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운이지만 역시 전차를 끝장내는건 탄 유폭이네요.
이번 전쟁 사례 보니, 능동장갑만 잘 작동하면 ATGM 몇발 맞고도 버티는 전차도 꽤 있는것 같고
관통을 당했음에도 별 피해가 없었던 경우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무력화  와 완전파괴는  다른 상황입니다.

대전차미사일 초기 무력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물건이죠.
무한궤도를 끊는다거나,
기동불능상황에 촛점을 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탑어택방식이 도입되면서 파괴형식으로 간게 제블린이죠.

현재도 대표적인 전차 무력화 무기가 RPG7 입니다.

저 지뢰영상을 보니.... 전차유용론이 뭔지를 보여주게 되네요.

지뢰의 설치에 의한 진격속도가 늦어지는부분을 상쇄할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되니 말이죠.
특히 대인지뢰의 설치는 상당한 부담으로 될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유폭장비도...

무력화 장비와  파괴장비를 혼동하지 말기를 바랍니다ㅏ.

포수는 사망하지 않았을가요? 지뢰 터졌을때 탱크가 공중으로 약간 뜨네요. 신기

한명만 나온건 저자가 유일한 생존자란 소린가요..전차를 혼자서 몰진않을테니요

흠, 저 한 사람은 외려 나왔기에 다행이 된 듯...