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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9 14:05
[잡담] 준전시 상황 총기 지급은 민방위(40세) 까지만 한정되는건가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865  


 한국 국방부  개인화기  비축물자 상황이 궁금하군요. 
 민방위까지만(?)  총기 지급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인 화기   전시 비축 물자를  대폭 증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전시 상황을 가정했을때,  민방위까지만  총기 지급하고
 나이든 사람은 총 안준다면  이건 죽으라고 방치하는것과 같은것이라고 봅니다.
  최첨단의 군사무기도 필요하지만,  가장 우선해선 해야할것은   한국 병역제도의 장점을 극대화 할수 있는  전시 준비 태세 일것입니다.   한국 성인 남자 대다수  전시상황에서는 군병력화 할수 있습니다.
   과거 1950년대  6,25  당시  과거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퇴각한  과거 역사와 더불어,  옛날처럼  피난간다고 이삿짐 쌀 상황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민방위 졸업한 사람이지만   준전시 상황   경찰서, 군부대 총기 지급 요구할것입니다.
 "총기가  없어서  못준다"는  이야기 또는,  "오래된   칼빈총  주겠다"  이야기  안들었으면 합니다. 
 60세 까지(?)  개인화기 비축물자   총기 지급 받을곳을   평상시 사전에  공지 해주면 좋겠군요. 

  국가 안보 뿐만 아니라,   가족과 개인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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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2-05-09 14:25
   
60 세까지만 하면 그 이상 노인은 그냥 죽으란거냐 ?
성인 남자에게는 모두 총 줘야 한다.
어린이는 그렇다쳐도 왜 여자는 총 없이 죽으란거냐 ?
지켜줄 남자가 가족중에 없는 여자에게는 총 지급.
가족중 남자가 전사하면 어쩌라고 ?
결국 전국민의 1인1총 ?
     
조지아나 22-05-09 14:34
   
전시상황에서    대다수 성인 남성은(희망자 우선 )  군병력으로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맨손으로 가족을 지킵니까?
 성인남자가  가족옆에 있다는것이  가족을 지킨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archwave 22-05-09 14:28
   
예비군만 해도 300 만이 넘는 것으로 아는데요.

공격쪽이 수비보다 3 배 벙력 이런 얘기 많이 들으셨죠 ?

예비군 300 만까지 동원해도 커버못하려면 1000 만명이 넘는 병력이 쳐들어올 경우겠네요.
     
조지아나 22-05-09 14:30
   
과거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잊어 버리셨나요?
  항공기를 통한,  대규모  국내 침투도 고려해야 하지않을까요?
          
archwave 22-05-09 14:33
   
625 때 중공군 병력 수, 현재 중국의 병력 수 정도는 찾아보고 말씀하셔야겠죠.

항공기로 대규모 침투한다고요 ? 대체 몇 명이나 가능할까요 ?

항공기에 의한 대규모 침투가 가능하다면 상륙정 같은 것은 왜 만드는지 모를 일이네요. ^^;
               
조지아나 22-05-09 14:38
   
과거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간첩 십여명  침투했을때,  몇명의 군병력, 예비군이 동원되었을까요??
 만약,  중공군  특수전 만명이  국내 침투한다면,    내부적으로 이를  저지할 군병력, 예비군, 수는 몇명이나 필요할까요?

  사안의 결과 내용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도둑놈 한명 잡는데도  다수의 경찰이 동원됩니다.
                    
archwave 22-05-09 15:52
   
무장공비 몇 잡기 위해 그 많은 병력이 동원되었기 때문에, 만명 잡으려면 몇 배의 병력 ? 이건 그냥 헛소리입니다.

만명씩이나 들어온다면 고립시키면 그만입니다.
산속에 몰아넣고 말려죽이면 됨.
               
조지아나 22-05-09 14:45
   
한국국민들은 왜  수비적 입장에서만 생각할까요??

  전시를 가정하여,  중국군과 맞붙는다면..
  한국 군인들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에  특수전 부대 파견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군병력이 필요하지요.
                    
archwave 22-05-09 15:52
   
거기 점령해서 뭐하게요 ?
          
건무 22-05-10 13:43
   
625때 중공군 인해전술 이야기들 많이 하는데 실상 병력수는 30만명 정도였다. 수백만병이 내려온게 아니란 말씀.............,,,,,,,,,,,, 그리고 현재 한국의 예비군이 퉁쳐서 300만명이다고 돌격앞으로 인해전술은 그냥 녹아나게되어 있어 쪽수도 안밀리고 그렇다고 화력도 안밀리고........ 재래식 전쟁에서는 중공은 한국육군 절대 못 밀어
왕두더지 22-05-09 14:29
   
전시 치장물자중 A급 (신품)은 동원 예비군까지
향방예비군은 C급 지급. 
민방위는 총 없음...
     
건무 22-05-10 13:46
   
k2신형 보급완료되면,,,, 또 모르지...... 그리고 6.8mm로 변경되면 또 더 k2 쌓일거고........ 전쟁상황에서 더 필요하다면..... 1개월정도면 수십만정 뽑지 않겠어? 제조사도 2군데 인데..........
ㅣㅏㅏ 22-05-09 14:43
   
민방위가 총들고 나설 정도면 망한거죠.
     
조지아나 22-05-09 14:47
   
제 생각에는 전투기  1대 ,  2대  더  마련 하는것 보다 
  개인화기  전시비축 물자  증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군의  병역제도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전시비축 물자를 마련과 
 전시상황에서  인력운영 계획  군 전략과 전술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동적 입장에서만  국토방위  생각하지 말고
    한국영토  침략을 받으면,  이를 명분으로    과거 고구려 ,발해  고토 수복의 기회를 갖는 방향으로  군전술과 전략,  인력 운영 계획을 준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동적 입장에서 소극적으로 대처해서는,    곤란합니다.

  옛 고구려, 발해의 영토는 언제 회복할것입니까?
          
따식이 22-05-09 15:26
   
그냥 꺼저
          
archwave 22-05-09 15:53
   
고구려, 발해 영토 회복 같은 헛소리는 이제 좀 그만하세요.
예전에도 그러더니 아직도..

영토 회복했다 치고 거기 살던 사람은 어쩔건가요 ? 좀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 상대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
               
조지아나 22-05-10 08:40
   
당신사고가 문제 있는것 같은데 ??      당신 중국인 이지?
범내려온다 22-05-09 16:12
   
병따개 샛길 취급 받는걸 즐기는건가
     
조지아나 22-05-10 08:43
   
너도 중국인 이세요 ?
천국입성 22-05-09 16:44
   
전세 악화되면 수동적으로 45세까지 전투원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방탕중년단 22-05-10 12:13
   
M16A1에 칼빈까지하면 총은 무지무지 많습니다. 칼빈총알도 넘쳐나죠.
단 풀었을때 관리에 관한 부분도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군조직이야 상하명령복종 관계로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지만 민간에 대책없이 풀면...
분명히!! 맘에 안들었던 옆집 영감.. 울 영감이랑 바람났던 아랫집 여편네...
문제가 생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