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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5 14:10
[기타]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5월 12일에 우크라이나 무기고 폭발되었다고 하네요.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1,065  

Ukrainian city of Khmelnytskyi rocked by huge explosion causing fireball which 'injured 30 people' | Daily Mail Online

우크라이나 흐멜니츠키시는 러시아가 21대의 드론을 육군 미사일 사일로에 보내 '30명의 부상자'를 낸 거대한 불덩어리를 일으킨 후 거대한 폭발로 흔들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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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3-05-15 14:16
   
그 폭발에 사망자가 없다고??
믿기 힘드네...
     
땡말벌11 23-05-15 14:37
   
아래의 영상을 보면 엄청난 충격인 것 같은데요.
무기고 특성상 폭발에 대한 대비와 야간이라는 특성상 상주 인원이 적었을 가능성도 있죠.
30명도 외곽 경비 및 방호시설 내의 당직자라면 납득은 됩니다.
한편으로 우크라이나가 뻥친 것일 수도 있겠죠.

우크라이나 육군 무기고이고 나토에서 지원한 무기도 있었던거 같더군요.
     
태양속으로 23-05-15 14:38
   
피아에 따른 메스컴의 보도 방식을 모릅니까?

군사시설을 타격해서 민간의 인명피해가 없다면,
이는 공격한 자의 미디어 보도 방식인거죠.
만약, 군사시설을 타격해서 민간의 피해가 크다면,
누가 욕을 먹죠?

즉, 러시아 매체라면, 민간의 인명피해가 없다고 보도를 해야 하고,
우크라니아의 매체라면 민간의 인명피해가 막심하다고 보도를 해야 도덕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겁니다.

참 어이없네요. 뭘 믿고 말고 해요.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의 인명피해가 적다고 냈다면 걍 믿어야지!
          
땡말벌11 23-05-15 14:44
   
아~ 30명 전부 민간인이고 군인들은 많은 사상자를 냈을 수도 있겠네요. ㄷㄷ
저정도면 인근 주민들 고막과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을 듯.
               
태양속으로 23-05-15 14:47
   
군인에 대한 피해는 누락시켰을 수도 있죠.

그러나 민간인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피해 규모에 대한 부분은
추가적으로 인명피해가 나올 수도 있지만,
미디어의 보도 방식상 우선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