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소비하고 탄피의 황동은 재생되니... 그리고 구리와 납은 흔한 재료라 다른 산업체에서 징수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풍산에서 생상된 탄이 완전 A급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해외에서 총기리뷰를 하는 걸 봤는데, 간혹가다 탄이 튄다고 함.  그래봐야 탄착군이 약간 흩어지는 정도..

pmc탄 굉장히 좋은편일껄요???
한때 총알 부문 수출 세계3위까지도 할정도로 검증받았고

http://www.luckygunner.com/5-56x45-55-gr-fmj-xp193-pmc-1000-rounds#reviews

탄약 판매 싸이트에서 리뷰만 봐도
어떠한 문제도 찾지못했고 가격 저렴하고 좋다란 글이 대다수이고
미국 민수 시장에서도 굉장히 유명하고...(다만 made in korea라고 명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함정)

흠...그리고 유튜브에서 pmc x같다고 한 리뷰보면 많은 댓글들이 니 총부터 청소하거나 바꾸는게 나을껄이라는 댓글들이 상당수 있네요...자기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다면서 -0-;;;;앞으로도 계속 pmc쓸거라며...
가격/성능 다 만족한다는 글이 대다수네요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AsP8Hukvs5g

댓글 보시면 아실겁니다 ㅋ;;
총알이 문제가 아니라 총열이 문제라고~

아. 9mm라는 말을 먼저 했어야 했는데, 실수했네요.

제가 본 리뷰는 9mm에 대한 이야기였고요.

요즘 LH사 에서 판매하는 k5권총 아시죠?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이 그걸 리뷰하면서 말이 나왔습니다. 풍산제 탄이 가끔가다 튀는 탄이 나온다고요. 총을 사면서 들어있던 시험표적지에 탄이 하나 튀었거든요. 총열의 문제보다는 탄의 문제일 수 있다며 풍산제 탄에대한 평판을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은 맞습니다.

풍산에서 사들이는 구리중 탄약에 사용되는건 일부입니다. 많은 양이 산업용동관이나 공조용 동관제조에 사용되죠. 25만톤중 정말 탄약에 쓰이는건 10%나 될까?

그렇긴하죠. 근데 전시때를 얘기하는거니깐요
전시떈 군수물자에 올인할텐데 원자재 수급이 어렵다란 얘기가 나올까봐 언급한거에요~

그냥 그정도 규모의 물량을 다루기 때문에 전시 탄생산량으로 몰아주면 그렇다는 말 같은데요.

아 그리고 풍산 방산분야 매출액이 약 30%정도 될거에요~~~
10%보단 더 들어갈듯 싶네요 ㅎㅎ

부산 반여동 풍산금속 뒷산에 올라가면 하루죙일 총소리 들림..ㅎㅎ
반여공장에서도 탄약을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