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프 세트가격이 2800 만원인간가요?
하니면 한발의 가격이 2800만원이가요?

발사관은 2만달러 정도이고 포탄은 종류에 따라 500-3천 달러 정도라고 함.
최신 포탄 중에는 스마트 유도 기능이 있는 포탄도 있다고 함.

제목에 로켓포라고 되어 있는데 칼 구스타프는 RPG-7 같은 로켓포가 아님.
그냥 무반동 대포임. 로켓 엔진 같은 거 없고 그냥 포탄이 날아가는 것임.
날아가는 중간에 로켓 추진이나 유도 같은 것없고
대포알 처럼 발사시 관성으로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것임.

우선 이게 사용된 전장이 히르키우 지역이라고 들었습니다.
칼구스타프로  t 90m 형이 격파당했다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미 엔진 후방에 직격했다고 하지만, 그 잘 날아가던 포탑은 그대로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봤을때  돌아다니는 동영상 특히 전차 관련 직격에서 대부분 3~4 정도의 엔진직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우크라이나 대전차 미사일의 운영병들은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 있고,

칼구스타프는 . 아마도 3~4기 정도가 동시에 시간차로 공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칼구스타프의 가장 큰장점은 바로 재장전해서 바로 쏘기에 의외로 빠른 공격이 가능함과 동시에
사망자수도 많이 나올겁니다.

특히 t90m 전차가 혼자서 떨어졌다라는 것은  행렬에 뒤쳐진 상황..  철수상황에서 뒤쳐진 전차였을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른 지형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전차장의 능력이 굉장히 의심되던 상황입니다.

아마도 전차장없이 2명만 답승했을 가능성도 있고,   

이동영상과  격파순간은 지금 미국에서 엄청나게 돌려보고 있을 겁니다.

미군도 굉장히 전차 및 장갑차량의 피해를 많이 봤는데..
그후 각 기갑사단에 배치된 신형무기는 .
대인레이더 였습니다.
앞으로 전장에서는  굉장히 대인레이더의 존재가 급 부상할듯이 보여집니다.

전차 후면에 맞았네... 최신형 T-90M 이라도 후면은 어쩔 수 없이 한 방에 가는구나...
맨패즈에 그렇게 당하고도 저런 최신형 전차에 아레나 시스템 안 달았나?

전차후면에 맞고 안터질 전차가 얼마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