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297665
기사 요약하자면 방황하던 철매 2 양산이 결국 확정될 듯 하다고 합니다.
1년여 스케쥴이 늦춰진 셈이라고 합니다.
국회 예산결산 심의 대비 사전회의 위해 국방부 합참 방사청 관계자들이
모였는데 이 자리에서 철매-Ⅱ 양산물량 축소는 예산 추가가 발생을 지적,
정상양산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합니다.
양산 축소 및 연기로 예상되는 추가 비용 약 700억 가량이 예상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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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분들이 철매-Ⅱ 성능 운운하며 송장관의 SM3도입론을 지지하고 일부는
여기에 동조해 육방부 운운하던 분들도 있었던데
ㅋ
철매-Ⅱ는 육군이 아닌 공군 소속입니다. 애꿎은 공군 배정 예산에 손 대려
하다가 결국 1년여 늦춰지고 추가비용이 들어가게될 상황입니다.
중첩방어의 최하단 종말단계를 담당하는 물량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중간에 또 연기 운운으로 늦춰지는 일 없이 정상 양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