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5-23 11:02
[기타] 여기가 우크라이나 전쟁 일일게시판이냐?? 지겹다 지겨워 (냉무)
 글쓴이 : 뜨Or
조회 : 1,407  

냉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차분 23-05-23 11:46
   
뿌띤 후빨러,, 대만침공 선무활동에 정줄논 떼놈들 알밥 등...
4~5마리 정도가 밀게판을 어지럽히는...
막말에 패악질을 해대고... 그럼에도...
신경1도 안쓰는 가생이 운영진...

저급한 욕설이 난무하는 정게아닌 밀게판...
영진아... 관리 안할거면... 밀게판...
폐쇄하거라... 써글...
땡말벌11 23-05-23 12:18
   
웃긴게 러우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긴다고 중국이 대만 공격에 자신감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들이 많으신데.........중국은 이미 몇년전부터 대만을 2025~27년에 공격한다고 공언했고
동북아 관련 전략연구원들도 중국의 해군, 공군, 육군력 강화에 있어서 시기적으로 2025~27년에
공격할 수 있다고 했죠. 러우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이긴다고 중국이 대만 흡수를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이 우습죠.
이와중에 대통령 혼자 일본과 미국의 고기방패를 해주겠다고 중국 자극하고 북한 자극하고 러시아 자극하면서
저출산 대책에는 관심도 없는 것에 대한 우려도 없죠. 동북아에서 러시아가 30년동안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한국편 들어준 나라인데 이걸 적으로 만드는 외교에 동조하는 것도 웃깁니다.

제일 한심한 외교신념이 정의이죠. 그 정의에 휘둘려서 나라 몇번 뒤집어 놓은 역사인식도 부족한 듯.
땡말벌11 23-05-23 12:26
   
외교를 역사나 관련 서적이 아닌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유튜브로 배운 사람들 특징이
전쟁 전쟁 전쟁 전쟁 전쟁
니편 내편 니편 내편 니편 내편
이런거 잘하죠.
최소한 사극만 열심히 보더라도 이러지 않은데........
bf109 23-05-23 13:23
   
해결책은 간단함. 푸틴이 멈추면 됨.
곧 양비론 펼치면서 헛소리 하는 사람들 오겠네.
기가듀스 23-05-23 13:32
   
그들이 뭔 신념 같은게 있을리 있나? 남의 나라, 남의 일, 남의 희생이 주제인데.
걍 싸우고 싶어 들어온 것임. 걍 욕 하려고 글 쓰는 것이고.
옛날에 동내마다 이런 아저씨들 하나씩 있었음.
화가 난 상태로 길거리를 배회하며 아무한테나, 아무 주제로 욕하는 아저씨.
난 이 게시판의 몇명을 '디지털 미친 아재'로 부르고 싶음.
     
땡말벌11 23-05-23 13:48
   
공감합니다.
푸틴이던 젤란스키이던 둘다 도찐개찐임.
우리가 지금까지 지원한 것만해도 나토미가입국 중 최고일 듯
더 이상 지원은 무조건 반대합니다. 이건 나랏돈 나가는 것이라
관심은 가네요.
냉각수 23-05-23 14:38
   
'전쟁'을 논하는 것은 냉정하지만 따스한 난로 앞이나 흔들의자 입장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렇다고,감정이입을 하여 반대 의견을 무시하거나 비방을 하면 안되죠
객관적사실은 변하지 않고 사람의 감정만 소모 되니말입니다
물론 본인 포지션이 러시아 쪽일수있고? 우크라이나 쪽일수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각국의 대변인 처럼 대신 싸워주면 안되죠 그럴 필요성도 없으니...
다만 평가하는 자체가 다를뿐이고
국제적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차가 다를 뿐이죠.

혹자는 이번 전쟁을 순수 이데올로기 가치와 이념의 대결로 보고
다른 ?사람은 이번 전쟁을 나토의 확장 필요 이상으로 우크라이나를 앞세운 미국의 대러시아 견제의
결과물 이라 비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쪽 학자들과 그나라 국민들도 다른 시선이 존재합니다
또한 국제 뉴스도 외교적 밀착도에 따라 유리한 영상을 퍼 나릅니다
대표적으로 인도와 동남아. 중동쪽 언론이 러시아 선전 영상을 올립니다
러시아와 밀첩하니 이해가 가죠.
상대적으로도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지지 하는 쪽의 영상은 유럽쪽입니다...
자료도 각국의 네거티브 영상을 가지고 치고 박고 싸우는 거죠..
문제는 제 3자는 교차검증을 하지못하는데 있습니다

뉴스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의 따라 다를뿐이죠.
이번 전쟁을 두고 '정의'와 '비정의'에 싸움으로 단순도식으로 몰고 가는데
적어도 밀게는 정보의 차이는 그렇다처도 감정의 배설로 흘러가게 만드는데 심각하다 봅니다
밀게는 군사.안보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정치의 냉혹함을 논해야 하는데
서로가 남의 전쟁에 '변호사'나 '검사'아니면 '판사'가 되려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황구라요 23-05-23 19:45
   
그런 수준이면 애초에 칼럼을 쓰고 있지 않았을까?
일개 커뮤 게시판이 아니고 ㅋㅋㅋ
승리만세 23-05-23 14:54
   
박지성 짤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아요 하루하루가 재밌다고 ㅋㅋ
대팔이 23-05-23 23:31
   
디시가 우뽕들 천지던데 거기서 유입된듯..
디시가 어떤데냐...
친일 친윤 일베틱 막장사이트...
어쩐지 윤통이 갑자기 반러 선봉장된듯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