시작합니다.
국방위소속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직구매 제동을 걸고 추후 이지스함용 6대 + KDDX 용 12대, 구형링스 교체물량 24대등 앞으로 더 구매해야 하는데 국산인 수리온으로 국산대잠헬기 개발을 지지했고 

방사청이 한발 물러서 선행연구(도입이 나은지 개발이 나은지 비용 기간 성능등)해봤더니 비용도 더 들고 전력화도 늦어진다고 해서 원래 첨 계획데로 12대도 직구로 확정한거죠.
넷우익증오 15-04-23 12:33
   
남아공 루이벌크가 그리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