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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8 20:03
[사진] 국과연에서 요상한 무기 만들어 놓고 숨기고 있는듯
 글쓴이 : 피싱맨
조회 : 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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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기서 여러개로 분리되어 날아가는게 극초음속 활공체임. 
2017년 이미 HGV 완성해서 배치중이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저거 일지도...
이번 국군의날 공개하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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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맨 23-07-28 20:08
   
짱콜라들 이거보고 후다닥 달려와서 흥미 끌리누?
하나둘넷 23-07-28 20:25
   
왠만하면 밀게가 어떻게 돌아가든 상관안하는데 자꾸 오해가 생기는 짤방을 퍼오는 분들이 속출하고 계셔서
원래 저 내용을 소개한 블로그 링크 달아둡니다.
쉘던씨는 이바닥에서 유명한 분이니까 알아서들 판단하시고...

이분도 해당블로그 링크페이지의 댓글에서도 언급합니다만... (애초에 본문의 것들이 죄다 2017년도 글임)

댓글에서 어떤이가 2017.9.25. 19:25
극초음속 활강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국외 연구만 봐왔는데 반가운 정보네요 :) 라고 댓글다니까..

쉘던씨 본인이 등판하여 답글 달기를...
Sheldon 2017.9.25. 22:01
연구가 진행중인건 아니고...지금은 아이디어 수준입니다.

라고 했던 내용입니다. ㅋ
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aver?blogId=jhst3103&logNo=221104018335
https://m.blog.naver.com/jhst3103/221104018335

극초음속 미사일은 HGV 방식 HCM 방식 두가지고...

붙이신 글은 본문에도 적으셨듯 HGV 방식으로 현재 체계를 구성하는 각 요소들에 대한 개념연구단계 마무리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각 요소들이 통합된 체계에 대한 개발은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

HCM방식도 진행중인데 이쪽은 각 구성요소들에 대한 연구 진척이 더 나아갔기 때문에 체계 개발 마무리후 배치를 2030년채 초까지 한다는 개략적 스케쥴까지 나와있는 상황이고요.

2017년에 이미 HGV 완성배치... 이런 근거없는 이야기는 먼저 확인하고 적으셨으면.. ㅋ
     
피싱맨 23-07-28 20:39
   
소문이라고 했지 확정적으로 말한건 아닌데?
2017년이 아니라 요즘도 계속 hgv에 대한말이 흘러나오고 있음.
거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나도 실물을 본적은 없고 2017년이면 횟수로 8년이상 지났는데 혹시 저거일수도 있을까 해서 하는말임.
          
하나둘넷 23-07-28 21:00
   
원래부터 2017년에 이미완성되었다는 소문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인거고... 소문으로 들썩거린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을 정도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요즘 계속 HGV 이야기가 나온다라고 여긴다면....

애시당초
국내 군 및 방위장비 개발과 관련 해외동향 파악 및 최신기술 흐름에 대한 고찰 및 분석과 이런 기술 개발에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기반기술이 필요한지 등등 여라기지 기초조사 연구 분석 기고문 등록 등등 흐름이 이어져 옴

그리고, 나름 밥값 하고 싶어하는 국방위 국회의원들도 들은게 있어서
국회 국방위에서 방사청등과 관련되서 주변국들이 이런데... 네들은 뭐 하는 거 있냐? 하는 흐름이 줄곧 있어왔고...

그러면 연구개발 자금 타내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보고 싶다라며 뽐뿌 넣는 흐름은 과거부터 줄곧 있어왔음.

그러면 이런 이야기들이 "외부"로 흘러나오면서 글들이 올라오는 거고... "이런거 연구하려나 본다 등등" 으로 이어지면 좋은데...
대부분 과장질이 들어가는 게 거지같은 "DC밀갤"같은 데에서 자기가 아예 관계자인양... "이미 개발되어서 실전배치되었어" 운운하는 넘들이 나오니까 문제인 거임.

소요제기부터 체계구성요소 개발 완성수준 파악 및 개발 가능성 파악 그리고 요소별 개발과 체계 개발 개념설계 상세설계를 거쳐서 엔지니어링 생산 개발 시제단계를 거치며 성능시험과 실전배치까지 몇 년이 걸리는지 흐름만 대충 훑어보면 나올 수 없는 이야기인거고..

내가 이쪽에 대해 모르는데 알 수 있을리 없지 않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윤곽이 보이는 개발프로그램들은 대체로 매스컴에 이렇게 저렇게 흘러나옴.
HGV와 마찬가지로 양대축의 하나인 HCM의 개발은
2016년 전후 스타트했다고 매스컴에도 언급되고 있고 2030년대 초반까지 실전배치한다는 목표까지 언급되는 사안임. HCM이 15년정도의 개발기간을 요한다고 판단되는 상황인데 HGV도 최소한 10여년은 소요된다고 봐야지?

그러니 비슷한 시기에 스타트한 HGV가 이미 그해에 완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소문"으로 돈다면 그게 문제인거고..
               
피싱맨 23-07-28 21:11
   
그니까 본인도 모르는데 그럴것이다 라고 추측하는거 아님?
2017년에 저런게 나오는건 문제 있다쳐도 지금은 7년이나 세월이 지났고
저정도의 다탄두 활공체는 아니더라도 활공체 하나정도 날릴수 있는 기술을 모을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고봄.
예전에 만들어놓고 깜짝 공개한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나 신형 현무 미사일같은
사례도 있는데 꼭 단정지어 말하면 안되지.
                    
하나둘넷 23-07-28 21:21
   
아저씨... ㅋ

2017년 쉘던씨 글에도 있듯.. 저건 관련학회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기하던 시점의 내용임.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함? 저 때 이미 여러 요소들이 "이미 완성된" 그런 단계가 아니라고..

그러면 각요소 개발은 실제로 사업추진을 하려면 더 이후 시점에서 개발이 시작되겠지?
그럼 실질적 HGV의 개발은 스타트하고 몇년이 되었을까?

애시당초에 HGV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건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등 해외국가들로 2000년대 전후이고... 개발윤곽이 드러나면서 매스컴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게 2010년대 중반이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니 우리도 해당흐름에 편승해서 개발가능성과 필요한 구성요소가 어떻게 되는지 판단하기 시작한게 2016년 전후인거고...

깜짝공개했다고 "본인이 착각중인"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든 신형 현무든... 개발기간 실제로 알고 있고 듣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만 깜짝놀라고 있는 중일 뿐"인거고...

내가 하는 이야기에 지기 싫어서 그렇게 말하고 싶다면...
"네 네 당신 말이 다~ 맞습니다. "

이러니까 밀게 와도 재미가 없음. 엉뚱한 주장만 하면서 고집피우는 사람만 많으니...ㅋ
                         
피싱맨 23-07-28 21:39
   
이런 댓글 놀이 이겨서 뭔 삶에 보탬이 된다고 ㅋㅋ
오히려 저거보다 고난도 기술인 HCM 관련 연구는 놀랍게도 한국이 2000년대 쯤부터 연구해서 20년이상 연구해오던 분야라고 알고 있음.
고집피우는게 아니라 저게 지금 있다고 확신에 차서 이야기 한게 아닌데 뭔소리임 ㅋㅋ
비슷한 시기에 다른 연구과제로 HGV에 대한 연구를 하고 하고 있었을수도 있고
본인이 관계자 아니면 모르는 일임 ㅋㅋ
피싱맨 23-07-28 21:54
   
나도 착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저건 HGV가 아님.
탄도 미사일에 미니 유도탄을 실어서 미사일 마지막 하강단계에서
페어링을 떨구고 미니 유도탄들을 분리시켜서 목표를 각자 공격하게 하는 개념이고 저게 운반체가 탄도탄이니까 마지막 하강단계 속도는 마하 5이상 극초음속 이상의 속도라서 착각했는데 분리되는 미니 유도탄은 자체 추진제가 점화되서 날아가지만 극초음속은 아닐거임.
포르투나 23-07-28 22:24
   
이거 디씨에서 전에 본건데 마지막에 드론 사출 시켜 공격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푹찍 23-07-29 13:57
   
극초음속 만큼 빠르게 목표까지 택배 보내지만 직격 속도가 극초음속일 필요는 없지요 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