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놀러 갔냐?
당연히 저 전장에 우클이 모든 준비가 되었다면 그렇게 러샤한테 밀렸었겠냐?
애초부터 엉망진창의 전장에 간다는걸 알고 간거 아니었어?
그래놓고 돌아와서 돌아온 이유를 합리화해서 자기변명하려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물론 살아돌아와서 다행이긴 하다만 가지말라는거 신념으로 갔다가 상황이 안 좋아서 돌아왔으면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지 뭐를 잘했다고 인터뷰까지 하냐.. 참.
아마도 기본적인 체계는 있을줄알고 정의감에 의용군으로 가셨을겁니다..만
생각했던 우크라이나 군체계와 전력체계 장비지원 기타등등이 너무.. 아니 거의 없다시피 지원이 안되고있고 더군다나 그쪽 군정부의 도와주러온 다국적의용군에 대한 태도등등. 막상 다국적 의용으로 와보니 절망적이었다.라는것을 느끼고 돌아왔다..가 내용에 포인트인듯함.
차라리 의용군으로 가지말고 자원봉사분야로 갔으면 그나마 나았을것같은데 굳이 봉사지원이 아니고 전투병지원으로 왜 가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