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9여단에 관심이 생겨서요.
제주도에도 예비군자원들이 있으니까 평시 현역병 숫자가 적은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예비군이 동원되어도 여전히 화력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9여단 병력을 빠르게 전개하고 화력을 퍼붓는데는 '차륜형보병전투차'
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제주도에서 도하작전을 할 일은 없으니 중량제한에서도 자유롭고요.
K808에 105mm포탑을 부착해서 화력을 담당하게 하고,
승차보병이 '현궁'을 사용하도록 하면...제주도 영토 방위에 큰 도움이 된다고봅니다.
뉴스기사를 보면 9여단의 병력이 000명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이중에서 포병대 00명을 뺀 나머지 대대중에서.. 1개는 K808을 이용한
대전차대대로 특화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주도민의 엄청난 민원때문에 9여단 포병대가 겨우겨우 자리를 잡았다네요. 2030년까지 주둔하는 조건으로 포병대 주둔을 합의봤다고 해요.
00명밖에 안되는 소규모부대 조차도 자리를 트기가 힘든만큼
9여단의 규모를 키우는건 하세월입니다.
중공군이 해군육전대를 10만명으로 늘릴예정이라하니
우리도 대응책이 있어야겠는데,
최남단에 주둔한 9여단의 화력을 (현재인력으로) 높힐 방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