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한국이랑 일본이 전쟁할 가능성은 한 1%정도 되지만 한 판 뜬다 가정하면 먼저 나오는 말이 막강한 일본 호위함대로 한국을 해상봉쇄하여 말라죽이겠다인데 해상봉쇄 할때 굳이 대량의 수상함을 끌고와서 직접적으로 해역을 봉쇄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다른 방법으로 한번 미친척하고 상대국의 주요 해상교통로에 전쟁수역을 멋대로 선포하고 본보기로 민간 상선을 격침 시키면 국제사회에 어마어마한 비난에 직면하게 되지만 본질적으로는 말 그대로 해상봉쇄가 되기는되지않나여?
첫째 해상봉쇄가 일어난다면 위협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둘째 해상봉쇄가 우리 해역 근방이라면 우리도 공군이나 해군전력을 투사할 수 있기때문에 치킨게임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이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셋째 먼 해역에서 봉쇄를 한다면 우리가 해상봉쇄 자체에 대응할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오키나와와 북해도 해역만 틀어막으면 되고, 일본은 보급에 문제가 없는데 우리는 문제가 생기죠.
넷째 해상봉쇄로 조여온다면 일단 일본의 해군전력이 조금이라도 분산된다는데 초점을 맞춰서 전면전으로 가야할 것같네요. 전력을 기울여서 대마도와 큐슈로 진격하는거죠. 큐슈만 점령할 수 있으면 봉쇄선이 극단적으로 넓어지고 오키나와는 고립됩니다. 반면 우리전력이 큐슈에서 고립될 위험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네요.
일본이 해상봉쇄한다는건 망상이죠.
가까운 중국과 이어진 바다만 해도 해상봉쇄하는건 불가능이고요, 그리고 일본이 여기저기 해상봉쇄한다고 설치면 중국과 러시아가 내~ 해상봉쇄하세요라고 가만히 내버려두겠어요? 그리고 다국적선박마저 격침시킨다면 그냥 IS하고 다를바 없어지지요.
우리의 강점인 육군의 상륙을 막기위해 우리나라쪽 바다에 집중하기에도 바쁜 일본 해군이 해상봉쇄에 전력을 분산할 능력이 됩니까? 설사 행상전력의 3분1쯤 돌려도 봉쇄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해통항권...... 중국 영해를 따라서 상선이 통과하면 손 못댑니다. 남의 영해에서 무력을 쓴다면, 또하나의 적을 늘릴 뿐입니다.
되는 것 같아요. 현제 봉쇠도 가능 한 것 같고요.
일본이 핵을 가지고 있지 아니 하지만 금방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지요.
일본은 프랑스로부터 핵폭탄으로 쓸 수 있는 플로토늄을 원자력 전력을 사용하였던 그 때에
수입 하였고, 위성 발사채도 가지고 있고 대기권 재 돌입 정보는 아직 가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핵폭탄 맞았던 경험에서 답답함이 있고 한국은 친일 했던 개 자식들이 있었고 그 후손이 있고 대한불교 조계종에서는 일본에서 신도 돈으로 전투기 2대를 사주었고 그 계파가 아직도 참회는 커녕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데
돈도 없고 기술도 없는데 전쟁 나면 어떻게 해야 일본을 이기고 할 수 있을까요?
미군은 과거와 다르게 와 있곘다고 했었지만
민비시절 한국에서 이이재이로 한국에서 떠나라 한다면 그 들이 떠날까여?
해상봉쇄는 불가능 합니다. 특히 격침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슴니다.
현재 화물을 실어나르는 화물선의 경우 선주와 선적(배의 국적)의 국가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선주는 미국인이고 선적은 파나마인 경우나 선주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적은 네델란드 뭐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해운 보험은 대부분 영국이고요.
선사라는 것이 있는데 간략히 말하며 배들의 이동경로에 따라 화물을 싣고 내리는 권리를 사고 파는 회사입니다.
선주가 배를 사서 선사에게 운영을 맞기면 선사는 다른 선사와 협동을 해서(배에 화물을 싣고내리는 권리를 사고 팔아서) 배의 운행코스를 결정합니다.
A배는 인천에 들려서 a,b를 싣고 천진에 들려서 b내리고 c 싣고, 상해에 들려서 c내리고 d 싣고 마닐라에 들려서 a내리고 e 싣고 이런 식으로 운영됩니다.
택시라기 보다는 버스나 기차 개념에 가깝습니다.
단일 국가 단일 단위로 운영되는 배도 있습니다만 (사우디 울산 직행)국가간 무역에 이용되는 큰 화물선들의 상당수가 국가간의 기차 처럼 이용됩니다.
한 국가에서 25,000 TUE 급 컨테이너선의 화물이 다 차기를 기다렸다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항구에서 항구로 계속 맴돌며 내렸다 실었다를 반복합니다.
미국 선주, 파나마 국적, 보험사는 영국, 선장은 네델란드, 선원은 말레이지아, 중국 천진항 찍고 인천에 오는 화물선을 일본 자위대 군함이 격침시키면 볼만하겠네요.
팍스 아메리카의 상황에서 일본이 할 수 있는 최고 강수가 나포 후 인근 항구로 유도, 한국행 화물의 하역 후 재 출발이고 그나마도 이 기간동안에 발생 하게되는 다른 국가 화물에 대한 지연배상금을 물어낼 각오를 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보험료와 수송료가 엄청나게 오를 것을 각오해야 겠죠.
직행 배편의 경우 격침이나 나포가 가능하겠지만 그건 해군력 이전에 첩보와 정보가 선행 되야죠.
천진에 페이퍼 컴퍼니 하나 차리면 끝납니다. 아마 이미 있을 걸요.
북한도 비슷한 짓을 이미 하고 있고 미국은 그런 회사들의 금융거래를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있죠.
쌍방이 물자조달에 타격이나 훼방은 놓는 것은 가능해도 봉쇄는 불가능 합니다.
그럴 필요도 없음. 전쟁수역 선포만해도 한국 경제는 흔들흔들함. 보통 상선들이 보험을 들고 출항을 함. 이 보험비용이 싼게 아님. 그런데, 전쟁수역을 지나가야한다? 보험료가 크게 오름. 이 보험료 감당하고 운항한다해도 비용 상승으로 물가상승. 그런데, 이를 떠나서 선주가 아무리 보험을 들었다해도 위험을 감수하고 운항 허가를 내줄것인가도 생각해봐야하고, 보험사도 아무리 보험상품을 내놓는다고해도 관리가 안되거나 예측이 난해한 지역까지 보험상품을 적용하지는 않음. 슬쩍 로비까지 곁들이면 그 자체로 한국 경제에 영향을 줌. 단, 이미 글로벌 경제에 묶여 있어서 우리가 영향 받으면 일본도 영향을 받음. 하지만, 전시대치 상황이라고하면 그딴거 무시하겠지만...
해상봉쇄라는게 바다에 전선을 형성하는건 아님.
그런데, 이건 우리만 당하는건 아님. 우리도 마찬가지로 일본에 선포 가능함. 해상전력은 압도적으로 밀리니 어쩔 수 없고... 비대칭전력인 잠수함 전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한국 해군이니 이것만 좀 잘하면 일본 역시 큰 타격.
해상봉쇄나 그에 준하는 행위를 일본이 한다면 그것 자체가 전면전임니다.
국지적 군사충돌이 아닌 전면전 상태가 되는 겁니다. 어느지역에서의 군사적경제적이익이 아닌 우리나라 그자체가 위협받는 것이기에 전면전 입니다.
그러면 우리 경제만 흔들흔들? 아니죠 일본경제도 마찮가지 조건이 됩니다.
전면전 상태에서 행상봉쇄 비슷한 짓한다면 땡큐하죠 해군력의 열세인 상태에서 분산시켜주면 우린 땡큐하죠...
상륙도 비교적 쉬워지고, 함대간 전투도 비교적 수월해 지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군사작전범위가 넓어집니다.
일본이 전력으로 해상봉쇄한다면(전력으로 해야될겁니다 우리나라 해군력ㄷ‥ 만만칮않을뿐더러 미사일전 각오해야 될겁니다 어슬픈 해군력으로는 절대 봉쇄 불가능 합니다) 일단 중국이 조어도 탈환 시도 할겁니다 미국은 일본이 먼저 선전포고 했기에 일본을 도와주진 못합니다 위에 러시아도 약해진 일본 해상자위대 틈타 영토야욕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북방열도 궂히기 뿐만아니라 다른영토를 노릴 생각도 분명들겁니다 저들은 해상봉쇄 절대 불가능 하단걸 잘알겁니다 한국과 일본은 영토가 가까워 일본은 미사일전 각오해야할겁니다 생화학 무기전도 각오해야 할거고 대통령이 멍청하지 않는이상 미사일은 해상자위대및 일본 본토에 몇백발 맞을 각오하고 해상봉쇄 해야될겁니다
지금은 2차 세계대전 시대가 아니에요. 상선 공격한다는 발상도 1차 세계대전의 이야기고...
당장 지도를 봐요.
한국 봉쇄를 하려고 했다가는 중국은 물론이고 러시아 하고 일본이 싸워야 해요.
참고로 한국에는 2014년 기준 1600발의 크루즈 미사일이 있어요. 탄도 미사일도 한 300기 될 거예요.
이번에 해성2 미사일 까지 갖췄으니 몇 개의 크루즈 미사일이 더 추가되었는지 모릅니다.
이 미사일 막기도 일본은 벅찬데...
이 와중에 해상 봉쇄까지 하시겠다고요????
중국도 동시에 봉쇄되어서 중국 함정까지 싸워야하는데??
이건 망상 수준이 아니라 뇌가 없는 짓이죠.
참고로 일본은 러시아를 젤 무서워 합니다.
그래서 지들이 자랑하는 f-15j 개량형 전투기와 이지스함 40% 병력이
러시아를 막고 있죠.
작성일 : 16-08-22 01:44
조회 : 2,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