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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1 20:01
[전략] 전작권이 없는 나라가 한국뿐? ㅋㅋㅋ
 글쓴이 : 으홍이
조회 : 5,569  

1. 전시 작전권이 없는 나라라는 말 자체가 틀린  ㅄ같은 말이죠.

한국군, 미군의 병력에 대한  실작전실행을  연합사에서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작전권이 없다고 말을 한다면,  미국도 작전권이 없다고 말을 할 수 있겠네여.   참 찌질한 언론플레이.

참고로,   연합사는  양국의 장교가 같이 참여하는 체계라서  한쪽의 일방적인  주도는 불가능합니다.


2. 전세계에서  한국뿐인가?


   일단   미국과  연합하는 작전을 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나토와  한미 연합사 체계 달랑 2가지 뿐이죠.  사실은  연합사체계가   미니 나토체계입니다.   가입국이 달랑 2개국이니 뭐.....

  냉전기간동안,  전쟁 위험속에 있는 유럽각국은  자신의 병력과  미군병력에 대한  지휘권을  나토 작전사령부에 위임을 합니다.  사실 좀 복잡한데,  시간에 따라서 달라진 점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봐야할 것은 냉전시  나토 사령부.

주전장이 될   서독군의 대부분은  작전지휘는  나토사령부가  내리죠.


왜?   그것이   전쟁수행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어설픈   "  자존심 "  운운하는 것은    그만큼   무식하다는 증거죠.   역사가 증명을 합니다.

참고로,  미군이 대대적으로 개입을 하는 모든 전쟁에서  미군주도가 아닌경우는  없습니다.
소규모 개입의 경우는  세력이 큰 나라에게  위임하는 경우가 있지만여.  대부분의 경우   군대규모가 큰 쪽이 주도를 하죠.

------------------  여기까지가  냉전시 내용이고  -----------------------------------------

나토를 이를 본따 볼려고 하다가  지원세력이 너무 적어서 실 작전운용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자,  그제서야 미국의 참가를  읍소한 경우가   있을 정도 입니다.(코소보사태)    2013년 현재도  유럽은 이 부분을  해소  못하고 있음. 

결국,  해외투사는 물론,  본격적인 유럽내 분쟁지역에 대한  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뭐 지금은  그럴 건덕지도 없지만.


3.  자존심 문제라면....

     유럽에 나토체계가 없어져야 겠지여. 지금 전쟁위협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간  수준이니.

     그러나,   그런 유럽도  아직  나토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밥먹여주나여?  

     혼자 독박쓰는 것 보다는  함께 대처하는 것이  싸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아는 현명한 사람들이라 그런거죠.


-------------------------------------------------------------------------------------------------
결론 :  1. 한국에  작전권에 없는 것이 아니다,   연합사에 대여한것이다.  
             ( 뜻의 차이가 아주 아주 큽니다. )

          2. 연합사 방식의  연합지휘체계는    우리말고도  원본인  나토사령부가 있다.

          3.  그러니 자존심 운운하지 말아라.

-------------------------------------------------------------------------------------------------


ps.   연합사에 배속된  한국군에 대한   지휘권은  한국군과  한국대통령에 있습니다.

    a.  작전통제권 : 말그대로  통제용 명령을 내릴수만 있음.  하위 부대가  이 지시를 
         거부할 시  연합사는 한국군에 " 처벌협조 " 부탁해야 함.

     b. 지휘권  :  통제권 + 인사 + 처벌권(사형)까지 포함한  개념.  연합사에 배속된  
         한국군 부대의 지휘관을   한국 대통령 마음대로 자르고 처벌 할 수 있음.


이러고도  주권  운운하면,  찌질한 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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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7-21 20:33
   
????
바랑기안 13-07-21 20:51
   
미국이 전작권 가져가라고 등떠미는데 뭘 어쩌라고요.
자기들은 이제 한반도에 병력을 조금만.. 그리고 그 유지비를 한국에 더 많이 부담지우고 싶다는데.
그리고 이제 미군의 역활은 주력군에서 한국군의 보조군으로 이미 체질을 개선한 상태입니다.
-_-;; 우리가 결정할수있는 사항이 아니죠.. 그저 사정봐달라고 요청일뿐,
     
으홍이 13-07-21 20:53
   
1.  연합사에 관한 사항은  먼저 공식적으로 요구한게  한국측입니다.

2. 미군이  등떠미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또 협상해서  연기하겠다는 것은 
  잘못된것이 아니라는 거죠.

  보조군으로 체질개선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화학전 부대가 다시 들어오는등, 
  꽤  여지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이  과거와 같은 재래전 상황아니라,  핵전문제라서여.

  미군쪽은  파산이 문제니  서로간에  주고 받을 것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우국충정 13-07-22 01:16
   
작전권 환수해도 통합지휘부는 또 만드는데 도데체 무슨상관?? 환수하면되지 먼 말들이 이리많어
환수하면 한미동맹깨진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류공자 13-07-22 10:10
   
댓글 달 때 매너좀 지키시죠.

참 거슬리게 수준 낮은 분이시네~

언제봤다고 반말 비스므리하게, 비웃는 뉘앙스로 글 올리시는지?

그런다고 본인 주장이 대단하게 포장 되는것도 아니고...

참 안타깝습니다.

글 보는 다른 사람 생각도 좀 하시죠~??
     
뒈질래 13-07-25 18:03
   
노무현 주둥이질 한마디에 앞으로 수십년간 3백조에서 5백조 이상 돈이 더들어가고

이용해 먹을수 있는 아니 이용해 먹을수 밖에 없었던 세계 최강의 군대를

내보내는 경우가 발생 된거죠 ...
사통팔달 13-07-21 20:57
   
나토는 전체군 다포함이 아닐겁니다,몇개사단수준이죠.
     
으홍이 13-07-21 21:00
   
한국도 전체가 다포함이 아니죠.    작계에 따라서  배속이 되는 겁니다. 
워낙에 한국쪽에서 많이 배속이 되서 그런거지.

냉전시에 서독도  자국방어가 급급한 상황이라  거의 전 부대가  나토에 배속됩니다.

따로따로 지휘할 여유같은거 엾습니다.,  오죽하면  바르샤바 조약군의  방어에
전술지대지 핵미사일전을 구상할 정도인 곳이  바로 서독전장.
     
으홍이 13-07-21 21:04
   
서독외의 국가의 경우는  지원을 맡은 국가는 " 비교적 " 적은 수의 사단이 배속이 되죠.

하지만 최전선 나라 들은 아닙니다. 

그래봐야,  최악의 경우는  몽땅다 들어붇기 지만...... (지원국의 본토방어용은 제외)


냉전이 끝난 이후는  개편이 되어서  님 말대로  몇개사단 수준이 됩니다.
사통팔달 13-07-21 21:08
   
나토는 회원국 자국군10프로만 나토사령관이 움직일수있죠,우리나라는 다포함아니라도 반수는 넘겠죠.
     
으홍이 13-07-21 21:11
   
그거  냉전이후  개편된거라고 말을 드리는데여.....

참고로,  10%라고 어디에서 보셨는지  궁금하네여.  저도 개편이후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찾아보지 않아서 말이죠.
          
다른의견 13-07-22 12:32
   
냉전이라... 참 오래전이네요.. 그쵸.. 지금은 2013년 이구요.
제로제로 13-07-21 21:10
   
흐흐 또 나왔군요. 전작권.^^

개인적으론 전작권환수를 찬성하지만
이를 찬성하는 일부 매체의 접근방법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으홍이님 글대로 전작권 회수와 자존심은 별계죠.
화내시는 것 이해합니다. 찬성하는 저도 그런 소리 들으면 갑갑함을 느끼거든요.

차라리 전작권 이후 이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논의가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기사는 별로 없더군요.

1차 보스니아 내전 때, 사태에 미온적으로 대처해서 학살만 키운 유럽연합을 두고
미국에 의존하던 타성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던데
지금 한국군도 비슷하지 않은가요?

분명 전환초기엔 삐걱대겠지만 언제고 가져 올 것이라면
빨리 가져오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런 논쟁도 사라지고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으니까요.
     
으홍이 13-07-21 21:16
   
타성이 아니라,  실제로  능력부족이 문제입니다.

미군정도의 작전지원세력 키우는 것이  입만산 녀석들 말대로 시간과  약간의 돈만 가지고 안되는거라서여.  애초에  미군도  남 부럽지않은 재정으로  돈을 펑펑 써가면서  계획세우고  실 작전에서  쳐 맞아가면서  만들어져온  시스템이라 그런겁니다. ( 이정도로 유럽에서 돈 못씁니다.  냉전때 미군이 얼마나 미쳤는지 아시죠 ? )


쉽게 비교하면,    컴퓨터가  필수적이라고  중소기업이 각자의 컴퓨터 cpu, 프로그램, 램 개발해 가면서  할 수 있을까여?

실상,  미국쪽의  정보체계 분야중 물리적 수집 하나만  딸랑  때어놓아도  유럽이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해석 지원체계는  그냥 손 놓고 있는 수준.

그러니  현 미군수준으로 할 수 없다면,  못하는 국가는  구시대적으로  싸우는 것을  용인해야죠.
     
으홍이 13-07-21 21:19
   
대표적인게  이란 - 이라크전입니다.

미군처럼 싸운다면,  공지전에  어쩌고 하면서  현란한  공중제압과  지상부대의 기동전이  펼쳐지지만,

그런 시스템이 없으면,  서로 투닥이다  서로 좀 뺏고 마는  지지부진한 전장이 되는 거죠.
눈은  미군 2020인데    현실은  1980년인것을  인정못하는  입만산  철부지들 때문에 하는 소리죠.
     
으홍이 13-07-21 21:21
   
참고로,    연합사 해체하지 않아도  이런 지원세력을  육성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해체하게 되니,  한국측  부담이 더 커져서  육군에  예산이 쏠리는 현상을 보고도 그런말을 하나여?

연합전력이  지상에서 나가니,  한국이  다 부담해야 해서  균형발전이 더 어그러지는게  지금 현실이죠.    과거보다  더  육군에 쏠리게 되죠.

균형 좋아하는 사람들이  균형 외치다가    더더욱 육군대국으로 만드는 군여.  참나.....
     
shonny 13-07-21 21:30
   
전작권 가져가라면 당장 가져갈순있죠..
고려해야할점은.. 그게 지금 군사력보다 더 약화시키냐 아니냐로 따져봐야겠죠.
일단 전시작전권을 가져갔는데, 대북감시능력은 미군이 하던거보다 10%수준이라면 절대 할수없는거라 봅니다.

일단 환수하고 점점더 나아지겠지하는건 그냥 안보가지고 도박하는거죠.
          
제로제로 13-07-21 21:43
   
물론이죠.
작전권 환수를 위해선 군 정보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일텐데
상황이 이러하니 이것도 말이 많더군요.

예를 들어 글로벌호크 도입을 두고 진보매체에선
'비싸다, 바가지다, 그래서 반대다'...라는 논리던데,
바가지 못 씌우게 하던지, 아니면 차선책을 찾는 것이 옳을텐데 말입니다.

일단 시점이 확정되면(연기 운운하는 없이 말입니다) 이런 답답한 주장도 개선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으홍이 13-07-21 21:57
   
확정되도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당장 공군기 세력붕괴에도  현 주력기 도입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니 말이죠.

설상가상으로  글로벌호크 하나로  되는게 아니라서요.  이건 그냥  위성보다 좀 싸게 사용하는  넘 정도죠.  고고도 비행체라고 해도,  거기까지  대공미사일이 못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OTL....

덕분에  전시에 실제로 필요한건  다른거죠.  ㅡ.ㅡ.;;;;  뭐 우리는  상요위성채널도 다 쓰는것올 되어있지만.....    ( 급해서 할 수 없이 하는 거죠. )
                    
shonny 13-07-21 22:05
   
글로벌호크 도입할려는건 일단 군사위성은 시일걸리는거라 미군의 U2정찰기보다 더 나은 글로벌호크 도입해서 군사위성도입될때까지 때우려는거죠..
군사위성은 제가 알기론 2020년경 쏠 계획입니다.

지금 전작권 연기할려는것도..군사위성생기는 그때까지만 연기가능하면 비싼 글로벌호크 도입할 이유가 없거든요.
                         
으홍이 13-07-21 22:10
   
네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호크도 장점이 있어서...    1. 지속감시,  2. 저렴.

위성의 경우는  뭐 전시에는 고도를 낮추지만...  감시시간이 정해져서 여러모로 곤란하죠.

문제는  위성 안쪽에 들어있는 장비와 분석요원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한번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서 OTL.

그래서 미군수준을 바라면 안된다고 하는 거고여.  --->  영화처럼 한국군이 싸울거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병력감축!!!  첨단무기짱!!!  이  안통한다고 하는  소리입니다.

연합사 해체에 찬성을 하거나,  미군도움 별로 필요없다고 주장을 하려면  국방비가 예산의 10%에 찬성하고 난후에야  어떻게  비벼볼 언덕이 생길겁니다.  당장 인건비도 만만한게  아닙니다.  워낙 고급이력이라.
                         
제로제로 13-07-21 22:32
   
위성이 있더라도 고고도 정찰기는 필요합니다.
20년에 계획된 것이 어떤위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지위성이라면 통신위성일테고
(아마도 이거지 싶습니다. 저궤도 군사위성은 아직까진 넘사벽이라는 풍월을 들은적이...)
촬영 목적 저궤도 위성은 지구 자전 속도보다 빠르게 회전해야 합니다.
때문에 24시간 감시도 안되고 위성이 지나가는 시간이라도 파악되면...
그래서 고고도 정찰기도 필요합니다.

이건 첨언인데,
일단 촬영을 해도 분석노하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더군요.
같은 사진을 두고도 안타깝게도 아직까진 한국군과 미군의 분석 능력이...
다행히 미군이 사진은 공짜로 주니 얼른 얼른 노하우도 습득해야겠습니다.
          
으홍이 13-07-21 21:54
   
도박이죠.  10% 이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20톤 위성쏴올리는데  우리는  해봐야 몇백킬로.....

게다가  분석은?
사통팔달 13-07-21 21:21
   
구글 나토 전작권으로 검색하면 나오더군요.mb때 전작권미루는 이유로 나토사례를 내놨는데 그거중 틀린거 설명할때 나오더군요.
     
으홍이 13-07-21 21:26
   
그래서 냉전이후 것 만을 보게 되니  님 같은 오류가 나오는 거죠.

냉전이후로는  나토사령관도 미군이 안맡게다고 할 정도였으나,  오히려 유럽각국이 말리고  일단 미국측에서  먼저 하는 것으로  합의 할 정도 였습니다.

그 이후 개편이 되어서 ( 그 전에는 그냥 사령관이 짱 )  신설된  사령부에서  맡는것으로 합의 되었습니다. ( 여기가 제가 본 마지막 )

아... 그 10%도  강제적 조항이 아닐겁니다.  애초에 위원회에서 합의 되어야 하는거라서.

----> 명목상 대빵은 있고,  실 작전에 나서는  대빵이  따로 있는 정도라고 말을 하는 거죠.
사통팔달 13-07-21 22:25
   
냉전시대때도 문서상은 회원국이 위임한 병력만 전작권 적용이됬죠,그러나 뭐 그때는 소련이 무서울때라 전쟁났으면 맞기긴했겠죠.
     
으홍이 13-07-21 22:34
   
새로운 게시물에 보면,  시사저널의 기사조차도  나토관내의 부대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위임한 병력이  서독같은 최전국은  그냥  거의 모든 부대 였죠...........

당시는 한국과 같이 작계가 이미 확립된 상태입니다.

단순 문서상이 아니라고여. 절정기에는  매년 기동훈련도 하는 판에.
둥가지 13-07-21 22:25
   
애초에 전작권 환수한다고 먼저얘기꺼낸게 한국이기때문에 ㅠ_ㅠ
     
으홍이 13-07-21 22:36
   
그것이 문제. ㅠ.ㅠ.....

미국이 먼저 꺼냈으면  전 박통처럼  이리저리 뜯어낼게  많았는데..ㅠ.ㅠ.....
피빛엔젤 13-07-21 22:40
   
미국은 한국이 오히려 더 거저먹는다고 불만이죠.
솔직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거 자체가, 핵잠수함에 SLBM 탑재한것보다
더한 압박감을 주는데.
씨지J 13-07-21 23:09
   
1. 말장난 ㄴㄴ 2. 나토와 연합사 비교 애초에 부접합 3. 허참... 웃고감
     
으홍이 13-07-22 08:30
   
그래그래  이해를 못하면  문의 잘해서 알아보는 성의 라도 보여봐.

국방부는 괜히 있는게 아니란다.
없습니다 13-07-21 23:37
   
본문글은 말장난이고 지금 전작권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지금 받느냐 마느냐 말이 많은 것. 신문과 방송에서 괜히 전작권 회수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님.
     
으홍이 13-07-22 08:30
   
네네,  이해를 못하죠?

하고 싶지도 않죠?  그럼 왜 주장을 하나여?  마이동풍을 할거면?

그래서 말을 하잖아여.  절라 믿고 싶지 않으면,  국방부에 문의 해보라고.    신문과 방송이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저런 ㅄ들이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여론몰이로  개소리한건데 그것을 굳건히  믿고 있는 판이니...

제일 잘 아는  국방부에  문의해 보라고.
zzag 13-07-22 03:17
   
그러니까.. 그렇게 국권을 맡기고 싶으면 차라리 외교권이나 내치권을 주고 군권은 받자구요
     
으홍이 13-07-22 08:28
   
그래여,  통제권이 국권이군여.   

근데,  그 통제권보다 상위 개념인 지휘권은  한군군 소관입니다만?      모르면 짜지던가...
     
풍류공자 13-07-22 10:23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좀 마세요.

뭔 외교권이나 내치권을 차라리 주자는 말을 하시는가요?

엄청 위험한 발언 하시네...

전시 작전권하고 외교권과 내치권이 지금 설마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본인이 무슨말을 하시는지 아시는가 모르것네...
          
zzag 13-08-21 02:20
   
국어에 차라리..가 어느경우에 쓰이는지는 알고 댓글 달진 않았겠죠?
허각기동대 13-07-22 05:30
   
앵간하면 이런 얘긴 안할라고 참고 참고 했는데..

그쿠나 용기가 있으면 군대 가서 십년 복무하라고요. 인민군 하고 똑같이. 대한민국 국방이 그케 걱정되면.

아가리로만 자주국방 치가 떨립니다. 좆같애요. 기껏 사병놀음 잠깐하고 와서 뭐 크나큰 희생이냐 한냥

군부심 쳐부리는거 보면.. 누군 군대 안갔다 왔나.. ㅋㅋ 우리집은 4부자가 아버지 육이오 참전하시고

좆뺑이치고 구사일생으로 파편만 맞은채 제대하셨고 나머지 3형제 전부 나라에 몸뚱이 바쳤지만

이런데서 유세부려본적 없습니다. 지나라 지가 지키는데.. 나도 만기 꽉꽉채우고 제대했고.

요새 무슨 어린이집같은 군대 21개월만 군생활 한다 얘기들어도 내가 그보다는 여러개월 더 나라에 더 빡시게

대가리 진물나도록 쳐맞으면서 봉사했지만 좆같다는 소리 한마디

해본적 없음여. 자주 국방할려면? 느이분들도 똑같이 인민군처럼 10년 해야 되요. 방법있습니까? 자주할라면

아갈파이터 놀음 작작들 하세여..지발. 말로는 우주정복 누가 못해여.. 조선 사대부가 일본

사무라이새끼들보다 아는게 없고 말을 잘 못해서 나라 쪽도 못써보고 뺐겼댑니까.

솔선수범해서 지나간 군경험에 소급까지 해서 7년 반 더 고생하시고 앞으로 군대갈 놈들은

온전히 10년하고..북의 4대군사노선을 따라서 전국토의 병영화. 전 국민의 군대화. 이뤄내야

대결이 될겁니다.  자. 주. 국. 방.    우린 잃을것도 존내 많잖아요? 고로 지킬것도 조낸 많아여.

사실 더 노력해야되요 북괴보다. 전작권이 갖고있는 의미에 대해 밑에 댓글에서 소소하게 밝힌바

있는데. 본질에 대해 전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감도 못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애요.

설마 조약이 있는데 전작권 전환이 무슨 큰 무리가 있겠어? ㅋㅋㅋㅋㅋㅋ

우리가..우리정부가..좆같은거 알면서도 그동안 대가리숙이고 장딴지 걸어가며 거미줄 옭아매듯 이것에

매진한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더 얘기해봐야 말만 더 길어지고. 걍 얼띠기 청춘들한테

이런 친미주의자 소리 한번 듣고 말죠뭐.
     
씨지J 13-07-22 07:42
   
비약, 과장, 피해자코스프레, 감정에 호소.. 전형적인 선동글이네요.아무런 정보도 없고... 자꾸 논점과 상관없는 내용을 끌어들이시네요. 전작권 회수하면 갑자기 막 병력이 줄어드나요? 전작권 환수하면 미군이 철수하나요? 전작권 환수하면 순식간에 백프로 풀로 자주국방이라도 하나요?
          
으홍이 13-07-22 08:53
   
내용을 쓰면 못알아 먹으면서,  비약은 잘하네?

1. 연합사 해체하면  병력이 줄어드나여?  -->  결과가  줄어들고 있음.

2.                        미군이 철수 하나여 ?  -->  결과가  상당수 전력이 철수 덕분에 육군전력 충원하느라  지금도 피똥싸고 있으나,  완전 대체가 되지 않고 있음.

3.                          풀로 자주국방 하나여 ?  -->  자주국방을 풀로 할게 아니라면  왜  연합사는 해체하냐고?

엄연한  지휘권은 살아있는데?

통제권이  지휘권보다  상위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나?
               
씨지J 13-07-22 10:00
   
1. 그게 연합사 해체해서 줄어드는 겁니까? 애초에 이미 연합사 해체했습니까?

2. ?? 뭔소립니까 미군이 철수 하냐니까요? 주한미군이 육군 땜빵하고 있었습니까? 뭔 말 같지도 않은 주장을...;;;

3. 연합사 해체하고 합동군체제로 가자는 겁니다. 한국이 보다 주도적 역할을 하구요... 이게 자주국방을 풀로 한다는 얘깁니까? 냉전시기 이후 자주국방 풀로 하는 나라가 몇개나 됩니까? 러시아, 중국, 미국 끝입니다. 나머지는 다 연합사에 통제권 없나요?
로엔그람 13-07-22 06:43
   
미국에 외교권도 맡기면 좋을듯......
그냥 대한민국은 치안이나 유지하는 수준의 주권 만 행사하면 전 만족 합니다

그리고 4부자 군대간것은 아무것도 아님 6부자 현역으로 군대 간 집도 있으니까요
     
으홍이 13-07-22 08:31
   
통제권은  그다지  큰 힘이 있는게 아님.

애초에  주권에 가가운  지휘권은  우리에게 있음.  ㅋㅋㅋㅋ
     
풍류공자 13-07-22 10:26
   
여기 또 이상한 소리 하시는분 계시네...

외교권을 맡기다뇨..?

위에분이랑 설마 친구분은 아니죠?

제발 그런말은 생각좀 하고 하세요.
사오리 13-07-31 15:28
   
대군을 가지고도 작전권이 없다면 자주독립국 아니라는 얘기... 이승만과 친일파가 한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