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5-11 18:45
[사진] 현대자동차 UMV모델 엘리베이트 양산 채비
 글쓴이 : 노닉
조회 : 4,128  

Wz0c2d9.png

NQm8mNb.png

kIiUWNa.png

fmkEcpY.png

twc8zPd.png

oDjDhAw.png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 UMV(Ultimate Mobility Vehicle) 모델 '엘리베이트'에 대한 양산 채비 소식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에 버금가는 주목을 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엘리베이트 양산 채비 소식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현대차가 UMV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미국의 매체인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Interestingengineering)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기만 한다면 엘리베이트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이후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엘리베이트는 현대차의 로봇 기술과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차량이다. 일반 차량처럼 4개 바퀴로 주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로봇 다리를 움직여 계단 등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성능 기준 보행 속도는 약 시속 5㎞ 수준으로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하면서 150㎝ 높이의 벽을 넘을 수 있다. 로봇 다리를 차체 안쪽으로 접으면 주행 모드로 변신해 일반 도로를 달린다.

현대차는 엘리베이트를 수색·구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재난 발생 지역에 긴급 구조용 차량으로 투입하고 나아가 몸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전용 이동수단으로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5일 미국 몬태나주 갤러틴카운티 보즈먼에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전담 조직인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이하 NHS)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엘리베이트 양산을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가듀스 22-05-11 20:15
   
보행 시속 5㎞...?
아이쿠 22-05-11 20:53
   
5km면 성인이 보통 걸음 속도임
보행 모드는 바퀴굴림이 불가능한 곳에서 사용
가령 계단을 시속 5km 속도로 걸어 올라 간다면
느리다고 보기는 힘들죠
뭐 빠르다고 보기도 힘들긴함
기술이 발전하면 점점 빨라지겠죠
진실게임 22-05-11 21:41
   
재난지역에서 활동할 거라면 속도 이전에 험지에서의 안전성이 먼저인 거죠.

구하러 가다가 혹은 구해 오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네모상자 22-05-12 06:01
   
이거 정비성이 나빠보이는 외관이네요.
거란 22-05-12 13:26
   
인휠모터 개발이 잘 되었나보네요
도나201 22-05-12 14:17
   
험지 주행차량이네요.
상당히 유용할듯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구조재난전용으로 출시할 모양인데..

다만  현대가 왜 ai 기업을 인수하고서 ai로봇관련해서 . 연구를 했는지 이해가 가는 모델이 나왔네요

즉, 험지의 정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바로바로 대처능력을 가지게 했다라는 것인데.
다만  시속5km 라는 부분은 상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선은 차체의 수평성 유지 능력.  여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조재난용으로 소형화해서 일반 운송플랫폼에 탑재에서 현장에 투입한다라는 컨셉이니
속도 와  수평유지능력이 최상인 상황입니다.
즉, 속도를 못내서 그렇게 한게 아닌 일부러 ai를 통한 수평유지능력을 최대화한 차량컨셉이 나왔다라는 것이고,
이를 먼저 출시해서 시장선점을 하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위급상황의 환자에게는 ..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극대화 한 컨셉의 차량이라는 소리입니다.

정비성이 나쁘다?  전기차량에 무슨 정비성을 따지는지.. 참.
인휠모터인지는 컨셉이 나오지 않아서 .. ..나와봐야 알겟지만,
형상은 인휠모터로 보여지기는 합니다.

즉, 이제 전기차량의 시대에서 가장 핵심인 판매전략이 수립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다들 전기차량에 최대의 장점을 .. 잊고 있는데.
바로 판매방향에서 플랫폼의 형상이 개인성을 부과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전기차량은 수년내에. 급속한 가격하락을 겪게 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팔리지 않으니까요.

즉, 현재 화석연료차량의 중고차량보다도 더 낮은 가격이 형성 될겁니다.
5년 중고차량보다도 저가로 출시될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량의 가격을 올리는 방법은 성능향상이라고는 배터리 용량밖에 없는데.
성능향상부분은 사실 한계가 온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전기차량을을 ... 어떻게 고가로 팔수 있을까  하는 판매전략은
바로 모델을 개인화하는 것입니다.

즉,  기본 플랫폼만 생산하고  차체의 생산은 주문제로 갈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그일환으로 저런 특수차량의 차체를 개발했다라는 것은  엄청나게 앞서 가는 형국입니다.
특수목적의 차량을 소형으로 맘대로 저가정책으로 내놓을수 있다라는 입장은
전기차량 판매전략에서 두단계를 앞서가는 정책입니다.

현대에서 ... ai 로봇관련회사를 매입했을때,  설마 했지만,  제가 생각한 설마는 아니고,
현재 저런 특수차량의 컨셉에 바로 적용할수 있었을지는  ..

즉, 저런 수평화유지기술을 ai로 적용했다라는게 상당한 기술적인 우위를 앞서가는 형국입니다.
산악 구조  사막구조 등.....  저런환경에서  의료시설까지 갖춘 차량을 바로 투입해서 이동수단으로 간다라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혁신적인 컨셉입니다.

앞으로는 전기차량을 저가시대에 ...  저런 특수차량이 가격적인 매리트가 상당할 겁니다.
특수환경차량이라는 컨셉은  고정적인 수입창출이 있다라는 소리죠.
마치 소방차량처럼 말이죠.    즉,  응급차량이 오기 전까지 생명유지 관련해서  얼마든지 .
인류에 혁신적인 상황을 만들어내고,

소방원들이나 현장의 장비이동을 안전하고 안정적이게 간다라는 소리입니다.

대신 환자 발생시 . 구급차량이동에 의존하지 않고서  안정적인 장소까지 이동이 가능하다라는 컨셉이죠.

가만 보면 새로운 컨셈을 까기 위해서 알바를 고용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까지 무식한 발언을
당당하게 할수 있는게 참...
거기 동조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그렇고,,..  저런 댓글 삭제해주기 바랍니다.
     
새끼사자 22-05-12 17:02
   
정비성이란 것이 수리하는 것이 쉽다 라는 것만 보면 오히려 정비성은 좋겠지만
인휠 모터의 단점이란 것이
달 탐사로봇이나 화성탐사 로봇들의 인휠 모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고작 50키로도 운행 못하고 고장이 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거

특히 험로 주행용이라고 본다면 인휠 모터가 컨셉이 나오고 개발된지 백년이 지났지만 왜 상용화를 안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