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레이더의 성능이 어느정도 일까요?
밀초로써 정말 감개무량한게 미국의 이지스함을 보면 정말 부러웠어요
레이더라면 접시가 빙글 빙글 돌아가는게 인지상정인데..
밀리터리에 관심을 가진후 부터는 우와 ~저런 레이더도 있구나 했었죠
그렇게도 부러워 했었던 레이더를 우리도 만들수 있다니..ㅎㅎㅎ
정말 기분이 좋으네요
상상만 해볼 수 있겠죠.
근데, 여기 가장 큰 장점이 국산화죠.
수입품은 단종까지 마르고 닳도록 쓰다가 퇴역이지만 국산화 시키면 계속 업그레이드를 소프트웨어든지 하드웨어든지 기술 발전에 따라 갈아 가면서 쓸 수 있으니깐요.
어느 시점에서 성능정도면 그냥 움직이는 천궁2나 lsam축소형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어차피 국산화 시켜 cec로 통합하면 결국 가고자 하는 방향은 전국토에 lsam msam 깔아놓고 방공망을 촘촘히 깔아 놓는거니 수백킬로 내지는 수천키로 사거리를 가진 미사일을 개발해서 통합 시킨다면 근해에선 왠만한 대함공격으로 함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초점을 맞추고 개발하겠죠.
이지스 시스템..... 를 만든나라라는 단어적 오류가 있습니다.
aesa레이더 를 만든 나라라고 명칭해야 정확합니다.
이지스시스템은 aesa레이더를 통한 통합방공방어시스템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즉, aesa레이더의 탐지 포착 다수포착 이에 대한 위험성판단하에.
목표설정 까지 함정의 모든무기를 통합관리하는 sw 까지 포함하는 단어가 이지스시스템입니다.
뭐 더 정확히 말하면 이지스체계를 구축한 나라는 미국뿐입니다.
그어느나라에도 이지스체계를 기술지원한 적이 없습니다.
이걸 해킹하려다 몇번실패하면서 부분부분 해킹하면서 발전시킨나라가 중국이고,
러시아는 아직도 이러한 시스템보다는 스텔스포착에 대한 기술이 더 발전한 나라입니다.
자체 sw 도 그렇고,
영국, 프랑스 등도 그런데.. 각각의 방공미사일에 대한 레이더성능개량쪽에서는 어느정도 따라왔으나,
이처럼 광범위하게 자체 sw 를 구축한 국가는 세계적을 몇국가 없습니다.
일본의 지상형이지스체계설치도... 미국에서 우리나라 사드처럼 배치한다라는 계획이지.
일본정부에서 이를 반대한 상황입니다.
기술이전이나 그런 모양새는 전혀 없었습니다.
즉, 일본에서 구매하려면 판매하겟다가 아니라.
지상형이지스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는데... 니들이 사라. 식으로 미국에서 제안한 상황입니다.
그걸로 정치적으로 주판알 튕기다가 취소한 것이고,
우리나라는 프랑스의 탈레스사와 합작으로 천마를 제작하면서 pesa레이더 기술이전을 하려고 했으나 프랑스 이자식들 의 기술이전문제로 엄청나게 갑질을 행사했고 실제로 .. 그다지.
이에 대해서 불곰사업을 하면서 천궁시스템을 제작하면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iai 측과 많이 공동으로 개발했고,
이에 불곰사업으로 미국이 접근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과 한국의 합작품에 가깝습니다.
삼성에서 탈레스를 한화에 매각하면서 한화가 엄청난 자금을 투입해서 개발중이죠.
물론 lig는 pesa레이더를 기반으로 발전해서 생각보다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했지만,
하지만 이에 대한 sw개발능력은 오히려 낫다라는 평를 하기도 합니다.
자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lig는 워낙 장사치 같은 마인드가 심해서.. 생각보다는 성능적인 면에서 .
상당한 고가의 정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신 대포병레이더 기상레이더등. 관측에 있어서 상당하 수준에 올라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표적포착과 화기관제관리능력에서 한화가 앞선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은 사실 우리수준보다도 더높은 관리능력을 보이고 있는데 .
특히 탐지거리의 우수성은 상당히 높은 능력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탄도탄추적능력을 부여하는 대신에 탄도탄에 발사능력과 이에 대해서 국제적인 제재대상이기에 개발하지 못했을뿐이지. 실제로 성능실험을 한다면 단기간에 사업을 마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엔진개발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특히 미사일엔진 분야.
개발자체방향성과 특정분야개발능력에서 한참앞서 있는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지스체계의 판매만 허용할뿐 이지스시스템자체의 기술이전은 미국은 한번도 기술이전이나 지원을 해준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