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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5 10:05
[잡담] 우러 전쟁 왠지 베트남 전쟁이 생각납니다
 글쓴이 : 살수있다면
조회 : 1,899  

베트남의 공산화를 막을려고 미국이 침략? 한 베트남 전쟁 
하지만 공산화 세력의 아시아 확장을 막으려고 미국이 참전한  전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중 중국 과 소련의 엄청난 지원을 받은 베트남 
잘 싸운 미국이였지만 국내 여론 과 엄청난 전쟁 비용 등 으로 끝내는 철수 
이걸 우러 전쟁이 대입해보면 뭔가 많이 비슷한거 같아서요 
나토 확장을 막기 위해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 
나토의 엄청난 지원 
좀 다른 점이 있다면 러시아 내부의 여론이 미국과는 다르다는 점 인데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는 문제인거 같고 
밀초가 보기엔 러시아도 과거 미국처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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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2-05-15 10:13
   
그렇게 되겠죠. 다만 러시아는
미국이 아니라서 경제 사회 외교 국방 등
엄청 후퇴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시아보다 강한 소련도 아프칸 침공을 했다가
그대로 털리고 빤스런 한 전력이
있는데요.
boodong 22-05-15 10:28
   
이번 전쟁은 민주주의&공산주의의 대립 이라기 보다는 민족주의 대립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모두 사상주의는 1도 찾아 보기 힘들고, 그냥 종족간의 싸움일 뿐입니다.
대팔이 22-05-15 11:53
   
그게 미국의 속내...
우크라이나 진흙구덩이로 러시아가 빠지는거...
미국은 절대 러우전쟁 빨리끝나는거 바라지 않음...
일경 22-05-15 22:33
   
따지면 베트남전에서 미국은 북베트남을 침략한 것은 아님.
북베트남과 남베트남 전쟁에 참전을 하고 남베트남의 국경을 막아준 것이지. 북진을 한 것이 아님.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는 완전히 다름.
러시아 = 침략 전쟁
미국 = 우방국 참전
솔찍히, 아무리 북베트남이 잘 싸워도 확전 걱정 때문에 미국이 북진을 안 해서 그렇지
북진해서 지휘부와 보급선 능력을 완전히 부셔버렸다면 베트남이 버틸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