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게에서 놀러오는건 정기적인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미군은 우리에게 박물관행 셔먼탱크를 팔고 있습니다...!얼마전 구매한 아파치 초호기도 국내 기동하는 사진도 뉴스에 뜨고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놈의 린다김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군 포병에서 굴리고 있는 MLRS은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다연장로켓포죠 네~군후방,예비군에서 쓰는 M16 소총도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한 총기구요~ K1탱크도 순수 국내기술로 설계부터 신토불이 탱크입니다~우리나라 영공을 지키는 F15K,F16전부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기체입니다~
우리나라에 미국 물건이 있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반은 미국적인 T-50은 커녕 님이 지나가다 하늘로 날아가는 전투기 태반이 미국것일리는 없습니다 아닙니다~우리영공은 우리나라가 제작한 기체만 날아다닙니다~
어이가 없네요.. 비리가 있다고 해도 구입 수량이 적어지거나, 싸구려 부품을 사용하고, 이상한 무기를 선정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구입하고 배치되어 있습니다. 뭔 말같지도 않는 소리 ㅋㅋㅋ 요즘 뒤숭숭 하니깐 별 이상한 인간들이 참 ㅋ 혼자 과대망상 쩌네 진짜 그랬으면 북한이나 중국이 벌써 쳐들어 오고 남았음
최순실 일당이 린다김과 짝짜꿍 하여 최근까지도 방산비리로 한몫 챙겨왔다는 것이야 어느정도 정황도 파악되었고 충분히 의심가는 상황인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방산비리가 어떤 형태로 움직이는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방산비리는 일반 비리처럼 -비누 1000개 납품계약 하고 500개만 납품한뒤 나머지는 쌈싸먹는- 형태가 아닙니다.
대당 5억짜리 야포 100문을 도입하는 사업에서 뒤에서 짝짜꿍하여 대당 10억으로 올려치는게 방산비리에요.
방산비리는 그 특성상 무기수량에 대한 파악이 철저한 관계로 물질적 수량에 장난을 치지는 않습니다.
대신 공급자가 한정되어 있고 무기 특성상 정확한 가격이 알려져있지 않으며 그 거래에 대해서도 국방이란 이유로 최소한의 관계자만이 알고 있는 관계로 가격올려치기 형태로 발생하는게 방산비리에요.
마찬가지로 내무반 현대화사업을 보시면, 예산 책정과정에서 7.1조원을 받아냈습니다. 총 666개의 대대에 침대를 놓는 사업이었어요.
대대당 107억이 돌아갑니다. 대대 하나 생활관 개보수하고 침대 놓는데 107억이에요.
약 600명 정도인 대대원 전원에게 침대를 시중의 좋은 품질의 메이커로 100만원짜리를 제공한다 해도 6억입니다. 대충 생활관 하나당 20명이 지내는데, 15명 정도로 작게 잡아도 40개의 방 밖에 안됩니다.
40개의 방을 리모델링 하는데 100억이면 방 하나당 2.5억이에요. 2억5000만원입니다!!!!
신혼집 리모델링도 몇천만원이면 충분한 판에 30평짜리 내무반 하나 리모델링에 2억5천을 쓰는겁니다.
그냥 그돈이면 신축을 할수도 있을 정도지요. 신축을 해도 100억은 커녕 50억도 안들어갈겁니다.
문제는 이런 예산 산출과정에서 국방이란 이유로 세세한 소요비용에 대한 항목이 나오지 않으며, 심지어 집행한 이후로도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그 돈을 써놓고도 생활관 현대화를 다 진행 못했다면서 몇조의 예산을 더 달라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방산비리 입니다.
물질적인 수량으로 장난치지는 못해요. 다만 예산심의과정에서 군대라는 이유로 불명확한 내용으로 미리 땡쳐먹을만큼 해먹고, 집행과정에서 또 해처먹고 난리부르스를 추는게 바로 방산비리입니다.
어떤 사항에 있어 비판을 하시려면 기본적인 내용은 확인하고 하시는게 바른 토론을 위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옳은 방향의 비판과 의견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욕들어먹을수 밖에 없어요.
제 기억에 그 예산 몇조였죠. 그 비용이 생활관 리모델링에 추가로 짓는거까지 포함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없긴 뭐가 없어요. 비리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건축으로 삥땅치는게 한둘입니까? 안에 철근 덜넣고 빼돌리는거부터 ... 인건비 장병 동원하면 그 인건비 바로 빠지고... 건축으로 빼먹는게 방산비리보다 쉬워요. MB 봐요.
무기체계의 정확한 가격을 국회에서 알수없다고는 하나 일반적으로 추론 가능한 금액대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도입하려는 무기체계에 대한 정보도 충분히 접할수 있구요.
도입예산 심의과정을 반드시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싸구려무기나 중고무기를 좋고 새것인양 들여오는게 가능하리라 보세요? 국회 예산심의는 반드시 공개되는 것이라 장난치기 힘들어요. 무기체계가 충분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지, 신뢰도가 높은지 등등은 반드시 거론되기 마련입니다.
한정된 공급자에게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시중에 널리 알려진 가격대가 존재하지 않고, 무기 선정과정에서 로비가 이뤄지고, 그 로비 비용이 무기가격에 포함되어 예산심의를 받는게 문제인거죠.
육군 나왔어도 볼 방법은 군생활 동안 운조으면 한번 있을 수는 있음.
공지 합동 훈련...해군은 못보지만...일단 공군은 봄
지금이야 편제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한때 경기도 문산에서 공지 합동 훈련때문에 강원도까지 전차 타고 간적 있음...4시간 동안.
동영상에서나 보던 무슨 훈련장인가 어마어마 큰데서 합동훈련하는데...
공군 지상군 무기는 거의 다 나옴
우리 전차대대에서도 1개 소대만 간거임
그 한번이 군생활 중에 전부였음...얼마에 한번씩 하는지는 모르지만...암튼 무기들 다나옴ㅋㅋ
국회가 그렇게까지 ㅂㅅ 집단이 아닙니다. 뒤로 공작한다라는것에서 뒤로라는 말이 안보이게, 모르게 한다는 말이지요. 현물은 보입니다. 현물 가격 내지는 리베이트 등으로 뒤로 장난질 해서 돈을 챙기면 챙겼지, 없는걸 있다고는 못합니다. 그정도로 시스템이 허술하지는 않습니다. 그정도로 허술했다면 지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도 없습니다. 그냥 당당히 해먹었지.
아니 군대까지 가따온 양반이 이런 개소리를 한단 말인가???? 검열이라는걸 모르나???
아파치 미사일 타령 하기전에 본인이 군생활 할때 k-2한자루라도 서류랑 안맞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을 ㅋㅋㅋㅋㅋ 생각을 좀 해보면 글쓴 양반 말대로 초창기 들여 오는
과정에서 아파치 한대를 누가 삥땅쳤다 댁이 그 아파치를 운영하는 부대장이면 맞지도 않는 수량을
인수 했다고 하겠어요?? 또 분명 이런 소리 하겠죠 그 부대장도 한통속이다 좋아요 이정도도 양보하면
그 부대장은 그 부대에서 늙어 죽을때까지 있습니까?? 임기 끝나면 새로운 부대장이 오겠죠
그럼 새로온 부대장은 당연히 장비검열 하겠죠 자기가 인수 받은 수량이랑 실물이 맞는지 왜냐 이거 안하면
자기가 다 덮어쓰니깐 이게 군부대의 검열 과정인데 소총한자루두 이 구조떔에 그전 부대장이 책임 회피하기위해 분실된걸 숨길수도 없는 구조인데 아파치에 미사일이라니 ㅋㅋㅋㅋ 생각좀 하고 삽시다
가생이에서 처음 댓글다네 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