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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0 13:44
[잡담] 군대는 하층민 흑수저가 가야 한다.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2,678  

한국은 군대에 있어서 없는 집 사식들이나 백그라운드가 없는 흑수저들만 가는게
"군대"라는 인식이 강해서 군대는 누구나 공히 가야하는 의무다....
절대적 평등원칙을 따진다
나는 이것이,손해보기 싫다는 감정에 기인한 것이라 본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역사상 군대는 서구 선진국들도, 강력했던 로마도
애초 없는집 자식들 이거나 부랑아들 사회 부적응자들을 골라서 멋진 칼라에 멋진 옷'을 주고
'군인'이라는 허울이면 허울이겠지만.... ?? 군인 정신이라는 만들어진 명예를 선사하고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여기에 고아 출신, 미혼모 자녀, 흑수저들은 군대에 못 박아서 사회적 지위상승하는
일이 허다했다..군대는 사실상 밑바닥을 피할수있는 도움닫기 였던 셈이다...

'군대'라는 집단의 뿌리에 천착해보면 가난한 사람들 ,버림받은 사람의 '집합소'지만
'전쟁'과 '국가조직' '사회의 유지'라는 측면에서 군대는 하층민을 수용하며
'국가의 도구'로서 활용했다...때로는 그중에 능력을 인정받아 '지도자'도 되고...

위, 글들이 뭔가 내심 기분 상하거나....."없는집 자식들이 '군대'가야 한다'는 말을
보고 비난 할려면 '군대'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무엇이고 어디서 시작됬는지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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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미그 22-05-10 13:49
   
제발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도다리 22-05-10 13:54
   
=======================
머라고 쓴 거냐.
난 안 읽었음으로 패스..

하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야..

자꾸 한.미.일 공조를 외친다는 것은
그 반작용으로 북.중.러를 더 뭉치게 한다는 소리지.
그리고 그
최전방에 우리가 서게 된다는 소리고.
군사.안보 문제 외에도  정치..경제 다 포함한 전쟁터 역할을 한다는 소리고.

이 미친 속국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나같은 필부들도 나라 걱정이 너무 심해진다.
     
냉각수 22-05-10 13:54
   
밀게 정치충인가?
          
Republic 22-05-10 14:01
   
넌 짱.깨잖아 .
               
냉각수 22-05-10 14:03
   
밀게에서 왠? 정치놀이 국가놀이 하냐....
                    
태양속으로 22-05-10 15:37
   
짱/깨가 왜 한국 밀게에 와서 난리브루스냐!
허접한 짱/깨 밀게로 가서 개선 요구하고 짱/깨 높은 놈들 비리 저지르지 말라고 해라!
          
도나201 22-05-10 14:03
   
한번만 걸려라... ㅉㄲ   

나이쳐먹은 신천지 집사인지.  주목하고 있다.
               
냉각수 22-05-10 14:05
   
교회안가는데....
                    
화이팅 22-05-10 14:29
   
신천지가 교회야? 몰랐네....
neutr 22-05-10 14:10
   
정확히 무얼 말하려고 하는지 의도 파악이 어려움.

그냥 읽어보면 현 징병 시스템, 한국의 사회 부조리함에 들고 일어나라는 늬앙스가 주된 목적으로 보이고.
     
냉각수 22-05-10 14:14
   
군대는 더이상 손해가 아니라는 문화를 만들어야하고
군대는 하나의 현실적인 흑수저 탈출구라는 인식을 만들고...
거기다가 제도개선과 더불어 엄청난 실업률 군대로 흡수해야죠...
구름위하늘 22-05-10 14:25
   
로마 시대가 길어서 어떤 시대를 언급한 것인지 몰라도
로마 군인이 시민병 체제라는 것을 잘못 이해하고 인용한 글 같습니다.

로마군은 기본적으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재산에 따라서 직종이 달라지는 시민병 체계 입니다.
무산 계급은 군인이 될 수 없었습니다.

말기가 되면서 스스로 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시민 계급의 자산이 무너지면서
무산 계층에도 군인의 문호가 개방되었지만
거의 용병 또는 사병과 같은 형태로 운용된 것이고
이것으로 로마의 멸망을 잠시 막기는 했지만 죽기 전에 반짝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 수준 낮은 용병으로 인해서 내부 쿠테타로 외부의 침략 이전에 내부로 부터 붕괴했으니까요.
     
냉각수 22-05-10 14:28
   
로마를 용병 때문에 망했다는 인식은 너무 단선적인거 아닌가요...
다큐멘터리에서 로마의 멸망을 화폐와 경제몰락을 역점 두던데....
거기에 곁가지로 이민족 잦은 친입과 이민족의 대한 폐쇄적인 문화...
로마를 지켜낸 영웅중에 찐 로마인 없다는거 아죠...
          
태양속으로 22-05-10 15:40
   
역시 짱/깨라 문맥 파악을 못하는 구나!
          
구름위하늘 22-05-11 12:06
   
ㅋㅋㅋ ....

로마는 돈이 없는 사람은 "시민"이 될 수도 없고 결과적으로 "군인"도 될 수 없었다는
반론인데 엉뚱한 내용을 붙잡고 댓글을 달고 있군요.

로마 군인은 기본적으로 돈 있는 사람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예외 상황은 로마 말기에만 잠깐 있었고요.
               
마술 22-05-11 21:29
   
모든 로마군이 중무장 보병이었던가요? 중무장 보병은 상류층, 중류층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했죠.
미국은 고위층 자녀들이 제2차 세계 대전 등 전쟁에 참여했죠?
토막 22-05-10 14:28
   
그 로마의 하층민이란 사람도 로마 시민임.
로마의 군대는 로마 시민만 들어갈 수 있음.
로마 시민인것 만으로도 그 동네에선 상류층임.

서구 국가들간 전쟁에서 가장 선봉에 서던 중기병은 귀족임.
아니 전쟁은 귀족과 그 사병이 하는것이지 평민은 전쟁 참가도 안함.
숫자가 부족하거나 전쟁 나가기 싫으면 용병을 사용하지 평민을 전쟁에 내세우지 않음.

이유는 간단함.
평민한테 전투교육을 하기 싫어서.
평민한테 전투교육 시켰다가 반란 일어나면 골치 아프거든.

다시 한번 말하자면.
군대에 가고 군사교육을 받고 전쟁을 하는건 귀족이다.
     
냉각수 22-05-10 14:32
   
로마군에 생활을 마처야 로마시민을 준것으로압니다..
로마군에 로마인만있었을까요 이민족들도 있엇습니다..
로마인이 되려고....
전쟁에서 중기병은 그리 전쟁에 가장 큰 활약은 하지않있습니다...
용병을 쓴 국가는 돈 떨어지면 도망갑니다....
유투브에서 임용한 검색해서 보세요...님이 말한거 일부분이었을뿐 전체는
아니다 아실겁니다.
          
토막 22-05-10 14:49
   
뭔 소립니까. 엄마 아빠 로마인인데 군대 마쳐야 로마인이라고요?

스파르타 아시죠? 거기시민은 전부 전사다.. 뭐 이러는.

로마도 비슷합니다.
노예한테 전투 안시켜요. 로마군은 로마 시민만 하는 겁니다.

임용한 네.. 말 잘하셨네요.
그분 말 들어보면 농민병이 언제부터 나왔는지 나옵니다.
18세기던가 그때 부터 나와요.

전쟁으로 귀족들고 계속 죽어나가고 용병은 비싸고.
돈적게들고 군대유지할 방법 쥐어 짜다가 나온게 농민병입니다.

그리고 귀족이 중기병인 이유.
윗분이 말씀하신 것이지만.
군대 들어갈때 무기는 자기가 구해와야 됩니다.

그래서 돈많은 귀족은 중기병 돈적은 귀족은 경기병.
그다음이 창병.
돈 없으면 군대도 못감.
               
마술 22-05-11 21:25
   
스파르타는 아테네처럼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입니다.

로마는 속주에서 식량을 가져왔고, 속주민은 로마 시민보다 못했습니다.
속주에서 식량을 가져오고, 자영농이던 로마 시민은 몰락하게 됩니다.
점점 로마 시민은 확대되고(속주민도 로마 시민이 되고) ~

우리나라에서 군대에 가지 않으면 현재 처벌은 당연히 받고 있죠.
또 병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이런 자들은 일정 기간 동안 공무담임권, 피선거권을 박탈해야 합니다.
아그립파 22-05-10 14:40
   
흥미로운 가설이긴 한데,
실제로는 팍스 로마나 시절부터 세계 역사를 주름잡던 강대국들의 공통점은 전장의 험지 밑바닥에서부터 그 힘을 견인해온 것이 사회 최상류층이었다는 겁니다.

로마시대의 최고 명문 중 하나인 카이사르는 야만인들이 득실대는 갈리아의 들판에서 수년간을 굴렀죠.

1차대전 당시의 처칠은 탑클래스 귀족이었습니다만 생존율이 가장 낮은 기병으로 최전방에 섰습니다.

2차대전의 케네디는 미국의 신흥 로열이었음에도 해군정장으로 태평양바다를 누볐습니다.

6.25당시의 마오쩌둥은 아들을 최전방으로 보낸 걸로 유명하죠.

반대로 상류층이 군입대를 기피하는 사회가 얼마나 처참하고 비루하게 끝을 맺었는지도 많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건국 70년만에 두번의 쿠데타와 한번의 쿠데타 시도를 일으킨 대한민국은 기간 대비 군사반란 비율로 보면 거의 고려말기 무신정권 수준입니다.

진즉에 나라가 망해 자빠졌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의 국가기강이죠.

군대=하층민 이라는 정서 내지 논리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서도 어느 정도 기인하는 면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직 우리는 군입대에 있어서의 상방경직성이라는 문제도 채 풀지 못했습니다.

상류층의 군입대 기피도 해결하기 전에 하층민의 군입대 장려가 굳이 선행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있네요.
     
냉각수 22-05-10 14:46
   
상류층만 잡아서 군대보네여 그럼 하층민은 내버려두고...
          
아그립파 22-05-10 14:50
   
같이 보내야죠.
국가 기강을 흔드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공정성의 결여입니다.

아담스는 공정성이론을 통해 '나의 노력과 그에 대한 보상이, 타인의 것과 비교해 공정하지 않다'고 느꼈을때 노력의 투입을 중단하거나 다른 시도를 모색한다고 주장했죠.

건국 이래 대한민국이 꽤 공정한 사회였습니까?

아니죠.

가뜩이나 불공정이 도처에 쌓인 이나라에서 이제는 아예
 '군대=하층민의 전유물'로 만들자는 건 아예 불공정한 계급사회를 만들자는 얘기나 진배없죠.
               
토막 22-05-10 14:57
   
하층민은 안 가게 해도 되요.

이 나라에서 누리는게 많을 수록 그 책임이 커야하고.
이 나라에서 얻은게 적을 수록 책임이 적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고아는 면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그립파 22-05-10 14:59
   
그것은 또다른 역차별 즉, 공정성의 결여를 낳습니다.

Affirmative Action이 우리사회에 맞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사회갈등만 더 조장했다는 걸 진보측에서도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도 이미 최전방부대에는 SKY출신 사병이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정상의 단계가 아니에요, 이나라는.

무조건 뺑뺑이돌려야 합니다, 신분과 재산고하를 막론하고.
                         
토막 22-05-10 15:04
   
예전부터 있던 면제중에. 생활고에 의한 면제도 있었죠.

부양가족 2명 이상에. 가족이 경제능력이 없고 자기가 군대가면 가족들 굶어죽을 판이면.
면제였죠.

마찬가지에요.
고아는 경제 기반이 전혀 없죠.
군대 갔다오면 그냥 길바닥에 내던져 지는겁니다.

차라리 고아를 면제 주고 이때 까지 있던 쓸데없는 면제 조항을 없애는게 나아요.
                         
아그립파 22-05-10 15:05
   
근데 고아는 이미 면제대상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토막 22-05-10 14:54
   
영국 윌리 왕자가 아파치 조종사로 아프간 전쟁에 파병되기도 했죠.

유럽은 상류층일 수록 군대에 가야된다는 생각이 있죠.
          
아그립파 22-05-10 14:57
   
맞습니다.

그에 반해 대한민국의 '신흥귀족'은 군사독재 시절 무분별한 전매 딱지 투기로 이뤄진 복부인들의 천민자본주의를 토대로 만들어진 계층입니다.

최소한의 준법정신이나 공동체의식이 없는 이들이 편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부를 거머쥐고 '신흥귀족'으로 대두되다보니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실종한 것입니다.
     
레이어드sl 22-05-10 15: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uuuu 22-05-10 14:41
   
맞다고 치자.
그럼 우리나라는 군대 다녀오면 신분상승하는가??
아파트 한채라도 생기는가???
그리 안될거면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행하는게 맞다.
user386 22-05-10 15:05
   
내가 전에도 얘기 했었지?...
당신의 문제는 그 한줌도 안되는 지식으로 일부를 전체로 치환해서 마치 사실인양 인식하는게 문제라고...

오히려 고대부터 그리스는 노예, 여자, 하층민은 투표권도 없었고 당연히 군대에서 받아주지도 않았음.
기원전 3세기 알랙산드로스 대왕의 그 유명한 "팔랑크스 혹은 팰렁스(Phalanx)" 같은 보병 방진전술도 평민이하
하층민은 지원 자체가 안됐고 중앙에 창과 방패를 든 보병들의 약점이던 측면에서 이들을 보호하던 상당수의
기병들을 "팔랑기테스(Phalangites)"라고 불렀는데 이들은 전원이 귀족이었다.

중세들어 전술이 다양하고 복잡하게 진화하면서 프랑스나, 오스트리아 등 중장기병 등은 그 전술이나
복잡한 군대 규율을 시골에서 소몰고 다니던 문맹의 무지랭이를 대리고 가르칠 수는 없었음.
최소한 당신말대로 부랑아들, 사회 부적응자들을 골라서 가던게 군대가 아님...

그건 오히려 근대에와서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전장에서 워낙에 많은 군인들이 전사하자
부족한 군인들을 채우기위해 소련등 일부 국가에서 총동원령이 내려지면서 마구잡이로 징집
하게 된 것이고...
승리만세 22-05-10 15:47
   
로마가 로마시민이 아니라 노예들까지 징집한건 한니발전쟁때 본격적으로 나왔죠.
그정도로 위기상황이 아니라면 기존 정규군 체제로 해결하려고 했음요..
물론 로마시민들도 평민으로 농사짓고 노동하며 사는것보다 군복무하고 퇴직금으로 땅을 부여받고 안락한 나머지 인생을 지내는 편을 선호했음. 노예라도 대대로 이어지진 않았고, 능력있는 노예들은 교사,학자,공학자,기술공으로 일하며 존중받는 노예들도있었고,하다못해 보조군으로 근무하거나 자식대 부터는 로마시민으로 인정받아서 굳이 병력자원이 부족해 긁어모을 필욘없었음.
문제는 이 로마제국의 강력한 군대를 유지하기위한 유지비는 중앙정부가 감당하기 힘들어 귀족의 지원을 받아야했는데, 이게 문제가 되서 로마군대가 사병화가 되는 문제가 생겼죠.
급료와 퇴직금을 잘챙겨주는건 로마정부가 아니라 자기네 지휘관이였거든요.
진짜 안가리고 사람을 긁어모으려는 때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에요. 당시 군대가 너무 열악하고 힘들었지만 특히 너무 힘든 해군은 병력모집이 힘들어 주정뱅이나 백수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다 회유해 복무시키고 납치도 대놓고해서 자기 남편 잡아갈까봐 부인들이 무기를 들고 마을을 지키겨 모병관이 오면 부인들과 동네노인들이 무지막지하게 때려서 쫒아냈다고하죠. 외국인과 포로들까지 징집하는건 다반사였고요. 프로이센군대는 정말 다민족군대였음
땡말벌11 22-05-10 15:50
   
나라 엎어질때 가장 재산과 목숨이 아까운 건 부유층이죠.
그런데 하층민한테 나라의 안보를 맞기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 나라는 거의 망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하층민 입장에서 목숨 담보로 지켜야 할 나라가 있는 건가요?

로마가 망한 이유가 아닐지.
사커좀비 22-05-10 16:26
   
잣까는 소리군...
제대로된 국가라면 있는 집 애들도.. 금수저 물고 나온 애들도 가야되는 거다...
물론, 제대로 가르치는 집안이면 장교로 보내겠지만...

그래... 나도 잣까는 소리 좀 해보자면...
있는집, 귀한 애들 군대가서 몸빵으로 구르는 게 싫다면... 기여복무제도 생각해 볼 만하다...
재드래곤 아들이 커서 군대가는 대신 전투기 한대 기부하는 건 찬성이다...
정의선 아들이 커서 군대안가고... 호위함 한 척 기부하면 상주면 된다...
이런 기여복무는 찬성이다...
네오구리 22-05-10 16:44
   
글에서 틀 냄새가...
archwave 22-05-10 17:19
   
[ 흑수저 ] 가 아니라 [ 흙수저 ] 임.
     
구름위하늘 22-05-11 12:11
   
와....
그러고 보니 정말 작성자가 흑수저라고 쓰셨네요.

크게 웃고 갑니다.
의느님 22-05-10 18:34
   
정확하게 모병제 이후의 세계네..

'얼마나 못났으면 사병으로 입대를 하냐'

'그월급이면 차라리 딸배를 하지'

'꼬우면 세금만 축내지 말고 때려쳐'
방탕중년단 22-05-10 19:29
   
누구나 그럴싸하게 시불랑거리지. 쳐 맞기 전까지는....
zaku 22-05-10 20:50
   
시진핑 개.새.끼 해봐
따식이 22-05-10 21:15
   
뭐래~  이병시니

그냥 석렬이 재용이 미필들 비난하지 말자고 외쳐 등시나

손해보는 감정 기인한다는 신박한 개소리는 어디서 줏어들었냐?
유장만 22-05-11 02:37
   
어디 아프나 ????
다른생각 22-05-11 03:52
   
정작 뭣도 아닌 바닥 계층이 이런글을 주로 싸고 다닌다는 아이러니함이 있죠..
므흣합니다 22-05-11 05:04
   
거 일을 너무 잘하는거 아니오? https://gall.dcinside.com/m/war/2642542
가을전어 22-05-11 06:29
   
속담에 책한권만 본사람이 제일 무섭다 …
hell로 22-05-11 08:43
   
시민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군대에 갔고
노예는 자신조차도 소유할수가 없기에 갈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