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훈련용 기체죠. 불곰사업때 t-103인가 전세계 60대 밖에 안팔려서 유지보수도 어렵고 추락도 한대했고 에어콘도 없어서 달려니 대당 수천만원 이라 다른기종이 필요할때가 되긴해서 2015년도 첫비행이고 23대 납품하기로 되있죠.대신 저기종문제점은 비싸다는거 조종간이 보통 요크방식 핸들처럼 생긴거로 조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전투기에나 쓰이는 사이드 조정스틱이라 대신 이방식으로 배우면 t-50계열이나 f-16계열로 조정할때 적응하기가 편하죠.전투기를 몰면 그런데 다른항공기(수송기 급유기 같은 거나 민간 항공기 군용버전) 몰때는 기존 요크방식으로 기초로 배우는게 좋죠.프롭기 장점중하나라 엔진꺼져도 활공으로 어느정도 조정이 되는거죠.이번사고도 귀환도중 엔진 꺼졌다고
여기 글쓰는 사람들은 적어도 기사나 댓글을 잘 알아보고나 글쓰는 지 궁금합니다. 세스나나 다른 기종도 kt-100과 같은 결함이 흔하다고 오히려 kt-100 정도는 적은 편이라고 교포 비행교관이 적었네요. 전형적으로 지원은 안해주면서 책임만 물으니 공돌이나 조종사가 불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