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전제가 되는게 흔히 말하는 서방 강대국을 말하시는지 아니면 순수하게 한국 외의 국가를 말하시는지 애매하긴한데요.

일단 전 후자로 생각해서 말씀드리면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차량화 보병이라고 하죠.

아마 1차대전때부터 나왔을걸요.

어떤나라든 현대정규군을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비포장 도로 아니라면 민수 차량 이동도 상관 없습니다.
심지어 철도도 이용 하기도 합니다.
군병력이라고 무조건 군용만 이용 하란 법은 없어요.
이용이 가능 하다면 상관 없습니다.

아랍 테러리스트들이나 타고 다닐법한 이미지와는 달리 테크니컬 수준 민수용 닷지 같은건 어느나라 정규군이던 다들 쏠쏠하게 써먹더군요. 아프간에서 미리견 군바리들이 도요타 짐칸에 타고다니던 사진도 본 기억이 납니다.

작전환경이 국내로 제한될 경우 충분히 가능한 일.

파란색 차가 민수용인지 군용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부대를 알리는 차량식별 번호는 마킹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군수용이지만 도색만 그런거 아닐까요.

군수용맞는데 저희 부대는 싸제차량을 민수차라고 불렀어요

있을겁니다. 사진의 저것과 같은 케이스의 것으로 이야기가 나왔던 적이 있었죠. 왜 미니버스 타고,
왜 포터타냐라는 것이었죠.

아무데서나 해당 차량을 타는게 아니라 이동시 보안이 필요하다거나(훈련의 목적상), 군용차량의 이동이
부담되는 지역(미니버스나 버스타고 커튼 다 쳐버리는 등등으로 정치적으로나 혼란을 줄 수 있다거나
하는 이유?)에서 훈련시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보니 저도 군생활 할 때 사령부에서 행사(말 그대로 행사. 연예인 부르는 행사)하면서 인원차출
해갈 때 관광버스 보내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