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계획 기준으로... 방사청이 사업 늦추면서 정말 필요한게 맞고 제가격이 맞는지 소요계획 자체를 정밀검토 한데요.

그렇군요..
기체 가격은 올라갈지도..

어차피 다른 기종으로는 1조원에 20대나 사오기는 무리죠.. 미국이 p-8로 넘어가면서 퇴역시키는 오라이언 정도가 다른 대안인데 가격이 훨씬 오바될듯

거기에 미군에서 수송기로 개조해서 다시 쓴다고 해서 s-3의 활용도가 높아질 계획 ..
즉 이기체의 중고기의 활용도가 겹쳐서.. 대수가 확보가 미지수라는 것이죠..
이미 판매결정은 난것이기에 구매하는데.. ㄱ미군과 겹치기..사업때문에.. 가격상승의요인이 있다라는 것이죠.

6명의 승객탑승이 가능한 함상 연락기(뭐 항모전용) US-3A에.
공중급유기능을 지닌 KS-3 A/B 버전이외에도.
화물수송기 계획안이 있었군요...휘유~
내부장비나. 소노부이/폭탄창을 죄다 정리하면. 꾸역꾸역 3톤가량의 화물 적재가 가능할려나.ㅎㄷㄷㄷ

정확히는 f35엔진및 부속품에관한 물류의이송에 수송기를 항모에 착함할수 잇는 기종이 별로 없기때문에..
급히 s3중고기를 개조해서 바로 수송물자를 보급에 이용하려고 한것이죠
그래서 수십대나온것중에서 상태좋은것은 내놓지않을 것이라것이 지배적이라서..
막상 구입해온다하더라고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할것이라는 촌평이 있읍니다.

해군에서 프로펠러기보다는 제트기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게 현재로는 P-8 포세이돈... S-3 빼면 이외의 기체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어디에서 비지니스여객기 기반으로 대잠초계기 개발중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이쪽이 될지도 모르죠. 물론 도입시기는 더 늦게...

보잉에서 봄바르디어 챌린저 비지니스기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데, 들으셨다면 그것일 것 같습니다만, 저가의 대잠초계기를 만든다는 게 컨셉이라 기반이 되는 기체 자체는 C-295 보다 최대이륙중량이 적습니다.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지요.

아무래도 미국측에서는 수송기로 개조해 쓰는 물량에 상태가 좋은 걸 우선배정할 텐데, 남은 기체 상태가 영 아니면 S-3 도입 자체가 엎어질 수도 있겠네요. 요새 나오는 신조기체 중 그나마 싼 편인 게 C-295MPA인데 이건 경수송기 기반이라 아무래도 성능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처지고...대잠초계기 16대만 가지고는 대잠작전에 충분치 못한 건 분명한데 해군의 고민도 깊어지겠습니다.

버려질줄 알고 싸게 물어오려했는데
미국의 예산감축때문인지 의외로 자국내 쓰임새가 줄줄이 생겨서 애시당초 좋은물껀 헐값에 넘겨받는게 힘들어져서 미뤄지는걸로 알아요.

어차피 제값주고 들여올 생각은 없었기때문에;;

바이킹만큼 다기종도 드물죠.
오래된게 흠이지.

s3를 가장 열망하는 이유가.. 바로 제트터빈엔진의 속도 때문에 해군에서 열망하죠..
실상 p3오리온의 속도에 상당한 문제를 보이기 현재이기때문에..
특히 작전해상 도착시간이 두기종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때문에...
특히 스크램블이라도 걸릴시 작동시간은 너무나 차이를 보이죠.
바로 출격가능하고 거기에 바로 투입시간의 단축으로 인한
다만 공격능력의 구형화가 이제껏 걸림돌이 된것을 이제 개량까지 하고 하면.. 그 비용이 상당히 만만하지 않을 가격에 나온다는 상황에서..
퇴역기종의 개량으로 통한 보잉의 입장에서 개량비용까지 맞춰주어서.. 상당히 근접하게 된 사업이였고..
해군에서 상당히 반기는 입장이였읍니다.

그러나 호사가입담의 저주랄까....
정확히는 이때.. 미국자국내의 f35교체시 바로 항모로의 직접적인 정비물량의 수송.. 특히 엔진의 수송이.. 상당히.. 심각하게 인식되어서.. 새로 기체를 만들까.. 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그와중에 돈많이 드니.. 퇴역기종인 s3개량안이 나오게 된것이죠...
다른회사는 이부분에서 새로 기종을 만들려고 계획안까지 나왓지만,
개발시기, 금액이 오버되어서.. 나가리 되어지고 보잉사의 안이 채택되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퇴역물량은 거의 80여대 수준으로 상급은의 기한은 5년정도의 피로수량이 남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처럼 항모가 아닌.... 지상에서 운용할경우 10~15년이상 굴릴수 있는 장점도 잇었죠..

항모에서 굴릴경우 피로도가 급상승하여서.. 기체설계시부터 상당히 이부분을 생각해서 만든 기체라..
내구성은 거의 걱정할만큼의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죠..

특히 동해 남서해상의 작전구역의 도달시간이 항상 문제되는 p3에서.. 거기에 기상악화문제까지.. 겹친다고 봤을때.. 사실상 기종운용의 효율성은 p3를 상회할것으로 보이는 기종입니다.

다만 노후화에 따른 정비나 체공시간의 단축은 좀 문제가 되겠지만,
체공시간의 경우는 우리작전지역에서 볼때 그다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읍니다.

우선은 빠른 작전투입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죠...
다른 국가들처럼 빠른 작전투입보다는 작전구역에 넓이를 따져서 p3를 사용하고..
이제껏 항모전용의 기체로서 팔지 않던.. 사실상 판다고 해도 살국가가 그리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음..
그러나 우리영해가 생각보다는 작고.... 실제적으로 s3에 작전영역에 거의 포함하고 있어서...

화기관제장치 와 대잠공격력을 추가개량한다면 이보다 좋은 사업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어서..

현재 미군에서 필요한 40여대의 수량을 개조한다고 하면 실제적으로 40여대중에서 20여대를 도입한다는 것이..
사실상 좋은 사업으로 이끌어가기가..상당히 애매하죠..

특히 이기종의 최대의 장점은 바로 a10기종과 엔진이 호환된다는 점입니다.
수천여대의 물량을 퇴역시켜 치장물자로 보관하려는 미국의 상황에 맞춰 본다면..
최소한 엔진의 부품걱정은 없다라는 것입니디.

기타 전자장비나 기체보강의 문제는 미국에서 허가만 해준다면
바로 개량이 가능할수 있는 정비창을 보유하고 있다라는 것도 우리에는 장점이고...

제일 문제된 엔진의 문제도 없으니...
이보다 좋은 기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판다고 하면 정말로 아도치고 싶은 기종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해상초계기, 대잠공격기, 대함공격기..

심지어는 kfx계발에 상당히 중요한 쓰임새를 구사할수도 있는 기종이기에..
군침이 도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생산라인이 끊어진것은 있지만 절대적으로 부품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고,
성능은 우리나라에 남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성능에..
빠른 속력에.. 대잠능력의 개량은... 우리해군전력에.. 그어떠한 전력보다도.. 탁월한 선택이 아닐수없읍니다.

현재 정치권의 돈이모자라 신공에 의해서 이사업이 미뤄진다라는 것이 f16개량사업과 더불어서..
최악의 선택지로 남게 될.. 모양새입니다.

여러 좋은 의견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바이킹 장점중 하나는 무장력이 좋아요,기존 대잠초계기 경우 경어뢰 아니면 하푼이 끝이지만 바이킹은 2천파운드 폭탄2발,메버릭,클러스터 폭탄같은것도 운용이돼죠,해군같으면 상륙전때 화력지원에도 써도돼죠.우리나라가 쓴다면 sdb2정도 인티되면 북한군 소형함 공격에도 충분히 쓸만하죠.sdb2같으면 적어도 8발이상 탑재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장비는 p3-ck에 준하는 개량이므로 쓸만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