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프라보워의 정치적인 능력과시 입니다.
자신의 힘이 좋으니 공짜로 다른나라에서 무기를 준다라는 식의... 자신의 세 과시입니다.
인도네시아 사업은 무조건 이번 선거이후에 협상재개 하기에.
이미 우리로서는 최종계약변경없이 마지노선을 그어 놓은 상황입니다.
잠수함관련해서도 마찬가지고 프라보워한테. 정치적인 지지를 원하고 있는데.
우리로서는 거부하는 입장이고,
한마디로 몽니를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와중에 일본이 껴서 이간질하기 바쁘고,
일본은 공식적으로 프라보워를 지지하지 않고 잇지만,
비공식적으로 프라보워를 이용하고 있음.
참 딱한게 한국 훼방놓는데.... 저렇게 외교력낭비하는 국가는 첨봄.
정치적인 지지 표명이... 가장 중요하게 된 사건이 있는데.
바로 현빈의 해병대입대했을적에.
인니에게 해군 군함식 할때 참석한것임. 이때 해군참모총장이. 상당히 정치적인 야심이 있는 인물인데... (프라보워 비교해서 5인자 내에 듬)
이때 현빈이 참석하면서 정치적인 위상이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음.
현빈하고 사진한장 찍었던게........ 당시 인니에서는 그드라마... 길라임... ㅡ.ㅡ.
이 이미 인기였고, 당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서
해군의 관련 사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정치적인 역량까지 올라가서.
그리고 계획 자체도 문제가 있음. 호위함은 3-4천톤 급 중급 호위함 12척은 을 3 종류로 나눌 이유가 없음.
호위함이 합계 18 척인데 6천톤급 3척, 4천톤급 10척, 2천톤급 12척 총 25척으로 대 중 소로 나눠야지.
그러면 총 톤수나 건조비용은 비슷하면서도 훨씬 융통성 있는 운용이 가능하자.
계약비도 안주는 나라인데, 무슨.....
수출에 목매지 말고 그돈으로 보태서 장보고3나 더 구매하는게 낫겠습니다.
어차피 저거 수출하면서도 대우 해양조선 우리나라 정부와 준정부 성격의 은행들이 국민세금으로 보증 해주고 수출한건데, 미납 때리면 결국 혈세로 매꿔야 합니다.
여로모로 뻘짓이고, 애초 돈도 없고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저렇게 이것저것 손에 쥐고 가지고 싶다고 떼쓰는 아이처럼 어디까지 이해해주고 놀아나줘야 하는지.......
선을 넘으면 자를줄 아는 지혜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