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기본적으로는 ‘국산제품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다음으로 ‘국제공동개발’, ‘면허 생산’을 하고 가장 마지막 방법으로 ‘장비 수입’을 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기 수입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무기체계 국산화율은 90%에 육박합니다 "
일본 국산화 율이 90%라는 수치의 기준이 궁금하긴하네.
그래서 아차치도 수배나 비싸게 구입해서 12기정도라죠?
f-35도 더럽게 비싸게 구입하고...........
라인생산으로 구입하는 것은 구입에서 제외니깐
한국이 커보이네요.
같은 기종을 구입해서 운영하는 비용은 일본이 더 많이 들어가서 비효율적이라 일본에서도 까이는데...
한국이 미국에서 구입하는 완제품의 상당부분은 항공분야인데
이것도 따라가고 있죠.
공격헬기 개발 취소하고 kfx를 늦추고 kddx도 늦춰서 이모양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한국의 국방비 중에 기술투자하는 비중이 작아보이지만
산학연 기술투자비용과 합하면 상당한 금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무기개발을 국방부 독자적인 예산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단순하 보이는 것으로만 보면 타국보다 적어보이긴 하죠.
예를 들어서 소나음을 통과하는 금속물질, 무인기관련 기술과 같은 것을 대학교 등에서 많이 만드는데
이것이 국방예산으로만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항공기 터보젯엔진 개발을 산학연에서 하는데. 개발이 되면 국방무기개발에 안들어가는지.......
단순히 예산만 보고 저런 기사를 썼다면.........안타깝네요.
우리는 우리도 섬주민들 마냥 "이것도 국산화! 저것도 국산화!" 뻘소리 할 게 아니라 '선택과 집중'에 주력해야 합니다.
'우리도'가 아닌 '우리는'이 바른 길이죠.
일본의 사례는 '최악의 사례'에 해당할 뿐; 결코 따라해서는 안 될... 일본이 무기 국산화 부르짖고 지금까지 달려 왔지만 결국 종착역은 개뻘짓으로 결론남. 실상은 제대로 된 국산무기랄 게 없는 실정; (능력도 안 되면서 '기술의 일본'이라는 허구에 자기세뇌된) 국산화라는 게 주둥이질로 되는 게 아니거든 ㅋ
착각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쟁은 무기 국산화율 - 게다가 (숫자)날조가 일상인 일본발 쏘스란데서 신빙성 제로 - '숫자' 싸움 하는 게 아님. 보유무기의 '성능' 싸움이죠. 국가의 안위를 책임질 국방무기에 시장경제논리 들이대는 국산병환자들의 (개똥철학성) 뜬구름 잡는 뻘소리는 좀 안 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