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병기들은 핵병기에 비해 꾸준하고 지속적인 성능업그레이드와 교체, 개발을 해야해서
핵병기에 비해 유지관리비가 많이 듭니다.
즉,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고 꾸준하게 관리를 해 줘야 해서 유지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들죠.
그런데 핵병기는 일단 개발해서 배치해 놓으면 상대적으로 유지관리비가 적고 실질적인 전쟁은 재래식 병기에 의해 이루어지더라도 핵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훌륭한 억재력이 생깁니다.
지금의 북한의 상황에서는 선택이아닌 살아남으려는 최후의 수단정도 될겁니다.
게다가 김일성이가 6,25전쟁때 미국의 B-25에 하도 두들겨 맞아서 폭격에 대한 징크스가 있는것도 한 몫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미국 1032회 러시아 715회 프랑스 198회 영국 45회 중국 45회 인도 3회 파키스탄 2회
인도 파키스탄 같이 핵보유 사실만 확인하려는게 아니라 실전에서 쓸 수 있도록 기폭 성능과 소형화까지 보려면 앞으로 몇번 더 해보고 모델 바뀔때마다 한두번씩은 더 터트려 봐야함. 게다가 북한은 핵무기 수출 이나 기술 이전도 염두에 두기 때문에 계속해서 핵실험을 진행할꺼라고 봄.
내가 북한이라면 여기까지 왔는데 소형 수폭까지 완성해서 ICBM 탑재를 노릴 것임. 몇 안되는 ICBM 에 전술핵 넣어봤자 효과가 별로 크지 않으니 전략핵으로 EMP 때리는게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없으면서 민간인 피해를 극대화 시키기 좋거든. 도시 한두개 삭제하는 것보다 매우 효과적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