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아이언돔 을 중심으로 날라오는 주변각에 대해서만 막는다는거죠. 전차형 아이언돔 한 기 주변에 전차 및 장갑차 무리가 떼지어 다니는거죠. 물론 능동방어장치야 있긴 한데 지금 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장갑차는 단다는 얘기조차 없고... 능동방어의 탄 개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많은 갯수가 아닌걸로 아는데... K2전차보다 약간 큰 차체에 레이다 및 펠링스 비슷한 선능좋은 미니형 발칸으로 두기 정도 올려주면 기습당하기 쉬운 대로변이나 야지 및 야산에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 지 않을까 상상해 봄요... 적들이 약 200m~ 1km에서 쏘면 즉각 반응해 근접이 아닌 비교적 먼거리에서 요격 가능하고 동시에 쏴도 차례로 격파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지나친 상상일까요? 기술력과 연구비의 문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이언돔을 만능으로 생각하여 착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
이이언돔은 이스라엘처럼 헤지불라같은 단체들이 간헐적으로 쏘는 많지 않은 숫자의 로켓탄과 포탄을 방어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고 방어율이 높지만, 만약 북한처럼 집중적으로 수십/수백발을 동시에 발사하면 그걸 전부 다 요격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