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공자산 자체가 저런 도강에 동원할만큼 여유도 없을 겁니다.
러시아 전술상 항공기는 움직이는 포대 역할하고 대량의 화력투사로 적 주력부대에 타격을 주는데 특화되어 있어 저런식의 디테일한 전술적 작전엔 맞지도 않죠.
항공기에 달린 화상카메라의 화소가 너무딸려서 이걸 봐도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안된다고 하는데, cas는 꿈도 못꿀겁니다.
그냥 흉내만 낼뿐 그러다가 아군 오폭 열심히해서 욕만 쳐먹었잖음.
오폭 줄일라고 저공 비행했다가 맨패드에 열심히 쳐맞았고, 저런식의 항공 공중암호 시키면 당장 조종사들한테 엄청난 원성 들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들 기갑들은 기본적으로 자력도하 가능한 장갑차들 아닌가?
부교야 탱크, 보급 장비들 건너려고 설치한다지만.. 폭 수십미터 하천에 옹기종기 모여서 장갑차며 탱크,트럭이며 몇시간을 모여 준비,농성하고 있었다는것도 이해안되고..
일단 선발대 자력도하해서 산개,정찰하며 위협요소들 견제.. 좌표찍어서 포병지원받고.. 드론이 흔하니 방공체계도 준비시켜서 대응하면서 빠르게 도하해야하는데..
소병력의 기습 은밀 도하도 아니고 저정도면 증강된 대대급이상 대규모 도하인데 항공 지원도없고.. 포대,방공 지원도 없고.. 다발적인 위장 작전없이 허술하게 밀어넣는게..
시간이 지나 관련 자료들 발굴되고 쏟아지면 확실히 알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