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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3 21:45
[잡담] 육군 소형 무인기 "리모아이 006"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2,882  





초기형은 제공시간이 1시간이고

후기형은 제공시간 2시간 

최대 속도 75km 

2015년부터 리모아이는 대대급 무인 정찰기로 활용하고 있음 

400대 가량 팔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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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22-05-13 22:39
   
3km 까지 뜰수 있어서 육안으로 탐지가 잘 안되는데 문제는 13만화소 짜리 카메라.
언론에선 한달에 한번꼴로 추락한다고 지랄하는데, 원래 소모품 개념으로 생각해야 하는 장비.
     
양철북 22-05-14 02:04
   
고화질의 영상 데이터는 무인기와의 통신에서 전송 데이터 대역 문제가 생길거예요.
카메라가 문제가 아니라 통신의 문제
대팔이 22-05-13 23:11
   
원래 소모품 개념으로 생각해야 하는 장비가 맞긴 맞는데 대대급 무인기는 좀 심하죠..
2015년 전력화 이후 71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원인미상이 21건으로 가장 많은 기종으로 현재 조사중인 사건을 제외한 62건의 사고 중 3분의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대급 무인기에 대한 불만은 사용자인 군에서도 제기되 국방기술품질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대대 무인기 전력화 이후 지금까지 접수된 소요군의 불만은 44건에 달합니다..
추락만 문제가 아니란 얘기죠..
     
도나201 22-05-14 01:04
   
문제로 이끌어가지 말기를 바람.

원래 . 기상상황에 약한것이 무인기라서
무인기의 손망실을  미국도 50%로 잡고서 설계하는 경향이 짙음.

특히나 1m 이하의 무인기 일수록 더더욱 절반이상은 손망실 처리되는 것임.

모노아이 같이 1m 이하의 기종을 운영한다라는 자체가. 대대급으로 운영한다라는 자체가 넌센스임.

원래는 대대급에 tr60 이 배정되기로 했다가.... 다시 바뀌어서 .
무인 헬기버전으로 교체중입니다.

손망실에 대한 책임문제때문에 대대급에서도 상당히 골치아픈 기종이고,
현재 다른 수직이착륙형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전면적으로 교체운영하는것으로 새로 사업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모노아이의 폐급.. 아니면 중대급으로 다시 내려갈 상황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보유못한 소대급무인기 사업까지 진행중이라고 하니,
무인기의 다양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보면됩니다.

ka52 도 골짜기 측풍에 추락하는 나라인데.. 겨우 소형무인기가 추락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임.
hell로 22-05-14 01:14
   
제공 -> 체공(滯空)
돌개바람 22-05-14 11:33
   
이 물건 실제운용하는 부대들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 못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산악지대에서 사용되는데 정찰성능이 너무 떨어집니다
나뭇잎에 가려진 대상들을 제대로 분별못하고 있죠 특히 야간 정찰능력이
제조사가 주장하는 스펙에 못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