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잠이 너무 비싸서 고민중이라고 함

원잠이 비싸도 성능이나 필요성부분에서는 비교가 불가하기 때문에 결국 가지려고하겠죠.
문제는 현재 퇴역 준비중인 잠수함이 퇴역하면 공백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국 잠수함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80351961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072611563231997c4c3f170b_1/article.html?md=20220726132621_U

끼워 파는게 아니라.....

원잠 전력화 시기와 콜린스급 퇴역 시기에 공백이 생기는데.... 그 공백을 대우에서 3000톤급 잠수함으로

메꾸자! 뭐 이런 의도로 호주에 제안 중이라고......

미국으로 부터 핵잠 기술 이전 받기로 했는데, 예정대로 취역해도 2040년

콜린스급 2026년 퇴역 예정..10년이상의 잠수함 전력 공백 발생

보수 정권에서 진보 정권으로 교체되면서 핵잠 도입 자체가 빠끄러질 가능성도 생김

호주 군함 사업은 인도 사업 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호주 자체 선박제조업체의 참여을 강제했던 이전 사업에서 사고친 경험이 있을 정도로
호주 제조업체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끼워 팔기가 아니라 틈새시장(?) 공략이라 생각합니다.

미 원잠 도입이 2040(그것도 빨라야...)이라네요. 게다가 기존 잠수함 곧 퇴역 하는데 아시다시피 지금 돌아가는 꼴로는 당장 필요하고 또 우리 재례잠이 호주 서쪽 퍼스 항을 모항으로 두고 작전할시 서아프리카까지 원거리 작전 가능하답니다. 우리는 7년 안에 건조해줄 수 있다고 하니 가격도 가격 성능 품질 납기 등 여러면에서 지들 기존 거래햐던 또는 거래하려던 곳 보다 나을 듯...

호주도 원양용 원자력 잠수함 뿐 아니라 근해용 잠수함도 필요할 수도 있음. 그러니까 일단은 현재 콜린스급 + alpha 정도의 함으로 퇴역하는 함을 전술용 근해용 잠수함 대체해 가면서 원자력 잠수함은 2040년 부터 전략적인 원거리 작전을 하는 걸로 하면 될 듯.  원자력 잠수함 이 배치되고도 20년간은 호주 연안에서 작전을 하며 원잠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임.

어차피 호주 업체들도 경험도 없이 원자력 잠수함 도전하면 시행착오나 실패하거나 할게 뻔하니  잠수함 제작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재래식 잠수함 으로 인력 양성과 기술 습득을 하고  그 인력들로 원자력 잠수함 건조에 도전하는 것이 맞다고 봄.

대충 계산해보니 앞으로 건조할 원자력 잠수함 10척에 척당 90억 호주달러 (60억 US 달러) 정도 잡으면
이중에서 한 척만 줄여도 3천톤 급 재래식 잠수함 척당 10억 호주달러 잡고 8척은 건조할 수 있음.

451화 2050년 등장도 장담 못하는 호주 핵잠: 노후화된 콜린스급을 대신할 KSS-III를 제안한 대한민국! (feat. AS21 레드백 유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7e1-QVBfDI


핵잠 만들 때까지는 최소 이십여년 걸리고 곧 콜린스급 잠수함 퇴역이 다가오니 그사이 전력 공백을 우리 잠수함으로 매꾸라는 의미

근데 우리 3천톤급도 지들이 조립하겠다고 하면 그게 또 10년 걸릴텐데.

솔직히 가망성이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