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17-00010002-doshin-hok
위 출처 기사 및 여타 기사조합 요약하자면
일본 왕실 및 총리등 요인 탑승용 정부전용기로 지금껏 사용중이던
B-747 400 기종 2기가 올해 말을 끝으로 순차 퇴역합니다.
일본측은 대체기종으로 B-777 300ER을 선정하고 기체수령후
내부 의장작업을 일본정부 감독하에 스위스 업체에 의뢰 진행해왔고
첫번째로 마무리된 기체 1기가 17일 홋카이도 치토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체는 이번달 말 항자대로 이관되어 내년부터 운용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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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문제로 여러가지 진통이 있었습니다만
전용기 확보는 필요불가결하다고 봅니다.
농담반진담반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공중급유기의 여객수송능력을
이용 전용기로 활용하자. A330 MRTT의 MRTT가 달리 다목적이냐고
일부 주장하던 분들도 계시지만 현실적으로 해외순방을 위해 공중급유기의
내부 여객용 개장이 상대적으로 쉽다고는 하나 병력 수송 내지는 일반좌석
모듈 이용한 여객수송용 개조와 달리 VIP 를 위한 시설들은 그렇게 쉽게
환장작업이 되는 게 아니고 절차도 있고 딸랑 몇기 안되는 급유기를 장기
순방에 차출하는 건 로테이션 문제를 생각해봐도 여러사람 피곤하게만 합니다.
전용기 마련했으면 합니다.
작성일 : 18-08-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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