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율이 일단 미국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방국가에 수출하는건 언감생심이고...
사실 이건 미국도 기준을 통과 못해서 개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불발탄으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는 우리 군의 피해와, 작전 이후 자칫 민간에게도 미칠 수 있는 피해를 감한하면,
막상 전시에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사실 불발탄 문제로 미국도 불발탄을 발생시키는 주 원인인 충격을 줄여 관통력을 줄인 탄을 새로 개발하는 중이고,
우리 역시 따로 개발하고 있고 내년에는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죠.
우리 주적인 북한의 재래식전력이 엉망인 상황에서,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승리 그 다음을 고민해야 해요.
그런 점에서 화력에만 욕심부리지 않고 제대로된 진짜 무기를 만드려 하는 국방부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