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이 한국에게 있어서 매력적이지만

현재추세로 봤을때 현재의 잠수함류가 대양아니면 큰 이득이 없을거라고 판단을 합니다.

잠수정과 소나의 무인화를 추진하는 국가가 많거든요.
몇년후면 본격적으로 나올텐데
한마디로 서해에 몇백개의 소나를 바다바닥에다가 설치해놓고 운영한다는 계산이고 그렇게 되면
잠수함의 운영폭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응해서 무인잠수정을 많은나라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게 현실화된다면 우리나라 주변에서 잠수함의 운용능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대양에서나 효율이 있을거라
합니다.

지금 전체적인 방향이 다 무인 무인 무인으로 나가니까. 미래전장이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모르겠네요.

그 외 해저에서 작동하는 기만기등. 요즘 해양에서는 무인열풍이라고 봐도 될듯 보입니다.

소나 케이블 처럼 수중에 설치하는 고정식 배열 소나들은 이미 존재합니다
이미 서해 지역에도 설치가 끝났습니다.

이미 서해쪽 이어도 제주도 주변 해역에도 이러 수중 고정식 소나가 설치되어 있다고
소문이 있는데 이런건 군사 기밀이라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이어도 제주도 주변 바다는 중국 견제용으로
중국의 거의 대부분의 핵잠들의 모항은 미국과 일본의 감시를 피하기위해
서해 위쪽 깊속한 곳에 모두 위치합니다 그런데 이런 핵잠들이 작전을
나갈때와 들어올때 모두 이어도 제주도 해역을 통과해야 함)

이런것들이 운용되도 잠수함을 100%막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핵무기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원자력 추진체에 탄도 미사일 수직발사관정도면 큰억제력이 될텐데요...
근데 미국놈들이 핵도미노현상을 우려해  핵우산을 더 씌우려고하면 하겠지 제약을 풀어주진 않을듯 하네요
일단 3천톤급이 선결과제인것 같습니다. 원잠이라면 적어도 오육천톤급 이상이 되어야할텐데  우리는 그렇게 대형 잠수함을 건조할만한 기술도 경험도 없으니까요.  일단 대형 잠수함 기술을 습득해 대비를 해야할것 같네요 기술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유사시엔 천지차이니까요.

중국도 일본따라서 추진될거 같은데...

 평시에는 잠수함이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센까구분쟁에서 봤듯이
 중국에서 잠수만 하면 일본에서 투하하는 소나에 잠수함이 여지없이 잡히고 추적당하더군요.
 소나기술이 예전보다 훨씬 발전했나 봐요. ㅎㅎ

 언론에 그걸 공개까지 해버리니까.
 중국의 기가 좀 꺽였어요. 그당시 해군전력에서...

 중국도 잠수함탐지를 강화하는 추세일겁니다. 아마도~! 그렇게 당했는데!!

 게다가 우리나라는 요격장비까지 훌룡한데 홍상어라는 무기체계도 있고요.

 잠수함을 방어하는데 있어서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략무기로 분류를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전략무기로서의 잠수함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듯 보입니다.

 일본은 p-3가 100대가 넘고 우리나라는 16대가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p-3의 몇배나 크게 만들어서 실전이면 바다에다가 소나를 폭격할 모양새로
 진화되는 듯 보이던데요.

 진짜 서해에 큰 잠수함이 뜨고 남해로 간다고 쳐도 그게 잘 안잡힐까?
 싶은 마음도 있네요.

대잠 초계기가 잠수함을 찾을수있는건
특정해역에 특정시기에 중국이 반듯이
잠수함을 투입할것이 예측이 되기에 가능합니다
투입시기와 투입해역을 특정할수없다면 그렇게 쉽게 발견할수 없습니다.

바다의 경운기라 불리우는 중국의 공격원잠들이
미국의 항모전단의 대잠 방어망을 뚫은것이 여러차례있습니다
이경우는 잠수함의 침투 시기와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기에 당한것이죠

잠수함의 가장큰 미덕은 기습에 있습니다
기습이란 적이 예측못하는 시간에 예측 못한 위치에서의 공격
중국이 너무 대놓고 멍청하게 잠수함을 투입해서 그렇지
기습하는 잠수함은 찾아내기 힘듭니다

대잠 초계기와 대잠헬기는 상시 최고수준의 대잠 탐지능력을 발휘하는것이 아닙니다
초계기의 경우 평소에는 대수상 레이더로 적 잠수함의 잠망경을 찾아다니고
잠수상태를 유지하는 잠수함을 찾으려면
적의 출현이 의심되면 그해역에 소나부이를 대량 투척하여
잠수함을 찾는것인데
평소에도 아무대나 소나부이를 투척하고 다닐수는 없기때문에
평시와 적잠수함의 활동이 뻔히 보이는 상황과 그 탐지능력 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집니다
대잠 헬기는 그차이가 더심하구요

그리고 홍상어는 미국의 아스록 대잠 로켓을 카피한 물건인데
아스록도 그렇고 홍상어도 그렇고
적 잠수함 위치를 아아야만 써먹을수있고
잠수함을 찾는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타격수단은 대잠로켓보다 더 효율적인 무기체계가 많이 존재합니다
사실 아스록이나 홍상어나 명중률이 막장 수준입니다

그리고 아직 잠수함의 효과는 강력합니다
탐지 수단이 많이 발전했어도
많은 국가들이 수상함보다 훨씬 비싸도 돈을 많이 투자해 보유하는것은
그만큼 많은 불리한 점에도 불구하고 잠수함이 스텔스 능력은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북한의 고물 잠수함이라 불리우는 물건들을 무시하는데
주기적으로 북한 잠수함 기지들을 정찰하면
동해안의 잠수함 기지에 있던것이 서해안기지에서 발견되고
서해안에 있던것이 동해안 기진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서해안의 잠수함이 동해안 기지로 이동하려면 기차에 싫어서 나르는것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동해를 모두 통과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수시로 통과해 다닌다는 소리이고

중국의 경우도 중국 핵잠수함들이 동해안에서 만힝 활동하는데
동해안에서 활동한단 소리는 우리나라 제주 근해와
대마도 근해를 지나다닌다는 소리입니다

그런 잠수함을 발견했다는 뉴스 보신적 있은신가요?
발견은 했는데 군사기밀이라 뉴스에 안나오는걸까요?
아니면 발견을 못하고 있는걸까여?

북한은 아마도 slbm을 장착한 잠수함을 동해의 자신들의 근해에서 크게 벗어난곳으로
이동시키지 않을겁니다.

전략원잠을 보유한 모든 국가들은 전략원잠을
자신들의 영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운용합니다
전략원잠이란 적의 핵공격에 대항해서 보복할능력
즉 핵미사일을 적이 선빵을 날릴수없는 적이 위치를 알수없는
물속에 감추는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이런 위치를 들키지 않고 숨는것은 자신들의 영해내에서 자신들의 공중 수상전력의
보호가 이루어지는 해역에 숨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전략원잠을 아군의 도움이 없는 영해에서 멀리 내보내면 그만큼 적에게
위치를 추적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중국처럼 근해가 서해라 덩치가 큰 전력핵잠수함을 숨기기 불리해서
동해안의 북한쪽 해역에 숨겨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중국 본토에서 최대한 가깝고 동맹국 영향권내의 바다에 숨기고 있죠


즉 북한은 slbm을 우리나라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동해안의 자신들 해역을 벗어나서 운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럴경우 북한의 잠수함을 막을 방법은 공격원잠을 통한 스토킹뿐이 없지만

그게 아니고 북한이 잠수함을 남해처럼 멀리 원정을 보내면
그것을 찾아내는 역활은 공격원잠보다 대잠초계기와 대잠헬기 숫자를 늘리는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slbm을 우리나라 공격용으로 만드는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국 위협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탄도미사일 사거리가 부족해서 큰 위협이 안되지만
잠수함에 싫으면 멀리이동해서 쏠수있으니
미 본토를 타격할수있는 수단을 갖게 됩니다

물론 멀리 이동해갈경우 미국의 감시 자산들에 의해 발견되서 제거될 위험이 크지만
지금은 보유하지 않는 미본토에 대한 핵공격능력을
낮은 가능성 이지만 보유할수 있다는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북한 핵무기에 대해 설마 우리에게 쏘겠어요?라고 한 순진한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한 대통령이 있어 북한이 미국을 목표로하지 남한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는 주장에 반론합니다.

북한의 명목상 목표는 미국에 대한 핵공격 능력의 과시 및 위협이겠지만 실제적으로 미국을 공격할 의지는 없다고 보입니다. SSBN을 보유하지 않는한 현재의 디젤 잠수함으로는 동해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미국은 디젤 잠수함의 활동영역 정도는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미국 쪽으로 발사한다고 해도 대략적인 위치와 비행거리를 고려하면 요격 가능성이 높고 보복 공격의 공포가 있으니 위협용외에는 현실적으로 사용가능성이 없다입니다. 북한이 SSBN을 배치한다면 다른 각도에서 봐야겠지만.
그러나 남한 공격이 목표인 경우 어차피 배치예정인  kill chain, MD 등의 문제로 육상 고정 발사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동해에서 근접 공격으로 크루즈이든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든의 발사는 요격 가능성이 낮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현실적 타겟은 남한에 둘 것입니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 장착한 구식 디젤 잠수함으로 미국에 위협을 주지는 못합니다.
여전히 한국과 일본, 주한/주일 미군 위협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