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이 넘 작음
제대로된 쉘터도 없고 시설물이 너무 빈약함
2. 영국이 생각보다 너무 강력크하~~한 함대를 보내서 맞짱뜨기가 불가능함
공항에 작전기들 배치하면 결국 거점 방어를 해야하는데 이는 곧 바다에서 영국함대와
1:1 결전을 벌여야 하는데 애초에 불가능함,,,,전력 차이가 너무 남
3. 아르헨 해 공군은 항상 쫄아서 제대로 영국 해군에 댐비지 못했고 그래서 수백키로를 본토에서 날아온
스카이호크가 혹사당했죠.
좀더 첨가 하자면...
포클랜드 제도 2개의 공항,
1.구스그린,포트스탠리 활주로가 제트기 운영하기에 활주로 길이가 짧음
그나마,포트스탠리 활주로 연장하면 가능하기는 한데
문제는 작전기 운영할,쉘터,장비,정비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음..
아르헨티나 내부시위 격화로 전쟁준비가 채끝나지 않은채 ..너무 빨리 개전
(영국의 빠른 대응도 한몫, 그전까진 외교적으로 몇달끌며 시간벌기할 요량)
2, 영국의 블랙벅 공습 작전으로 큰타격은 입지 않았지만..
아르헨티나의 작전기를 전진배치시 손실을 심리적으로 부담...
(중재로 나선 미국이 개전후 돌변, 영국편을 들어,
주력공격기 무장,부품수급 차단 (공격기는 미국제 스카이호크, 전투기는 미라쥬)
이건 프랑스도 마찬가지.. 액소세+슈페르에르탕트 추가분 판매,인도 금지)
3, 작은섬 군도인 포클랜드제도 내 작전기 배치를 위해선..
사전에 어느정도 영국함대 포격 사거리 안전거리 확보를 위한
해상봉쇄, 전투함 지원이 필요한데..
개전초 영국잠수함에.. 중순양함 격침으로..아르헨해군 항모,함대가 발이 묶임.
영국 함대에 저지를 위한..기뢰부설,해안포대 시설자체도 없음..
비행기가 자동차처럼 기름만 넣어주면 문제 없는 물건이 아니죠.
착륙하면 그 순간부터 비행시간에 비례해 정비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물건입니다. 물론 거기엔 수많은 치공구와 장비, 전문인력이 필요하고요. 포클랜드를 점령한 지상군 보급도 벌벌거리던 아르헨티나 입장에서 하물며 전술기 전진배치가 가당키나 했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영국은 전세계55개국가로 이루어진 대영제국 입니다
호주,카나다,남아프리카의 돈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화가 들어있는 동전을
사용하고 있지요
인도도 영국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영국은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알젠틴은 친미국가 였지만 미국도 영국편을 들었지요
전쟁초 알젠틴 전투기가 영국 구축함 한척을 프랑스제 엑조세미사일 한발로
침몰시켠것이 유일한 승전 입니다
전쟁발발직후 군인들이 싸울의지가 상실 되어 버렸지요
현재 중국이 경제력 군사력 세계2위라고 큰소리 치고 이웃나라 대통령 어깨를 툭툭치고
무시 하고 있고 남지나해를 모두 장악 하고 있지만 영국은 세계 대부분의 해상교통권을
장악 하고 있고 영국과 맞서는 것은 전세계를 상대 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친미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 입니다
당시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를 점령할때도 완전하게 전쟁이 준비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다분히 내부 정쟁과 국민의 불만을 외부로 주의를 돌려 무마하려는 정치적인 모험에 따른 것이었고..
프로파간다가 목적이었으니.. 군사적인 대응 계획이나 준비상태없이 무작정 들어가서 점령하고 본것이었죠..
윗님 야그처럼.. 영국을 이빨빠진 늙은 호랭이로 오판한것이 주요했을거구요..
영국이 정치적 협상보다는 무력수복을 택하자.. 아르헨티나 정부로선 사실상 방법이 없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