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사회 이슈를 보면. 재무장 흐름입니다. 재무장 = 방산산업 활성화입니다.
힘이 약한 국가는 이권을 침탈당하고, 주권을 침해당합니다. 국방비를 깎아 먹겠단 자체가 타국과의 협상에서 이권을 어느 정도 양보하고, 타협하는 데 있어 더 선을 물러도 된다는 신호입니다.
간단히 말해 아무 생각이 없는 겁니다. 그 뒤 부작용에 대해선 아무 고려도 없는 겁니다.
대놓고 근시안인 것이고, 이 나라 장기적 미래에 대해선 아무 관심 없다는 거죠.
아마 내년 예산안도 별로 기대할 건 없습니다. 지금 집권당이 국방 관련해서 단 한 번도 성의를 가진 적이 없어요. 주구장창 공구리질이나 하겠죠, 뭘. 벌써부터 댐에 홍수대비 강안 정비 이 딴 소리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