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전투조종사는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입니다. 그들의 능력이 항공작전 수행의 근간이고, 굳건한 군사대비태세의 밑거름이 됩니다. 공군이 정예 조종사 양성에 힘을 쏟는 이유입니다. 특히 공군 고등비행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1전투비행단은 ‘빨간 마후라의 고향’이라는 수식답게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교육으로 우리 하늘을 수호할 전투 조종사를 양성·배출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외부점검과 시뮬레이터 장비로 비행 기술을 익히는 과정은 고등비행교육 과정에서 필수적입니다.
일단 공사 들어 가기가 힘든데 여생도 경쟁률은 더 높죠. 그결과 여생도 실력들이 더 좋습니다. 타 사관학교도 비슷하지만 졸업 성적은 여생도가 평균적으로 더 높고, 수석도 많이 합니다. 물론 약간의 구조적인 부분인 것도 같습니다. 즉, 여생도를 한정해서 뽑으니 남생도에 비해 성적대가 한 단계 높게 형성되니까요.
여하튼 그런이유로 공사에서 비행병과로 가는 여생도는 성적도 우수하고 신체 능력도 탁월한 케이스가 됩니다. 그러니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할 수 있죠.
작성일 : 22-05-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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